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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360 1,31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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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국무 후보 "김정은에게 핵무기는 보험"
- 와이타임즈 2025-01-16
- ▲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후보자 [사진=루비오 X]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명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후보자가 북한이 독재국가이며 핵전쟁을 위협한다는 인식을 명확히 했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40대 독재자"라고 표현하며 "핵무기를 권력 유지를 위한 보험으로 여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국 등 동맹의 독자핵무기 추진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40대 독재자 김정은…핵무기를 권력 유지 보험으로 여겨"루비오 후보자는 1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상원 외교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대북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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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림의 미학: 아이들은 한 번의 기회가 더 필요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11-15
- [한국심리학신문=김정민 ]전 세계 인구의 다섯 명 중 한 명이 매일 읽기와 쓰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는 단순히 시력 문제 때문이 아닙니다. 바로 뇌가 언어를 처리하는 방식이 다른 신경학적 차이 때문입니다.이런 모습을 우리는 난독증(dyslexia)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이 복잡한 문제로, 흔히 “글자를 거꾸로 봐서” 글을 읽지 못한다는 오해를 받지만, 실제로는 훨씬 더 깊은 차원에서 이해해야 합니다.학습 장애학습 장애 중 하나, 난독증난독증은 가장 흔하고 잘 알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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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깨우는 알람, 우리를 잠 못들게 하는 알림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4
- [한국심리학신문=정세현]어제 평소보다 많이 잤는데 이상하게 피곤한 하루가 있다. 오랜만의 휴일이라 잠자리에 일찍 누워 아무런 방해 없이 늦잠까지 자고 일어난 상태지만, 피곤함은 가시지 않고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날과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진다.현대 사회 속 수많은 정보와 업무에 치여 사는 사람들은 잠을 많이 자도 피로를 느낀다. 그런데, 우리가 느끼는 피곤함은 단순히 수면 부족 때문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신체의 피로는, 수면 시간 이외에도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환경과 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최근에는 우리 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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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G20·APEC에서 트럼프 경계하는 정상들, 기회 엿보는 中시진핑
- 와이타임즈 2024-11-15
- [트럼프 2기의 불확실성을 두려워 하는 세계 정상들]남미에서 열리는 G20과 APEC 정상회담에서 세계의 주요 정상들이 트럼프 2기 출범이 임박함에 따라 불확실성이 커질 것에 대해 경계하고 있으며, 이러한 미국과 다른 국가들과의 갈등으로 인한 외교의 기회를 중국이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CNN은 14일(현지시간) “남미에서 열리는 두 차례의 주요 정상 회담을 위해 전 세계 지도자들이 모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가 임박함에 따라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많은 정상들이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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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트럼프와의 기싸움에서 완전히 밀린 시진핑, “정상회담 원하면 미국으로 오라!”
- 와이타임즈 2025-03-19
- [트럼프 “시진핑, 머지않은 미래에 미국 방문할 것”]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시진핑 주석을 향해 “정상회담을 원한다면 미국으로 오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동안 미중간 기싸움에서 중국이 완전히 밀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트럼프-시진핑 간의 정상회담 진행은 앞으로 상당한 파고를 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낸셜타임스는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미국 워싱턴DC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를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그 아래 최고위급 인사들이 너무 머지않은 미래에 (in 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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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 생화학방어 사령관 ‘스쿠터 폭발’로 사망, 크렘린궁에서 불과 7㎞ 거리
- 와이타임즈 2024-12-18
- [모스크바 한 복판서 스쿠터 폭탄으로 러시아 고위 장군 사망]러시아군 화생방전 방어사령관인 이고르 키릴로프 중장이 모스크바에서 폭탄테러로 숨지면서 러시아가 발칵 뒤집혔다. 이 사건은 모스크바 중심부, 그것도 크렘린궁으로부터 불과 7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서 벌어졌다는 점에서 크렘린궁도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17일(현지시간) “이날 아침 크렘린궁에서 가까운 모스크바의 랴잔스키 대로에서 전기 스쿠터에 숨겨진 폭발물이 터지면서 핵 방호부대를 지휘하는 키릴로프 사령관과 그의 비서 겸 운전기사가 현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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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결국 터져나온 러시아 파산설, 엘리트들이 집단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와이타임즈 2024-12-12
-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결국 터질 것이 터진 러시아]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대기업 송년모임에서 서방의 제재가 실패했다면서 러시아 경제가 든든하다고 강조했지만 정작 러시아의 엘리트들은 현재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면서 내년에는 러시아 경제가 완전히 몰락할 수도 있다고 집단적으로 경고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는 11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대기업 투자 컨퍼런스에서 서방세계는 러시아의 경제를 약화시키려 했지만 그럼에도 러시아 경제는 올해 4%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며 자랑했다”면서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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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까진 좋아했는데, 오늘은 ‘그냥 갑자기’ 네가 싫어졌어 <후편>
- The Psychology Times 2025-01-22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이제 우리는 [전편]에서 이론적으로 설명한 ‘인간 혐오 메커니즘’이, 실제 인간관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후편]을 통해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개인의 심리적 건강과 사회적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더 깊이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해는 개인의 정신 건강과 사회적 관계를 개선하는 데 필수적이다.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이 프로젝트는 우리가 직면한 인간관계의 문제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 위험과 친밀함의 구분 우리는 무수히 많은 ‘이물질’에 둘러싸인 채 살아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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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어쩌다 중국이 이 지경이 됐을까? 몰락한 2024 국가통계에 경악
- 와이타임즈 2025-03-06
- [中 2024 공식통계마저 빈부격차 심화에 국가도 국민도 몰락]중국의 ‘2024 국가통계보고서’가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있다. 빈부격차는 대폭 확대됐으며, 국가의 부(富)도, 국민의 자산도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이 보고서가 중국 국가통계국의 공식자료라는 점에서 더욱 충격을 준다. 도대체 중국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된 것일까?미국의소리(VOA)는 4일(현지시간) “3월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식에서 리창 총리가 제출한 '정부 업무 보고서'의 기초 자료가 되는 중국국가통계국의 '2024년 국가 경제 및 사회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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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머스크에 희망 거는 시진핑, “제2의 키신저가 될 수 있을까?”
- 와이타임즈 2024-11-17
- [머스크, 시진핑이 바라는대로 제2의 키신저가 될 수 있을까?]트럼프 2기에 있어서 일론 머스크의 역할이 과연 어디까지 확장될지에 대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깊이 신뢰한다는 이유로 머스크가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 테슬라 공장을 둔 머스크가 과연 중국 정책에도 개입할 수 있을지가 큰 관심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의소리(VOA)는 15일, “머스크가 중국의 희망대로 제2의 키신저가 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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