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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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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조민서
    걱정이 많은 이들을 위해
    The Psychology Times 2025-05-28
    [한국심리학신문=조민서 ]대학생인 A(23)씨는 학교의 발표 과제를 준비하면서 계속해서 말을 더듬는 자신을 보며 ‘발표할 때 말을 더듬으면 나를 비웃을 거야’, ‘제대로 발표 못한다고 교수님이 점수를 깍으면 어떡하지’와 같은 불안감이 몰려왔다. A씨는 계속해서 몰려오는 걱정으로 인해 발표 준비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채 밤을 새고 말았다. 인테리어 업체에서 일하는 B(32)씨는 고객에게 준비한 인테리어 가안을 보여주다가, 고객이 바꾸어달라는 몇 부분이 있었다. B씨는 변경을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나를 무능하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
  • 장동근
    김호겸 경기도의원 "경기 평화누리길, 대한민국의 역사·생태·안보관광 중심 되어야"
    경기뉴스탑 2025-04-28
    ‘경기도 건강한 노후생활연구회’ 정책연구용역 ‘경기 평화누리길 이용자 조사를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사진=경기도의회)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호겸 의원(수원5)은 2025년 4월 28일 14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건강한 노후생활연구회’ 정책연구용역 ‘경기 평화누리길 이용자 조사를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경기도 건강한 노후생활연구회’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조례’에 따라 경기도민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관련한 도내 ...
  • 강지은
    이모티콘 뒤에 숨은 진짜 감정
    The Psychology Times 2025-05-09
    [한국심리학신문=강지은 ]“나도 모르게 ‘ㅋㅋㅋ’를 붙였다. 기분이 좋은 건 아니었는데 말이다.” 상대방의 메시지에 답하는 일이 숙제처럼 느껴진 적이 있는가? 온라인 대화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사회적 계산’이 필요하다. 특히나 필수가 되어버린 것이 있다. 바로 이모티콘이다. 대화가 그리 유쾌하지 않아도, 습관처럼 웃는 표시나 이모티콘을 덧붙인다. 피곤하거나 우울한 날조차도, 밝은 이모티콘 없이 답하면 무례하게 보일까 걱정이 앞선다. 이처럼 즐겁지 않아도 즐거운 척해야 하는 ‘디지털 감정노동’은 오늘날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감정도 ...
  • 유영서
    같은 대중교통인데... 버스 자리 양보가 훨씬 쉬운 이유
    The Psychology Times 2025-05-19
    [한국심리학신문=유영서 ]버스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노인, 장애인, 임산부와 같은 사회적 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할 일이 생긴다. 버스에서는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지만, 지하철에서는 그런 모습이 비교적 흔치 않고 노약자가 근처에 있더라도 머뭇거리다 마는 경우가 많다. 같은 대중교통인데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가 뭘까? 버스 타는 사람, 지하철 타는 사람 모두 같은 사람들인데 지하철을 타면 배려심이 부족해진다고 할 수 있는 걸까? 그 사소한 차이가 어디서 오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다. 버스와 ...
  • 유영서
    가위에 눌리는 건 정말 귀신 때문일까?
    The Psychology Times 2025-04-04
    [한국심리학신문=유영서 ]흔히 ‘가위눌림’ 하면 자연스럽게 귀신이 연상되는 경우가 많다. 가위에 눌릴 경우 헛것을 보거나 환청을 듣는 등 기이한 경험담이 많기 때문이다. 여기서 ‘가위눌림’이란, 잠을 자다가 정신은 깨어났는데도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상태를 뜻한다. 이것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면서 겨우 한두 번쯤 겪어보는 현상이기 때문에 각종 괴담이나 공포영화 등에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이다. 귀신 혹은 초자연적인 존재와 연관 짓기 그만큼 쉬운 것이다. 하지만 가위눌림과 귀신은 정말로 관련이 있을까 ...
  • 유영서
    해피엔딩보다 더 강렬한 감정의 물결, 새드엔딩 효과
    The Psychology Times 2025-05-02
    [한국심리학신문=유영서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드라마나 영화, 소설 등 컨텐츠의 끝은 대다수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드라마는 더욱 그렇다. 영화나 소설에 비해 오랜 시간을 시청자들과 함께하므로, 그간 겪어온 고난을 이겨내고 행복을 맞이하는 결말이 대부분의 시청자 층에서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인공이 비극적 결말을 맞이하는 새드엔딩 작품은 큰 충격을 안겨주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뇌리에 더 깊게 박히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는 식으로 단순하게 끝나는 것보다, 주인공 중 누군가가 죽거나 ...
  • 김민지
    “난 COOL하고 CHILL한 사람이야” : 허영심 ➁
    The Psychology Times 2025-04-07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척’했을 뿐인데… “대체로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가 강렬해질수록 정신생활 면에서는 긴장감이 고조된다.” 누구에게나 타인에게 잘 보이고픈 마음이 존재한다. 그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해질수록, 긴장감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 같은 긴장은, 인간이 힘과 우월성을 보다 확실한 목표로 설정하고,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며 다가가도록 밀어붙이는 작용을 한다. 그런 인생은 큰 승리를 기대하게 된다.” 아들러는 인정받고자 할 때 인간이 '힘과 우월성의 목표에 보다 집착'한다고 이야기했다. 타인보다 ...
  • 신연우
    영화 [‘인사이드 아웃’]이 정의하는 진정한 행복
    The Psychology Times 2025-05-27
    [한국심리학신문=신연우 ]현대 사회에서 행복은 단순한 기쁨으로 정의되며, 우리는 항상 긍정적인 감정을 느껴야 한다는 압박을 받는다. 이러한 행복에 대한 편견은 개인의 감정을 억누르고, 정체성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에서는 주인공 라일리가 새 도시로 이사한 후 다양한 감정을 억제하고, 결국 정체성 혼란을 겪게 되는 과정을 통해 행복에 대한 편견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깊이 있게 보여준다.행복에 대한 편견과 감정 억압라일리가 미네소타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한 첫날 밤, 라일리의 엄마는 아빠를 위해 긍정적인 ...
  • 조민서
    “제발 전화 받지마세요...” 통화가 두려워진 나, 왜 그런 걸까?
    The Psychology Times 2025-02-26
    [한국심리학신문=조민서 ]중소기업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는 직장인 A(32) 씨는 일이 생겨 전화를 걸어야만 하는 일이 생길 때마다 긴장하게 된다.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대화가 흘러갈까봐 혹은 말하다가 실수할까 하는 등의 여러 가지 걱정으로 불안해지며, 통화가 끝난 뒤에는 진이 다 빠진다. 대학생 B(24) 씨는 배달시킬 때 직접 매장에 전화하는 것이 어려워 앱으로 주문하며, 배달이 잘못 왔을 때는 전화를 거는 것이 두려워 컴플레인을 하지 못하거나, ‘급하면 연락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안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였다. 전화하는 것보다 문 ...
  • 유영서
    인간형 로봇이 주는 불쾌감의 정체
    The Psychology Times 2025-04-17
    [한국심리학신문=유영서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간의 외형과 흡사한 로봇들이 계속 출시되는 추세이다. 이 로봇들은 단순히 외형만 인간을 닮은 것이 아니라, 표정 및 말과 행동까지 비슷하게 따라하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 로봇들을 보면 놀라움 이전에 마음속 깊은 곳에서 먼저 느껴지는 감정이 있다. 바로 불쾌감이다. 마치 마네킹을 소재로 한 괴담이 많은 것처럼, 인간은 자신과 닮은 어떠한 존재에게서 공포심과 불쾌감을 쉽게 느끼곤 한다. 이러한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다. ‘불쾌한 골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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