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51-360 51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목포해경, 선원을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닻자망 선장 등 긴급체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10
- [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어선에서 동료선원 C씨를 살해한 후, 시체를 바다에 유기한 A씨와 유기행위에 가담한 B씨를 긴급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경부터 약 2달간 쇠몽둥이, 십자 드라이버 등으로 동료선원 C씨를 무차별 폭행하였고, 특히, 동키호스(해수를 이용하여 어획물 및 선박을 청소하는 호스)를 이용하여 C씨를 향해 해수를 쏘는 방식으로 수차례 폭행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다. 목포해경은 A씨를 살인죄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한 결과, A씨는 지난 3월경부터 C씨와 같이 일을 하기 시작하였으나 ...
-
-
- 무안경찰서, 국회의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07
- 무안경찰서(서장 강용준)는 7일 오전 10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약 6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범죄를 단속하고,‘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여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한다. 경찰은 선거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 및 단속을 강화하고 특히 ‘금품수수’,‘허위사실 유포’,‘공무원 선거 관여’,‘선거폭력’,‘불법단체동원’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5대 선거범죄는‘무 ...
-
-
- 무면허운전 보호관찰대상자 긴급구인 후 목포교도소 유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8
-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목포보호관찰소(목포준법지원센터, 소장 박길수)는 2024. 2. 27.(화)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한 A씨를 긴급구인하여 조사 후 법원의 허가를 얻어 당일 저녁에 목포교도소에 유치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유치된 A씨는 자동차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되었고, 보호관찰과 준법운전 수강명령 40시간을 부과받은 사람으로, 2024. 2. 26.부터 목포보호관찰소에서 준법운전 수강명령을 받고 있던 중이었다.이번 위반사례는 운전면허가 취소된 수강명령 교육대상자가, 지인 등의 차량을 무면허상태에서 운전하여, ...
-
-
- 손님 차로 사고 내고는 되레 큰소리 ,협박 문자 보낸 대리기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0
- [전남인터넷신문]손님 차를 몰다가 접촉 사고를 내고는 되레 협박 문자를 보낸 40대 대리기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협박,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 이용 음란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손님 B(42)씨의 차량을 대리운전하던 중 접촉 사고를 내 사고처리 문제를 B씨와 논의하던 과정에서 B씨 자녀들을 위협할 것처럼 문자를 보내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B씨에게 ...
-
-
- 낮에는 차털이, 밤에는 가게털이 .전과 41범 절도범 구속송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3
- [전남인터넷신문]대전 중부경찰서는 차량을 훔치고, 상점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등)로 A(6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일 오후 2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의 한 거리에 주차 중이던 2.5t 탑차를 훔쳐 도주하는 등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대전 일대를 돌아다니며 거리에 주차된 화물차량 2대를 훔쳐 몰고, 심야시간대 상점 등에 침입해 현금을 들고나오는 등 모두 3천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A씨는 문이 잠기지 않았고, 내부에 차 키가 ...
-
-
- 전국 돌며 돈 뜯은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알바인 줄 알았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8
- [전남인터넷신문]청주 흥덕경찰서는 28일 전국을 돌며 보이스피싱 피해자들로부터 억 단위의 금액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수거책 A(2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수원, 과천, 청주 등지에서 4명의 보이스피싱 피해자들로부터 현금 약 1억4천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는다.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2시께 청주시 오송읍의 한 공원에서 피해자 B(20대)씨로부터 현금 5천만원을 건네받았다가 이튿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자신이 피해를 본 것을 뒤늦게 깨달은 B씨의 신고로 현장 CCTV 영상을 확인한 후 ...
-
-
- 보이스피싱 총책 '김미영 팀장' 필리핀서 탈옥
- 와이타임즈 2024-05-09
- '김미영 팀장'으로 악명을 떨친 1세대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박모(53)씨가 필리핀 현지 교도소에서 탈옥한 것으로 파악됐다.박씨는 지난달 말 필리핀의 한 교도소에서 탈옥했다.박씨는 최근 필리핀 루손섬 남동부 지방 비콜 교도소로 이감됐다. 이후 현지 재판에 출석했다 교도소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외교부는 "현지 우리 공관은 탈옥 사실 인지 직후부터 주재국 유관기관과 신속한 검거를 위해 지속 요청 및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청 관계자는 "현지 피의자 검거를 위해 지원할 것"이라며 "경찰청은 외교부와 함께 재발 ...
-
-
- 도로에 차 세우고 잠든 30대 음주측정 거부. 경찰관도 폭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8
- [전남인터넷신문]도로 한가운데에 차량을 세우고 잠이 들었다가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30대 운전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단독 위은숙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위 판사는 또 A씨에게 사회봉사 120시간을 이행하고 준법 운전 강의 40시간을 수강하라고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5월 17일 오전 5시 50분께 인천시 서구 도로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그는 편도 5차로 한 가운데에 차량을 ...
-
-
- 김승원 의원, 피의사실 공표 행위 `법원 금지명령제` 도입 제안
- 서남투데이 2023-12-29
- 은 피의사실 공표에 대해 ‘법원의 금지명령’을 신설하는 `형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9일 대표발의 했다. 피의사실공표죄는 1953년 제정형법부터 명시되었으나, 범행주체와 수사주체가 같아현재까지 기소된 경우가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김승원 의원은 피해를 입은 국민이 관할법원에 피의사실 공표 등의 금지를 청구하면 법원이 검사의 의견 청취한 후 금지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5년이하의 징역 또는 10년 이하의 자격 정지로 가중처벌하여 피의사실공표죄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했다. 또한 공표 외 ...
-
-
- 100일도 안 된 신생아 학대해 중상해 입힌 20대 친모 징역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7
- [전남인터넷신문]태어난 지 100일도 안 된 신생아를 상습적으로 학대해 크게 다치게 한 부모에게 징역형과 집행유예가 각각 선고됐다.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이동기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중상해)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대 친모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같은 혐의로 기소된 30대 친부 B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부부는 지난해 7월 태어난 둘째 아이의 가슴과 머리 등을 때려 골절과 뇌출혈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지난해 8∼10월에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