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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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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이지윤
    [CEO탐구]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IPO 도전 나선 '새벽배송' 혁신가의 앞날은
    더밸류뉴스 2022-07-03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해본 사람은 중독된다."배우 전지현이 보라색 옷을 입고 보라색 배경의 집에서 마켓컬리로부터 온 상품을 받으며 속삭인다. 컬리(마켓컬리 운영사. 대표이사 김슬아)가 2015년 국내에서 처음 시작한 새벽배송 CF의 한 장면이다.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문 앞에 상품이 배송돼 있는 '새벽배송' 서비스가 선보이자 소비자들은 곧바로 매료됐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식품 온라인 시장 규모는 32조원으로 전년비 4.1%p 증가했다. 컬리는 이같은 온라인 주문 시장의 성장에 기폭제로 작용한 서비스로 평 ...
  • 이민주 신현숙
    [대기업집단 탐구] ⑦GS그룹, '가족 경영'으로 재계 8위...신사업 가시화는 언제쯤?
    더밸류뉴스 2023-06-14
    한국 재계에서 '가족 경영(family business)' 방식을 유지하면서 '사이즈'가 가장 큰 대기업집단은 GS그룹(회장 허태수)이다. GS그룹 지주사 ㈜GS 지분은 허씨 일가 40여명에게 각각 낮은 한 자리수로 분산돼 있으며 허씨 가족들간의 합의를 통해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가족 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오너 한 사람이 최대 지분을 쥐고 1인 리더십으로 경영되는 대다수 '오너 경영'과는 다른 형태이다.가족 경영은 기업 성장과 영속성에 효과적일까?GS그룹에 관한 한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현재까지는 'Yes'이다. ◆재계 10위권 ...
  • 박지수
    [대기업집단 탐구] ⑰LX그룹, 출범 3년차에 대기업집단 44위...관건은 HMM 인수
    더밸류뉴스 2023-08-23
    한국 재계 역사를 돌이켜보면 큰 그룹에서 분가한 대기업집단은 대부분 독립에 성공하고 한걸음 나아가 '사이즈 키우기'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LG그룹에서 분가한 GS, LS, LF가 그렇고 삼성그룹에서 분가한 신세계, CJ가 그러하다. 기업 경영에 필요한 노하우와 자원을 이미 보유하고 시작하기에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성장시키는 데 따르는 시행착오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기업 집단이 LX그룹(회장 구본준)이다. '재계 빅4'에 속하는 LG그룹에서 분가하면서 확보한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 ...
  • 신현숙
    [리그테이블] SK증권, 1~2월 'ABS 주관' 1위...2위 신한금융투자
    더밸류뉴스 2022-03-17
    SK증권(대표이사 김신)이 올해 1~2월 ABS(자산유동화증권) 주관 1위를 기록했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SK증권(001510)의 올해 2월(누적) ABS 주관 공모금액은 3050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신한금융투자(1520억원), 한화투자증권(580억원), 키움증권∙하이투자증권(530억원) 등 순이다. 이번 ABS 실적 집계는 대표주관사와 대표공동주관사(공동주관사 제외)로 참여한 증권사의 공모금액을 기준으로 했다.자산유동화증권(Asset Backed Security)이란 부동산, 대출채권, 매출채권 등 ...
  • 이지윤
    [CEO탐구]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 '최장수 증권사 수장(12년)' 비결은...
    더밸류뉴스 2022-03-03
    CEO 임기가 유난히 짧기로 정평 난 증권가에서 12년째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인물이 있다.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최희문 부회장은 2010년 2월 메리츠종금증권(현 메리츠증권) 대표이사에 취임해 올해로 12년째 CEO를 맡고 있다. 현역으로는 최장수 증권사 CEO이고 이달말 주주총회에서 네번째 연임(임기 2년)이 확정되면 최 부회장은 증권가에 전무후무한 '최장수 증권사 CEO(14년)' 타이틀에 도전할 전망이다. 그간 국내 증권업계 역대 최장수 CEO는 김해준 전 교보증권 사장으로 2008년 6월부터 지난해 3월까 ...
  • 이혜지
    [CEO탐구] 코웨이 서장원, 업계 첫 '매출 4조' 이끄는 '미국변호사 CEO'
    더밸류뉴스 2023-11-27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는 한국 비즈니스 역사에서 진기록을 갖고 시작했다. 국내 최초로 소비자들이 정수기를 사지 않고 사용료만 내면 되는 렌털(rental) 방식을 도입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코웨이의 진기록은 또 있다. 정수기 업체이면서 전혀 다른 업종인 게임 회사에 인수됐다는 것이다. 코웨이는 웅진그룹 유동성 위기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매각됐고 2020년 넷마블(대표이사 권영식 도기욱)에 인수됐다. 돌이켜보면 이같은 진기록들은 혁신으로 작용해 코웨이는 국내 정수기 렌탈 시장점유율 1위로 올라섰다. ...
  • 문성준
    [연말인사] 현대차그룹 ‘금융계열사’ CEO 인사 임박...증권∙카드∙캐피탈∙커머셜 관심↑
    더밸류뉴스 2021-11-29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 연말 인사가 눈 앞에 다가오면서 4대 금융계열사(현대캐피탈∙증권∙카드∙커머셜) CEO 거취가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차그룹에서 이들 금융계열사의 존재감은 적지 않다. 언뜻 자동차 만드는 기업에 무슨 금융사가 필요하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소비자가 자동차를 현금 대신 금융 할부나 대출로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금융계열사의 역할이 적지 않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이들 4대 금융계열사는 현대차그룹의 자금을 순환하게 만드는 '심장' 같은 역할을 한다. 지난해 기준 4대 금융계열사의 매 ...
  • 추부길
    [정세분석] 결국 중국에서 발 빼는 美월스트리트
    와이타임즈 2023-05-18
    [결국 중국에서 발 빼는 美월스트리트 대형은행들]월스트리트의 거대 은행들이 무려 60조 달러(약 8경 340조원) 규모의 중국 시장에서 횡재를 꿈꾸었지만 중국의 금융개방이 시작된지 3년여만에 이젠 모든 것을 포기하고 발을 빼야 할 시점에 다다랐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시장에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보고 있다는 것이다.블룸버그는 17일(현지시간) “지정학적인 환경 악화와 시진핑 주석의 국진민퇴(國進民退; 민간기업은 역할을 다 했으니 이제 물러나고 국유기업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경제정책으로 인해 미국의 월스트리트 대 ...
  • 추부길
    [정세분석] 중국의 뒤늦은 각성, “국진민퇴 포기하겠다!”
    와이타임즈 2024-01-04
    [中 거시경제 수장 “민영경제 발전 조치할 것”]중국 경제가 죽을 쑤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뒤늦게서야 민영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다짐하고 나서 그 배경과 이 다짐의 성공 여부가 주목된다. 특히 최고 당국자의 민영경제 부활 선언이 과연 시진핑의 국진민퇴 주장을 넘어설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중국 관영 신화사는 3일 정산제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주임이 전날 푸젠성 진장에서 열린 회의에서 “발개위는 관련 당사자들과 함께 '진장 경험'(晋江 經驗)을 계승·발전시키고, 민영경제촉진법 입법 등 실용적 조치를 할 ...
  • 이민주 구본영
    [대기업집단 탐구] ⑨메리츠금융, 스타CEO 체제로 '매출액 70조' 점프...지주사로 새 도전
    더밸류뉴스 2023-07-16
    '시작은 미약했지만 결과는 심히 창대한 대기업집단.'조정호 회장이 이끌고 있는 메리츠금융그룹을 따라 다니는 수식어다. 메리츠금융그룹은 2000년 무렵 고(故) 조중훈(1902~2002) 한진그룹 창업주 4남(막내) 조정호 회장이 한진투자증권(현 메리츠증권)을 비롯한 한진그룹 금융계열사들을 분리 독립하면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맏형 조양호 회장은 한진그룹 주력사 대한항공과 정석기업, 둘째형 조남호 회장은 한진중공업, 세째형 조수호 회장은 1위 해운사 한진해운(현 HMM)을 물려 받은 것에 비해 막내 조양호 회장이 물려 받은 금융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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