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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하나 이상의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 우리 시대의 삶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5
- 전역한 지 어느덧 10년, 주택관리사라는 제2의 직업을 선택한 지도 9년이 되었다.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고 느끼는 요즘, 이 길이 나에게 맞는 선택이었는지 돌아보게 된다. 아직도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지금까지의 걸음은 나름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50대 초반, 30년 넘게 몸담았던 군 생활을 마치고 제대하게 되었다. 그동안 미처 준비하지 못했던 새로운 인생의 길을 계획 없이 맞이하게 되었고, 막막함과 두려움 속에 새로운 세계로 첫발을 내디뎠다. 다행히 가족들도 모두 건강하고 나 역시 활동에 무리가 없었기에, 내가 할 수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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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당대표 OB냐 YB냐 '젊은피' 돌풍 만만찮다
- 와이타임즈 2021-05-12
- ▲ 주호영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의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오는 6월 전당대회 출마선언 관련 기자회견을 마치고 발언대를 내려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대표 자리에 출사표를 낸 올드 보이(OB)와 영 보이(YB)의 입씨름이 시작됐다.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초선 김웅(51) 의원과 이준석(36)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이 약진하자 중진들의 견제가 시작되면서다.원내대표를 지낸 주호영(61) 의원은 11일 젊은 정치인들을 향해 '동네 뒷산'만 다녀본 사람들이라며 대통령 선거라는 '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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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2021 시즌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수석 유수연-차석 강예린
- 베프리포트 2021-01-22
- ▲ 2021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수석을 차지한 유수연 / 사진: KL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2021년도 KLPGA 정규투어 일정이 발표됐다. 많은 선수들이 새롭게 시작할 2021시즌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지옥의 레이스라고 불리는 'KLPGA 2021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을 통해 정규투어 복귀를 알린 수석 유수연(28)과 차석 강예린(27)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정규투어로 돌아온 유수연과 강예린이 돌아보는 지난 시드순위전 상황 그리고 새로운 시즌 목표를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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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편 - 스펙 강박의 이유 및 극복 방안
- The Psychology Times 2021-11-29
- 1. 우리는 스펙 경쟁에 익숙하다 취준생들은 이미 예전부터 스펙경쟁을 ‘학생시절부터’ 익숙하게 경험해왔다. 중학교 때에는 앞서 갈 수 있도록 공부와 미래의 꿈을 위한 스펙을 쌓았다. 고등학교 때에는 1차 취업이라고도 불리는 대학교에 가기 위해 열심히 스펙을 쌓았다.그 중에서도 취준생의 예행연습이라고 할 수 있는 고등학교 시절은 경쟁이 굉장히 치열했다. 이른바 ‘대입 전쟁’이라고 불렸다. 학생들은 각자 본인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가리지 않고 스펙을 쌓았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본인들이 직접 동아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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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겸 경기도의원, 계속되는 학교폭력과 교권추락 예방은 밥상머리교육의 복원으로부터
- 경기뉴스탑 2025-05-08
- 경인방송 ‘박성용의 시선공감’ 프로그램의 ‘의정언박싱’ 코너(이하 ‘경인방송’이라 합니다)에 출연 한 김호겸 경기도의원(사진=경기도의회)[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호겸 의원(수원5)은 2025년 5월 7일 18시 30분 경인방송 ‘박성용의 시선공감’ 프로그램의 ‘의정언박싱’ 코너(이하 ‘경인방송’이라 합니다)에 출연하여 학생 인성 교육 개선을 위해서는 밥상머리교육의 복원과 학교 급식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개선 및 인권 보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김호겸 의원은 경인방송 사회자의 “교육 현장의 학생 예절 실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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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고려인마을, 사할린 출신 이정희 작가 초청 토크쇼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2
-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은 지난 11일, 마을 중심에 위치한 홍범도공원에서 고려인 한글문학 기획전 및 중앙아시아로 건너간 사할린 한인들 특별전 개막식에 이어, 사할린 출신 한글작가 이정희 초청 이야기 공연(토크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고려인마을 주민들과 국내외 인사, 고려인마을관광청 해설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고려인 어르신들로 구성된 아리랑가무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돼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 개막식이 이어지며, 고려인마을의 역사와 문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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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남전참전 노병들 예비군 편입 지원 결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15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북한의 6.25남침으로 조국이 적화직전이었던 1950년 7월 13일, 전남지역17개 학교 나이 어린 중학생 183명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혈서를 쓰고 자원입대해 전공을 세우고 산화했던 충혼을 기리는 기념식을 정부, 자치단체가 아닌 민간영역의 월남전참전자 등 국가유공자들 스스로 6년째 자발적으로 개최하고 있어 “바람직한 민간주도의 6.25참전 기념행사“로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2시, 여수진남문예회관에서는 6.25참전학도병충혼선양회(회장 고효주)가 주최하는「전국최초 자원입대 전남지역 학도병 6·25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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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희①, “586 정치인들, 권력은 큰데 책임감은 없다”
- 서남투데이 2021-04-15
- 공희준(이하 공) : 4월 7일의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문재인 정권의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자들이 역대급 참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다수의 정치전문가들은 2030 청년세대가 문재인 정권의 핵심이자 더불어민주당의 주축인 학생운동권 출신의 586 세대 정치인들을 향해 레드카드를 들음으로써 이번 보궐선거의 승패가 갈린 것으로 평가ㆍ분석하고 있습니다. 586 세대가 한국정치를 쥐락펴락한 지가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586 정치인들은 20대 초반의 나이부터 회장, 의장, 위원장 등의 지도적 위치를 독식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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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대생? 밀레니엄 세대? 문제는 다양성이야!
- The Psychology Times 2021-06-22
- 최근 밀레니엄 세대나 90년대생, 즉 신세대들에 대한 대대적인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그들에 대한 책과 자료들이 넘쳐나며, 그들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들이 말그대로 휘몰아치고 있다! 이와 같은 열풍은 새롭게 사회에 진입하는 신세대들에 대한 긍정적 관심과 지지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그들이 낯선 조직문화에 효과적으로 Soft-landing하는데 유용한 도움이 되는 바람직한 현상임에 틀림없다. 한편 이와 같은 밀레니엄 세대 혹은 90년대 생에 대한 급작스러운 관심 및 열풍과 관련하여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기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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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올해 노사 소통 강화 .. 육아 응원제 정착과 일-가정 양립 근무 환경 조성
- 경기뉴스탑 2025-02-28
- 저연차 공무원 힐링워크숍(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는 올해 노사 소통을 강화하고,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대상 새내기 교육과 소통 워크숍을 진행한다. 4·6·1 육아응원제 정착을 통해 일-가정이 양립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며, 공공부문 여성 관리자 비율을 확대한다. 도는 28일,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2025 살맛나는 경기 정책’ 안내를 통해 공정과 평등, 상생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경기도는 올해 도청 3개 노조(경공노, 전공노, 통공노)와 제7차 단체교섭을 추진하고, 노사간 소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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