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호영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의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오는 6월 전당대회 출마선언 관련 기자회견을 마치고 발언대를 내려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대표 자리에 출사표를 낸 올드 보이(OB)와 영 보이(YB)의 입씨름이 시작됐다.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초선 김웅(51) 의원과 이준석(36)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이 약진하자 중진들의 견제가 시작되면서다.
▲ 주호영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의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오는 6월 전당대회 출마선언 관련 기자회견을 마치고 발언대를 내려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대표 자리에 출사표를 낸 올드 보이(OB)와 영 보이(YB)의 입씨름이 시작됐다.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초선 김웅(51) 의원과 이준석(36)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이 약진하자 중진들의 견제가 시작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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