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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가족부, 가족‧청소년 지원 강화… 내년 예산안 전년대비 18.9%증가 1조 4,650억 원 확정
- 여성일보 2021-12-03
- 2022년도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 예산이 2021년(1조 2,325억 원) 대비 18.9%(+2,325억원) 증가한 1조 4,650억 원으로 확정됐다. 내년도 여성가족부 예산은 저소득 한부모와 청소년부모, 1인가구 및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등 가족서비스 확대와 학교 밖 청소년 등 청소년 사회안전망 강화,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여성 고용유지 등 경력단절 예방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구체적으로 국회 심의과정에서 아이돌봄 지원가구 확대, 청소년부모 양육비 지원 시범사업 예산 등이 반영되며 정부(안)보다 535억 원이 증액되었다.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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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잎마을 방범대를 통해 알아본 아이들의 심리
- The Psychology Times 2021-07-22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양다연 ] 날씨가 더워지면서 동네에서 소리를 지르고 뛰어 노는 아이들이 많아졌음을 실감한다. 아이들은 가끔 줄넘기를 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김장용 대야에 물을 받아 마당이나 집 앞 골목에서 물놀이를 하기도 한다. 그럴 때면 동네의 골목이 물로 흥건해지는데, 어린 아이들을 보기 힘들어진 요즈음 그렇게라도 주변에 동심이 남아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기쁘기도 하고, 그 좁은 대야에서 몇 시간 동안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이들이 부럽기도 하다. 동네의 아이들을 보고 있자면 '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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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의 창조자이자 파괴자, 당신은 나의 ‘엄마’입니다 - 1부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9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 아이는 점점 우울해졌고, 그 우울감은 결국 표면화되어 신체 질병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아이는 엄마를 위해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만 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아이에게 너무 해로웠다. 오늘도 아이는 이렇게 말하며 스스로를 다독인다. “엄마는 엄마니까 어쩔 수 없었을 거야.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거야.” “그래도 어떨 때는 잘해 주시니까...” 』 해로운 관계를 지속하면서, 성인이 되어서도 학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피해자’. ‘피해자’가 자신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가스라이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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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들이여, 당당하라!
- The Psychology Times 2023-03-27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개인적으로 저는 S모 그룹에서 운영하는 S모 의료원에서 수련과정을 마쳤으며, 평촌에 있는 모대학병원에서 스태프로 근무하다가 정신과 생활을 정리하고 기업과 전업으로 일을 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S모 의료원과 모대학병원 두곳 모두 당시 정신과 과장님들께서 소아정신과 전문의셨으며, 저 역시도 소아정신과에서 아동 및 청소년 심리진단과 평가를 담당했었지요. 많은 때에는 하루에 5명도 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적어도 수천명의 아동과 그 부모들을 만났겠지요?!최근에는 주로 직장인들이나 리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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