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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380 2,73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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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과 분노에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2-09-05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기질을 이기는 뇌의 유연성안타까운 소식과 희망적인 소식을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안타까운 소식은 상대적으로 심리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는 겁니다. 똑같이 슬픈 일을 겪더라도 우울의 강도가 더 높고, 공감능력이 높아서 남의 고통까지 내 고통으로 느끼고, 감정의 동요를 더 크게 느끼는 사람들이죠. 자존감이 낮은 것도 여기에 영향을 줄 것이고요. 아무튼 외부의 자극에 대한 반응이 훨씬 민감하게 일어나서 상대적으로 사는 게 녹록지 않은 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저도 거기에 속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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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자의식 과잉일수도...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2
- [The Psychology Times=이예빈 ] '내가 이러면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사람들이 내 얘기하나?' 이런 나 자의식 과잉일수도....'자의식'은 뭐고.. '자의식 과잉'은 뭐지?우선, 자의식(self-conscious)은 '자기 자신에 대해 갖게 되는 의식' 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모두 갖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이것이 지나치면 문제가 된다. 이것이 바로 '자의식 과잉'이다. 단적으로는 '내가 이러면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이제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해 줄까?' 따위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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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한 사람을 위해서
- The Psychology Times 2022-12-01
- [The Psychology Times=류자림 ]종종 “너 왜 이렇게 예민하니?”와 같은 말을 듣거나, 자신의 예민함을 지적받는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 지적을 받을 때마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았는가?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할까?’처럼 말이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예민함의 다양한 부분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다.나는 예민할까?일단 자신이 예민한 사람인지 아닌지부터 알아보도록 하겠다. “큰 소리에 약하고 갑작스러운 소음에 과하게 놀란다.” (감각과민)“시계 초침 소리나 집 밖에서 나는 소리가 거슬려 잠을 못 이루기도 한다.” (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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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 안에도 심리학이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1
- [The Psychology Times=윤소영 ]학교에 왠 심리학?모든 '학'으로 끝나는 단어가 그러하듯, 심리학 또한 평소에 일상적으로 떠올리기는 어렵다. 심리검사나, 상담할 때 등 어떤 특정 상황에서만 사용될 것이라는 오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심리학은 사실 우리와 어떤 학문보다도 가깝다. 무심코 지나치는 모든 공간에서 우리는 심리학을 발견할 수 있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다. 지금껏 우리는 많은 학교를 지나쳐 왔을 것이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까지. 그 종류는 수없이도 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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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ADHD에 대해서
- The Psychology Times 2022-07-28
- [The Psychology Times=주해인 ]주의 집중 부족이라고 생각할 때면 내가 ADHD인 건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책상에 앉아 끈질기게 무언가를 하기 어려울 때면 조금은 확신하게 된다. 내가 성인 ADHD인가 봐. 성인 ADHD를 살펴보기 전에 ADHD에 대해 알아보자. ADHD를 진단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부주의, 과잉행동/충동성, 복합형의 증상이 두 장소 이상에서 나타나야 한다. 2. 유형별 9개 중 6개 이상의 증상을 보여야 한다.3. 12세 이전에 증상이 보여야 한다.4.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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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도 감정 전문가가 될 수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6-19
-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하루에도 여러 감정이 우리를 왔다가 떠나간다. 때로는 그 감정은 아주 강렬하게 마음과 몸을 휘감아 온종일 그 감정 속에서 헤매기도 하고, 때로는 아주 사소한 것이라 크게 신경 쓰이지 않기도 한다. 어떤 감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일상생활 속에서 불쑥불쑥 올라오기도 한다. 우리는 감정 속에 있을 때에는 그것이 전부인 줄 알지만, 놓여나는 일순간 그것은 내 마음이 형성한 하나의 틀이었음을 깨닫는다. 오는 대로, 가는 대로 감정에 온전히 신경을 할애하는 것은 분명 피곤한 일이다. 우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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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 저하가 보내는 몸의 신호 몰래 숨어있는 잠복 질환 ‘대상포진’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24
- 겨울은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낮아 신체 적응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휴식이 부족해 면역력 관리가 쉽지 않다. 그렇다면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선 충분한 휴식과 수면 후에도 피로감이 쉽게 가시지 않는다.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아무 원인 없이 피로가 계속된다면 약해진 면역 체계를 의심해야 한다. 면역력이 무녀져 구내염, 방광염 등 염증에 쉽게 걸리고 위장관으로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잘 제거되지 않아 소화 장애를 일으킨다. 통증과 붉은 발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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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맞는 ‘오(늘)하(루)운(동)’찾기 !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4
- [전남인터넷신문]운동을 통한 규칙적인 자기 관리로 건강한 일상을 완성하는 ‘오늘 하루 운동’. 하지만 운동을 계획하기 전 연령과 체력, 건강 상태를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다양한 운동의 종류와 필요성건강 유지와 증진을 위해‘운동’은 필수이다. 꾸준한 신체 활동이 생존 기간을 늘리고 효과가 있고 근력과 근육량이 다양한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에 발맞춰 다양한 기관에서 운동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대한체육회에서는‘7330 캠페인’으로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루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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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은과 엄정화 중 누가 회사 일을 잘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9-12
- [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은희(이정은 역)는 돈 많은 생선가게 사장님이다. 어린 시절 너무 가난했고, 그 가난을 이기기 위해서 억척스레 돈을 벌었다. 성공한 그녀에게 주변에 많은 친구들이 있지만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한 명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미란(엄정화 역)이다. 미란은 가난하던 시절 은희의 단짝 친구였다. 부잣집 딸 미란은 은희의 도시락을 대신 싸오고, 차비 없어 걸어가는 은희를 자가용에 태운다. 돈이 없어 고등학교에 보낼 수 없다는 은희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가짜로 약 먹은 척하는 은희 옆에서 호들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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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장. 공감능력과 이타적인 마음을 키워줄걸
- The Psychology Times 2022-07-18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MQ(Moral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2 : 공감능력과 이타적인 마음을 키워줄걸(제일 크나큰 보람)착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늘이 복을 내리고나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늘이 재앙을 내린다. (공자)-명심보감 1장 1절-좋은 사람의 삶은 사소하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거나잊혀진 친절과 사랑의 행동들로 대부분 채워진다. – 윌리엄 워즈워드 –『안씨가훈』을 지은 안지추는 이타주의자의 무리를 ‘뜨거운 배를 가진 사람들’이라 평했고 이기주의자의 무리를 ‘차가운 창자를 가진 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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