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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390 5,57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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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그럼 그 반대는?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1
-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B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보통 운동을 독려하는 의미로 사용되는 문장으로, 문자 그대로 해석된다. 이것과 관련해서는 많은 사람이 동의할 것이다. 실제로 운동을 통해 세로토닌, 도파민, 엔도르핀 수치가 높아져 뇌가 우울이나 불안에 대항할 힘을 얻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등 여러 효과가 실제로 입증됐다. 이것은 사실 운동의 기능이지만,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이 만들어지는 것을 생각하면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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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왜 마셔?'보다는 '무엇이 너를 힘들게 했니?'라는 질문을 하기까지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5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이유로, 직장생활이 힘들어서, 친구들과 오랜만에 좋은 시간 보낸다는 이유로, 또는 금요일이라는 이유로 등등 힘들 때이든 기쁠 때이던, 우리는 술을 찾는데 여러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이러하듯, 알게 모르게, 술은 우리의 일상에, 관계, 사회생활, 그리고 생활 습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필자 또한 술을 잘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괜히 힘든 한 주를 보낸 후면 반년에 두세 잔 정도 찾는 편인 것 같다.특히, 팬데믹 이후, 술 마시는 인구가 증가하였는데, 실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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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1]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2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나의 엄마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나보다도 어린아이 같은 엄마의 단짝 친구는 바로, 옆집에 사는 ‘이모’이다. '이모'는, 내가 그녀를 정답게 부르는 호칭이다. '이모'는 우리와 아무런 혈연관계도 없고, 알게 된 지도 2년이 채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를 나눈 친척들보다도 더욱 우리를 사랑해 주었고, 훨씬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나에게는 마치 두 번째 엄마 같은, 엄마에게는 친언니 같은 존재였다.엄마는 ‘이모’를 좋아했고, 한편으론 부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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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태스킹? 그거 좋은거 맞아?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1
-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B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하는 멀티태스킹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는 멀티태스킹(Multitasking)이라는 용어를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바쁜 현대인에게 멀티태스킹은 필수 능력처럼 여겨지며 이것을 잘하는 것을 칭찬하고 부러워한다. 몇몇 사람들은 밥을 먹으면서 티비를 보는 것 정도를 벗어나, 여러 가지 과제를 동시에 수행하는 사람도 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멀티태스킹이 뇌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2010년 프랑스 국립 보건 의학 연구소에서 실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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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미완(未完)을 잊지 못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4
- [The Psychology Times=이예원 ]당신의 마음속 깊숙한 곳에는 당신이 완성하지 못한 것들이 남아있을 것이다. 남몰래 목표했던 꿈, 차마 고백하지 못했던, 혹은 끝내 이루지 못했던 과거의 사랑 등... 이 모든 것들이 다른 것들에 비해 유독 당신의 마음속에 깊이 남아있는 이유가 있다. 바로 ‘자이가르닉 효과’ 때문이다. 자이가르닉 효과가 대체 무엇이기에 당신 마음속 깊이 남아서 당신을 괴롭히는 것일까? 자이가르닉 효과란?‘자이가르닉 효과’란 미처 끝내지 못한, 즉 완성하지 못한 일을 마음속에서 쉽게 지우지 못하는 현상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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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언가를 믿는다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5
- [The Psychology Times=김민정 ]작가 리처드 도킨스는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병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고 말하였다. 수많은 무신론자와 불가지론자들의 여러 공격에도 불구하고 종교는 오래전부터 번성해왔다. 종교를 믿는 이유는 예측 불가한 삶을 살아가며 다양한 문제를 접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종교를 어떠한 이유로 믿게 되며, 그 믿음이 삶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 것일까?종교란? 종교는 초인간적인 신을 숭배하고 신성하게 모셔 선악을 권계함은 물론 궁극적으로 문제나 고민 등을 해결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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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비대위 체제 전환하나 한동훈·원희룡·김한길 거론
- 와이타임즈 2023-12-13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당 리더 공백을 메우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이 거론되고 있다.여권에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새로운 조타수로 거론되고 있다. 또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13일 김기현 대표는 "오늘부로 국민의힘 당대표직을 내려놓겠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진심을 다해 일했지만,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소임을 내려놓게 돼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국민의힘은 14일 국회에서 3선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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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스트 투 노멀, 트라우마를 노래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2
- [The Psychology Times=김기훈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이 돌아왔다. 2008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처음 막을 올려 이듬해 퓰리처상과 토니상을 휩쓴 본 작품은 2011년 이후 5번째로 한국 관객을 만나게 되었다. 그간 박칼린, 남경주 등의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거쳐갔던 <넥스트 투 노멀>의 이번 공연에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검증된 배우라는 호평을 받는 최정원 배우가 주연 '다이애나' 역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작은 규모에도 흡입력있는 각본과 음악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본 작품은 정신질환을 앓는 여성과 주변 가족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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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부검, 마음이 건강한 사회를 위한 첫걸음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9
- [The Psychology Times=백지혜 ]심리부검. 누군가에게는 생소할 수도, 누군가에게는 듣고 싶지 않은 단어일 수도, 또 누군가에게는 익숙한 단어일지도 모른다. 혹시 가까운 인물을 잃어본 경험이 있는가? 그 원인이 사고나 병이 아닌 가까운 사람의 선택이었던 적이 있는가? 사회,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본인에게 집중하게 되고, 그럼으로써 또 자연스럽게 발전하는 학문이 ‘심리학’임을 우리는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은 정신질환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다. 대표적으로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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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이코패스는 악마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11-28
- [The Psychology Times=김나연 ]사이코패스를 생각하면 보통 연쇄살인범, 강간범, 테러리스트 등 흉악 범죄를 저지른 악마와 같은이미지를 떠올리곤 한다. 실제 그럴 수밖에 없는 것도 한국 사회에서의 연쇄살인범들의 사이코패스 테스트인 'PCL-R'의 점수가 상당히 높게 나와 사이코패스로 분류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말 모든 사이코패스는 범죄자이고 흉악한 악마인 것일까? 꼭 그렇다고 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앞으로 언급할 이야기를 통해 그렇지 않은 사이코패스도 있다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 사이코패스란?사이코패스는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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