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1-40 1,67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국내 유일의 극문학 축제, 2023 제 6회 대한민국 극작 엑스포 개막!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30
- [전남인터넷신문]국내 유일의 극문학 공연예술축제인 <제6회 대한민국 극작 엑스포>가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센터에서 개최된다. 더불어 부대행사인 전시 및 희곡마켓은 11월 29일부터 이음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 행사에 앞서 시작되는 전시에서는 ‘그때 그 연극 - 故 엄인희 展’, ‘작고 문인 선양사업 - 故 이근삼 展’, ‘K – 극작, 세계인의 극으로’, ‘한국희곡 명작선’ 등의 전시와 ‘희곡 마켓’이 진행 중이다. 행사 내내 열리는 ‘희곡 마켓’은 극작가들의 신작 및 대표 희곡을 각각 ...
-
-
- 前UN사무총장, 반기문이 알려주는 인생의 1급 비밀
- The Psychology Times 2021-12-1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바르타수 ]짧게 후려친 그의 인생 스토리1944년, 대한민국 충주에서 반기문이라는 아이가 태어납니다. 그는 어릴 적 운동에는 젬병이었지만, 공부에는 욕심이 참 컸습니다. 항상 1등을 도맡아 하던 반기문도 중학교에 가면서 영어라는 복병을 만나게 되는데요. 처음 배우는 영어는 완전히 새로웠습니다.공부 욕심쟁이 반기문은 영어를 극복하기 위해 용돈을 탈탈 털어 '타임'지를 구입해 한 줄, 두 줄 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반기문은 영어 공부에 대한 열정을 가지기 시작했고 점점 영어가 ...
-
-
- 15년 전 자기 계발서를 다시 읽으면 벌어지는 일
- The Psychology Times 2024-12-26
- [한국심리학신문=스테르담 ]어지러운 마음은방청소를 부른다.오늘이 바로 그랬다.그냥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뭐라도 정리해야 했다.서랍을 열었다.내게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분류하고, 웬만한 건 버려야지...라고 다짐했다. 그러나 (늘 그렇듯) 신기하게도 대부분의 것들이 다시 서랍으로 향한다. 무언가를 버리는 것이란 참 쉽지 않다. 오랜 시간을 쓰지 않았음에도, 언젠가 필요할지 모른다는 마음은 쉽사리 그것을 쓰레기통으로 가져가지 못하게 한다. 또는, 쓸모없는 물건이라도 기억과 추억이 담겨있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그것은 ...
-
-
- 심꾸미 3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 The Psychology Times 2021-12-1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지은 ]심꾸미 활동은 나에게 치유의 시간이었다. 타인과 공감을 나누며 읽을 수 있는 기사가 무엇일까,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은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우리 주변의, 또는 우리 사회 전체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성찰해볼 수 있었다.나를 조금 더 잘 알게 된 시간이었으며, 내가 고민하고 있던 것들이 나만의 문제가 아니었음을 깨달으며 무언가 든든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의 고민과 일상 속에서 심리학이 어떻게 녹아있는지에 대한 설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
-
-
- 정답을 말해주지 말라
- The Psychology Times 2022-06-0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나는 참 아날로그인 사람이다. 책을 좋아하기도 하고 조용히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다. 아직도 소중한 사람에게는 손 편지를 건네고 싶은 사람이다. 실은 좋게 포장을 해 아날로그인 사람이다. 기계들의 조작이 서툴고 컴퓨터의 작동도 낯설어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머리에서 슬슬 열이 차오르는 사람이다. 보다 못한 남편이 DNA 구조상 없는 기능 같으니 마음을 비우는 건 어떻겠냐고 말했으니 긴말이 필요 없다. 이런 나를 데리고 사는 나도 여간 갑갑한 것이 아니다. ...
-
-
- 나를 키운 건 8할이 고통
- The Psychology Times 2022-07-18
- [The Psychology Times=신치 ]아주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는 고통의 순간이 있다. 중학생 때였는데 학교에서 돌아와 교복도 벗지 않고 있던 어느 오후였다. 그날도 부모님의 다툼이 시작됐다. 늘 엄마 편이었던 나는 아빠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듯 보이는 엄마의 처지가 불쌍했고 그 상황이 못 마땅했다. 그렇게 엄마를 괴롭히는 아빠에 대한 분노의 감정이 아주 어린 시절부터 차곡차곡 쌓이고 있었다. 아빠의 화는 점점 커졌고, 결국 그 화의 불씨는 내가 느끼고 있었던 분노의 감정에 불을 붙이고 말았다. 불을 붙였던 그 순간. 거실 ...
-
-
- 혼자 있고 싶다는 아이, 내버려둬도 되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2-2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모든 부모는 걱정이 태산이다. 특히 첫 아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원래 그렇다. 첫사랑이 힘들고, 첫 직장은 도전이며, 첫 이직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 그것이 아이 문제라면? 더욱 긴장과 걱정을 할 수밖에 없다.그래서 나타나는 현상이 책을 읽고 공부를 하며 유명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는다. 이렇게 해도 되나, 안되나? 과연 내가 맞게 행동하는 것이 맞나, 아니면 아이를 망치고 있는 것인가? 게다가 주변에는 훈수꾼들이 넘쳐난다.친구들 중 빅마우스는 항상 있기 마련이며, 굳이 ...
-
-
- [imd 칼럼] 영화 '피아니스트'
- 인터메디컬데일리 2021-02-03
- 쇼팽에 대한 강의를 준비하던중 문득 영화 '피아니스트'가 떠올랐다.로만 폴란스키(Roman Polanski) 감독의 작품으로 2002년 '칸느 영화제의 황금 종려상'을 수상했고 2000년대의 명작이라 불릴 만큼 수작인 이 영화는 회를 거듭하여 감상하여도 그 감동은 줄어들지 않았다.유년시절 어머니를 가스실에서 잃은 뼈아픈 상처를 겪은 폴란스키 감독은 실제 실존인물인 폴란드의 피아니스트 슈필만의 회고록을 발견하고는 이것이야말로 자신이 평생을 기다렸던 작품임을 깨닫고 영화로 만들어 내게 된다.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 피아니스트 슈필 ...
-
-
- 계획은 깨지라고 있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2-03-0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선안남 ]+하루 계획이 있었다. 원대한 계획이었다. 아빠가 집에 있는 주말이니 아빠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그동안 내내 흩어지고 산란된 집의 이곳저곳을 정리하고 정비하고, 밀린 집안일을 해결하고 쓰고 싶었던 글을 쓰고 읽고 싶었던 글을 읽으며 내 마음을 다시 회복할 생각이었다. 주중의 모든 힘겨운 순간들이 이 계획으로 버텨졌다. 그러나,아이를 키우는 일상의 계획이란, 결국 깨지라고 있는 것. 아이들은 존재 자체로 복병인 것, 그 전날 아빠와 함께 외출하고 돌아온 둘째의 얼굴이 손톱자 ...
-
-
- 청주공예비엔날레 도슨트 인터뷰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22
- 청주공예비엔날레 도슨트 인터뷰1. 원래 어떤 일을 했었는지2. 도슨트를 지원하게 된 계기3. 도슨트를 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힘들었던 점4. 어떨 때 보람을 느끼는지5. 기억에 남는 관람객이 있다면장미경(봉명동, 54세)1. 경력 단절이 오래된 주부였다. 학생 때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았고, 늘 주위에 그림이 있었다. 전 직장에서 10년간 사보를 발행하는 담당 기자로 활동 하면서 청주의 작가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1999년도에는 청주 한 갤러리에서 큐레이터 활동도 1년간 했었다. 2. 그림과 미술에는 늘 관심이 많았지만, 도슨트로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