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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400 40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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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과 상식, 바늘 도둑이 소 도둑이 된다
- 가톨릭프레스 2021-12-23
- 요즘 영부인이 될지도 모르는 한 여인의 행각이 중원을 흔들고 있다. 그들 딴에는 무슨 큰 잘못이냐며 강변(부분적으로는 몰라도 전체적으로는 허위 경력이 아니다?)하면서 오히려 강호를 겁박하고 있다. 그러는 한편, 그들의 리그에서는 본부장(본인, 부인, 장모)을 어떻게 변호해야 할 지 고심 중이지만 그들의 바램과는 달리 아무 것도 모를 것이라고 여기는 민초들에게 엄청난 뭇매를 맞고있는 중이다.죄라는 것도 그 정도에 따라 용서의 허용 범위가 있다. 하느님께서도 잔죄는 용서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실정법의 위반이라도 죄질에 따라 훈방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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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훈①, “당신을 대표하는 서울시장이 되겠다”
- 서남투데이 2021-02-27
- 공희준 : 의원님께서는 서울특별시를 「당신특별시」로 만들겠다는 굉장히 도발적인 표어를 내걸고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셨습니다. ‘당신’은 본래의 의미와 달리 지금은 자동차 몰고 가다가 접촉사고 나서 상대방 운전자와 싸울 때나 쓰는 단어로 그 뜻과 용법이 매우 부정적으로 변해 있습니다. 더욱이 의원님께서 대표로 계신 정당인 ‘시대전환’의 당명 또한 저 같은 일반인들이 듣기에는 입에 착 달라붙는 정당의 이름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의원님께서 「당신특별시」를 간판 구호로 선택해 선거에 출마하신 데에는 무엇인가 깊은 문제의식이 있어 보입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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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사라졌던 中외교부장, 불륜 수렁에 빠졌다!
- 와이타임즈 2023-07-18
- [잠적한 중국 외교부장, 불륜설 나돌아]지난 6월 25일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많은 의혹을 불러일으켰던 중국의 외교부장 친강이 불륜설에 휩싸여 있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외교부장은 그 나라의 이미지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친강의 불륜설이 사실이라면 중국은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영국의 더타임스는 17일(현지시간) “시진핑의 외교부장이 TV진행자와의 불륜 소문 속에 사라졌다”면서 “중국의 대표적인 늑대전사 외교관 중 한 명인 친강부장도 사라졌고 그의 정부로 추정되는 홍콩의 TV진행자도 종적을 감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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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희②, “대구의 단칸방 소녀 서울시장에 도전하다”
- 서남투데이 2021-01-09
- 공희준(이하 공) : 구청장님께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셨습니다. 저도 조은희 구청장님과의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구청장님께서 발표하선 서울시장 선거 출마선언문을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이른바 정치 고관여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서울시민들은 조은희가 어떠한 인물인지에 대해 모르는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치인 조은희는, 그리고 이에 앞서서 인간 조은희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요? 구청장님께서 정치인 조은희에 대해, 그리고 인간 조은희에 대해 직접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은희는 행정의 열매를 맺는 사람조은희(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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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친강 中 외교부장 경질, 주미대사때 혼외자식이 문제였다!
- 와이타임즈 2023-09-20
- [밝혀진 친강 외교부장의 경질 이유]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총애를 받으면서 3기 내각에 외교부장으로 발탁되었던 친강(秦剛)이 돌연 실종된 후 결국 면직된 바 있는데, 그 배경에 주미대사 시절 혼외관계가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그러나 중국 고위층들 사이에 혼외자 문제는 흔히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또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중앙정부 부장(장관)과 지방정부 수장 등 고위 관리들은 친 전 부장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조사 결과를 지난달 보고받았는데,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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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친구:만남으로 자란다
- 와이타임즈 2023-08-09
- 친구(親舊)라는 뜻은 “친(親)하게 예전부터(舊) 사귄 사람”이다. 전에 어린이들이 늘 사용하던 순수 우리말인 “동무”라는 단어가 본래부터 한국 전 지역에서 친구라는 뜻으로 쓰이던 말이었다. 그러나 북한에서 “혁명을 위해 함께 싸우는 사람”의 뜻으로 사용하게 되자, 대한민국의 사회에서 “동무”라는 단어는 거의 죽은 말이 되었고, “친구”로 바뀌게 되었다.한자어 “친(親)”자에 대해 예부터 전해져 오는 말이 있다. 어떤 마을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았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들이 볼일이 있어서 멀리 떠나게 되었다. 당일 저녁 5시까지 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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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스포츠계, 중국 필요 없다”, 거대한 변화 시작
- 와이타임즈 2021-11-30
- [NYT, “과연 스포츠계는 여전히 중국이 필요한가” 문제 제기]전 세계에 중국 리스크(China Risk)가 확산되면서 내년 2월의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 가능성이 크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차제에 스포츠계에서 중국을 아예 배제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나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11월 24일(현지시간) 뉴옥타임스의 기사지난 11월 24일(현지시간),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는 “과연 스포츠계는 여전히 중국이 필요한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중국이 한때는 전 세계 스포츠의 엘도라도 같았지만 중국에 대한 세계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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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존중감의 가치
- The Psychology Times 2021-05-26
- 심리적 용어 중 가장 흔히 사용되는 말은 '스트레스'입니다. 부정적인 측면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 '스트레스'라면, 긍정적인 측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표현은 아마도 '행복'과 '자기존중감'일 것입니다. '행복'은 (긍정적) 심리적 상태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개념이고, '자기존중감'은 심리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고 기반이 되는 성격적 요소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자주 사용하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개념이기는 하지만, 정말 자기존중감은 무엇이며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들이 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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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칼럼] ‘한국판 대처’ 이준석, 문재인의 패거리전체주의 종식해야
- 와이타임즈 2021-06-16
-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36세 0선의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가 구세주처럼 국민 앞에 출현했다. 최연소 제1야당의 0선 이준석 대표는 “우리의 지상과제는 대선승리”라고 취임일성에서 선포했다. 이 대표가 ‘다양한 대선주자들이 공존할 수 있는 당을 만들 것‘이라고 밝혀 안으로 원희룡, 유승민, 하태경과 당외 윤석열, 안철수, 최재형 등 풍성한 대선후보를 갖추게 되었다. 정치빅뱅으로 정권교체에 목마른 유권자에게 경선을 통한 최고의 후보를 뽑는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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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삼성 반도체의 위기
- 와이타임즈 2021-02-10
- [日 경제신문이 보도한 삼성 반도체의 위기]일본 유수의 경제신문인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新聞, 닛케이)이 8일부터 10일까지 연속 3일간 삼성 반도체의 위기를 다루는 기사를 실어 주목을 끌었다. 첫날은 삼성전자에 중국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며 중국의 기술 탈취 문제를 심층 보도했고, 둘째 날은 국내정치에 휘둘리는 한국재벌의 숙명을, 그리고 마지막 날은 이건희 회장 별세와 이재용 부회장의 수감 이후 리더십 공백 상태에 있는 삼성의 문제를 다루었다. [삼성 반도체를 파고드는 중국]“거함 삼성, 기술방위 최전선에서 공격하는 중국과 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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