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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420 51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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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촌에프앤비, 대구경찰청과 보이스피싱 예방 위한 MOU
- 더밸류뉴스 2022-04-21
-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소진세)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에 나선다. 대구경찰청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공익제보자에 후원금을 지원할 전망이다. 교촌에프앤비와 대구경찰청은 21일 대구경찰청 소회의실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공익제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과 김병수 대구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보이스피싱 범행수법의 지능화로 국민들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교촌에프앤비는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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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마약범죄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15
- 마약이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면서 잘못 먹거나 과다 섭취하면 인체에 심각한 위해가 있다고 인정되는 약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최근 유명 배우가 상습적으로 마약을 하여 경찰조사를 받고 있고 마약 전력이 있는 연예인이 복귀한다는 등 연일 마약류 관련 기사로 시끄럽다. 마약청정국이라는 우리나라가 왜 이 지경이 되었을까? 유희근 경찰청장은 작년 8월 취임과 함께 국민 체감 약속 2호로 생활 속에 퍼져있는 마약류 범죄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수사를 국민께 약속하면서 12월까지 5개월간 집중단속을 펼쳐 마약류 유통 및 투약 사범 등 총 5,702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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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자 조두순, 12년 형기 마치고 출소···뿔난 시민들 “XX해라”
- 뉴스케이프 2020-12-12
- 아동 성폭력 혐의로 12년간 복역한 조두순이 12일 출소해 안산에 도착했다. 이날 조두순은 오전 6시 45분께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관용차를 타고 나와 오전 7시 5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소)에 도착했다. 통상적으로 출소자는 대중교통이나 개인차량을 이용하지만 조두순은 관용차를 이용했다. 돌발상황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조두순은 취재진의 “범행을 반성하느냐”는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이날 준법지원센터에는 새벽부터 시민과 유튜버 등 100여 명이 모여 조두순을 기다렸다. 조씨가 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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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경찰청과 손잡고 보이스피싱 피해 막는다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11-24
- 경찰청과 삼성전자는 2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김창룡 경찰청장과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최윤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통신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김창룡 경찰청장과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최윤호 사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보이스피싱 범행수법이 날로 지능화되면서 국민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예방책 마련이 시급해진 가운데, 경찰청과 삼성전자는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기술 연구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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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보이스피싱, 그 자리에서 112 신고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07
- 보이스피싱을 당하면 누구나 당황하기 마련이고 또한, 사기범죄의 피해자가 됐다는 것을 늦게 인지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엔 사기를 당하고도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해 112 신고가 지연되거나, 가족이나 주변인들로부터 “그거, 보이스피싱 아니야?”라는 말을 듣고 뒤늦게 지구대나 경찰서에 방문한다. 얼마 전 “며칠 전에 보이스피싱을 당한거 같은데 신고하러 왔어요”라며 경찰서를 방문한 부부가 있었다. 부부는 사기를 당한 것을 알고 있었지만 다시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주변에 알리기 창피해서 신고를 늦게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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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불가 색소 사용한 화장품 제조업자 구속
- 뉴스포인트 2021-03-19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법」을 위반하여 눈 화장용 제품(아이브로 펜슬), 일시적 두발 염색용 제품(컬러샴푸) 등에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색소’5종을 사용해 제조․판매하고 사용한 색소를 허위 표시한 혐의로 A업체 대표 B씨를 구속하고 관련자 1명을 불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습니다.피의자 B씨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색소를 사용하여, ‘엘로엘 매직 브로우펜’, ‘엘크릿 매직 컬러 샴푸’ 등 총 12개 화장품 약 126만개, 공급가 13억 상당을 제조하여 5개 화장품 책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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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차량 내 절도 피해를 예방하는 작은 습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23
- 늦은 심야 시간, 누군가가 당신의 차량에 손을 댄다면 기분이 좋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범죄를 일으키는 사람에게 그런 의식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현재 우리 주변은 cctv가 없는 곳을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로 많은 방범 체계가 갖추어져 있다. 이러한 사실로 인하여 차량 내 절도 범죄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없어진 것은 아니다. 범죄를 행하는 사람은 그들 나름대로 위와 같은 사실을 모두 인지하고 있음에도 주어진 조건 안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취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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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인 "조두순, 집 밖으로 나오지마"...조두순 감시법 발의
- 뉴스케이프 2020-09-14
- [뉴스케이프=강우영 기자]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미성년자 대상 흉악범의 출소 이후 행동반경을 제약하는 내용을 담은 일명 '조두순 감시법'(전자장치부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의원 개정안은 크게 2가지로 미성년자 성폭력으로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한 흉악범에 대해서는 주거지역에서 200미터 이외 지역의 출입을 금지하고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보호관찰관의 동행 등 조치를 의무화했다.또 야간 및 특정시간대 외출금지,주거지역으로부터200미터 이외의 지역의 출입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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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습기 살균제 무죄’에 전문가들 “갈릴레오 시대 같은 오류”
- 서남투데이 2021-01-19
- 가습기살균제 사건 핵심 관계자로 1심 재판을 받은 SK캐미칼·애경산업·이마트 및 제조업체 전직 임직원들에 대한 무죄 선고에 연구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한경보건학회는 19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1심 판결은 기업의 위법행위가 아니고, 과학과 연구가 RWKSMS 본질적 한계점”이라며 “우리는 CMIT, MIT를 마음껏 흡입하게 해도 책임을 물을 수 없게 했다”고 비난했다. 앞서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유영근)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 전 SK캐미칼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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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국민의 평온한 일상 너무 먼 이야기일까?’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01
-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던 2008년 직장에서 퇴사 당한 뒤 신용불량자가 된 30대 남성이 서울 도심에서 이전 직장 동료 2명과 길을 가던 행인 2명에게 칼을 휘두르고, 경기 수원에서는 술에 취한 30대 남성의 흉기 난동으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되던 2012년에는 오원춘의 성폭행 살인사건 후유증이 가시기도 전 지하철 의정부역에서 일용직 30대 남성이 커터칼을 휘둘러 8명이 다쳤다. 이후 2016년 강남역 여성 살인사건 당시에는 ‘정신질환자에 의한 묻지마 범죄’라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범인이 자신의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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