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대문경찰서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서대문구의 한 대학 실습실에서 컴퓨터 본체 17대가 사라진 사건과 관련해 이 학교 학생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지난 5월 말부터 한 달가량 학교 예체능계열 실습실에 들어가 수차례에 걸쳐 컴퓨터 본체를 훔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