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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420 13,53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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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 운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30
- [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2명을 선발하여 군에 3개조 10명, 각 읍·면에 42명을 배치했다. 또한 전남 최초로 전 읍·면에 산불 진화 전용 차량을 배치하였고 영광, 함평, 장성과 공동으로 임차 헬기 1대를 운용하여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 및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불 예방 활동으로는 군 전 지역을 감시할 수 있는 무인 감시 카메라 7개소를 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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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식품, 식품업계 첫 ‘4억불 수출의 탑’ 수상... 3억불 달성 1년만
- 더밸류뉴스 2022-12-05
- 삼양식품(대표이사 김정수 장재성)이 지난해 3억불 수출 달성에 이어 1년만에 4억불 수출을 달성했다.삼양식품은 5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업계 최초로 ‘4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수출의 탑은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전년도 7월 1일부터 당해 연도 6월 30일까지 1년간의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선정한다.이번 수상은 2017년 1억불, 2018년 2억불, 2021년 3억불에 이은 네번째 수상이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수출실적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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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항일농민운동 인문학 강좌 열어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20
- 신안군은 일제강점기 소작쟁의가 발생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신안군 항일농민운동 인문학 강좌를 열었다. 신안군 항일농민운동은 1923년 암태도, 1924년 하의도, 1925년 지도와 도초도, 1926년 자은도, 1927년 매화도로 확산된 소작쟁의 운동을 말한다. 사단법인 신안군농민운동기념사업회는(이사장 박천우) 일제강점기 불의한 권력에 저항했던 선조의 얼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문학 강좌는 19일(목) 암태면사무소에서 열린 ‘개벽의 작가 송기숙과 암태도’를 시작으로, 26일(목) ‘일본인 운동가의 수기를 통해 본 하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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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식품, 4억불 수출 달성 '쾌거'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12-05
- 지난해 3억불 수출을 달성한 삼양식품이 1년만에 4억불 수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 (사진) 김정수 삼양식품 대표이사 부회장이 5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4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삼양식품은 5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업계 최초로 ‘4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의 탑은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체에 주는 상으로, 전년도 7월 1일부터 당해 연도 6월 30일까지 1년간의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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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에서 쪽염료 제조용 석회 판매와 제조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29
- [전남인터넷신문]쪽을 수확하여 색소를 추출하는 방법은 수확한 쪽을 물에 담그면 되므로 비교적 간단하다. 쪽 잎에는 인디칸이라는 인디고(indigo) 색소 전구물질(前驅物質)이 있는데, 이것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쪽잎을 물에 넣으면 물에 용출된다. 물에 용출된 무색의 인디칸은 자연가수분해에 의해 인독실(indoxyl)이 되고, 이것이 산화되면 푸른색의 불용성 인디고가 된다. 인독실을 인디고로 산화시키고 침전을 시키기 위해서는 산소와 더불어 석회가 필요하다. 인디칸이 추출된 수용액에 석회를 넣어 교반함으로써 석회와 산소 그리고 인독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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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진화 골든타임 잡은 파주, 불씨도 줄어
- 뉴스포인트 2021-06-01
- 파주시 산불진화대 교육 장면[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2020년 10월 28일 오후 3시 문산읍 마정리 00번지, 김 씨는 농업부산물인 깻대를 처리할 목적으로 불을 피웠다. 이때 바람이 불면서 불씨가 인근 산으로 번졌다. 신고를 받고 소방서와 진화대원 34명, 헬기 등이 동원됐고, 불은 5시간 만에 꺼졌지만 결국 1,322㎡(약 400평)의 임야가 소실됐다. 김 씨처럼 허가없이 산림 인근에서 불을 피웠다가 산불로 번지는 사례가 적잖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 일어난 산불 40건은 이와 같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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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석곡면, 면단위 최초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 뉴스케이프 2020-11-05
-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 석곡면이 면 단위 최초로 2020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36억원을 확보했다.석곡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석곡에서 살면 돼지 Reborn 1973’이라는 주제로 2021년부터 4년에 걸쳐 진행된다. 국비 76억에 도비 12억과 군비 48억을 더해 총 136억이 투입된다. 사업구간은 석곡면 석곡리와 능파리 일원 158,000㎡으로 인근에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쇠퇴한 지역이다. 따라서 사업의 목표를 고속도로 개통 전 1973년의 왕성한 석곡면으로 재생하는 것으로 삼고 있다.곡성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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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의 치명적 실수
- 와이타임즈 2022-08-25
- [우크라 침공한 러시아군이 목격한 것은?]미국의 뉴욕타임스(NYT)가 23일(현지시간) 오피니언 면에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군 병사들이 우크라이나 주민들이 자신들보다 더 잘 살고 있음을 깨닫고 있다”는 제목의 흥미로운 기고문을 게재했다. ▲ 미국의 뉴욕타임스(NYT)가 23일(현지시간) 오피니언 면에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군 병사들이 우크라이나 주민들이 자신들보다 더 잘 살고 있음을 깨닫고 있다”는 제목의 흥미로운 기고문을 게재했다. 우크라이나군 의무병으로 참전한 예고르 피르소우(Yegor Firsov)가 쓴 이 글은 자신의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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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한중관계 시즌 2, “한국은 당당했다!”
- 와이타임즈 2022-08-11
- [한중수교 30주년과 한중관계 시즌2]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박진 외교부 장관이 9일 산둥성 칭다오에서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정부에서 사드사태를 계기로 사실상 수직적 관계를 강요해 왔던 중국과 새로운 외교관계를 세울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다행히도 우리가 바라던 ‘한중관계 시즌2’로 안정적인 진입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중국에 대해 할 말 다하고 동시에 우리의 요구도 당당하게 요구하면서 중국의 수직적 관계 요구도 단호하게 거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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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장쩌민 추모 분위기 확산, 백지혁명 단초될까?
- 와이타임즈 2022-12-02
- [장쩌민 前 中국가주석 사망, 애도 분위기 확산]공산당 내 최대 파벌이었던 상하이방의 대부로 사실상 시진핑 주석에 대적할 유일한 인물이었던 장쩌민 전 주석이 상하이에서 치료를 받던 중 30일 사망했다.개혁개방을 주도한 덩샤오핑의 후계자로 중국을 이끈 3세대 지도자인 장쩌민은 1989년 톈안먼 민주화 시위 무력 진압을 지지했으며, 유혈진압 직후 총서기에 올랐다. 중국 최고지도자로서의 장쩌민은 중국의 빠른 경제성장을 이끌며 외교적으로 고립됐던 중국을 국제무대에 다시 등장시킨 인물이기도 하다.일단 중국 공산당 정부는 장쩌민 전 주석의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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