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일제강점기 소작쟁의가 발생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신안군 항일농민운동 인문학 강좌를 열었다. 신안군 항일농민운동은 1923년 암태도, 1924년 하의도, 1925년 지도와 도초도, 1926년 자은도, 1927년 매화도로 확산된 소작쟁의 운동을 말한다.

암태도소작인항쟁기념탑

사단법인 신안군농민운동기념사업회는(이사장 박천우) 일제강점기 불의한 권력에 저항했던 선조의 얼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