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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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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루비
    스페셜리스트가 아닌 제너럴리스트
    The Psychology Times 2023-03-08
    [The Psychology Times=루비 ]교직 인생을 돌아보면 기억나는 일들이 몇 가지 있다. 합창반을 지도한 일, 과학업무를 맡아 과학탐구대회에 나간 일, 아이들과 동시집을 펴낸 일, 영상 만들기 프로젝트 수업 등등. 한 가지에 집중하기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해본 것은 전문성을 쌓는데 빠른 길은 아니지만 옆으로 다채롭게 넓어지는 데는 큰 도움이 된다. 이것은 흥미가 자주 바뀌는 내 적성과도 잘 맞는다.신규교사 연수 때 장학사님이 해주신 말씀이 일찌감치 자신만의 전문분야를 찾으라는 것이었다. 나에게는 그것이 참 힘들었다. 나는 ...
  • 김동국
    한국건강관리협회 직원 인사발령
    전남인터넷신문 2021-12-31
    [전남인터넷신문]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2022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을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1급 본부장급> □ 승진 본부 검진관리본부장 이 정 규 본부 홍보기획실장 김 현 경 서울특별시동부지부 본부장 이 미 화 전라북도지부 본부장 정 규 일 □ 전보 부산광역시지부 본부장 최 상 철 경상남도지부 본부장 현 재 식 제주특별자치도지부 본부장 정 문 휴 <2급 부장급> □ 승진 검진관리본부 검진관리부장 김 효 중 서울특별시서부지부 건강증진부장 고 용 열 서울특별시강남지부 사업관리부장 류 숙 희 대구광역시지부 운영관리부장 김 ...
  • 강계주
    [독자기고] 계묘(癸卯)년 새해 아침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드립니다
    전남인터넷신문 2023-01-01
    계묘(癸卯)년 새해 아침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드립니다이 기도가 바로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프란시스코’의 ‘평화의 기도’ 입니다.어느 추운 눈내리는 겨울밤이었습니다. 불을 끄고 막 잠을 청하려고 침대에 누었는데 누가 문을 두드렸습니다.프란시스코’는 귀찮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리스도인이 찾아온 사람을 그냥 돌려보낼 수 없었습니다. 불편.한 마음으로 잠자리에서 일어나 문을 열었습니다. 문 앞에는 험상궂은 나병 환자가 추워서 벌벌떨며 서 있었습니다.나병환자의 흉측한 얼굴을 보고 섬칫했습니다. 그래도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중하게 ...
  • 서작가
    과오를 만회하는 단 하나의 방법
    The Psychology Times 2021-06-11
    친구로부터 다단계를 소개받고, 그게 다단계인 줄도 모르고-의심은 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렸다. 친구가 함께 아는 지인에게 나를 끌고 가, 내가 돈을 투자하게 된 경위(?)를 믿을 수 있게 말해달라고 했다. 억지로 뺏긴 부분은 빼고, 내가 들은 대로 설명했다. 의외로 내가 들은 대로 설명하는 것을 잘하는 편이라서.설명하다 보니 내가 생각해도 그럴듯했고, 꿈의 사업인 것만 같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지나도 뜬구름 잡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이건 아닌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수도 없이 몰려들었다.이제 그만두자고 생각 ...
  • 서작가
    과오를 만회하는 단 하나의 방법
    The Psychology Times 2021-12-27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친구로부터 다단계를 소개받고, 그게 다단계인 줄도 모르고-의심은 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렸다. 친구가 함께 아는 지인에게 나를 끌고 가, 내가 돈을 투자하게 된 경위(?)를 믿을 수 있게 말해달라고 했다. 억지로 뺏긴 부분은 빼고, 내가 들은 대로 설명했다. 의외로 내가 들은 대로 설명하는 것을 잘하는 편이라서.설명하다 보니 내가 생각해도 그럴듯했고, 꿈의 사업인 것만 같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지나도 뜬구름 잡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이건 아닌 것 같은데 ...
  • 신치
    내가 꿈꾸던 자유
    The Psychology Times 2022-05-31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신치 ]신치는 늘 현재가 아닌 미래의 희망에 기대어 살고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과거의 어느 시점에 꿈꾸었던 미래의 모습이 현재는 아니었다. 꿈꾸는 미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였을까? 미래에 대한 모습이 여러 번 좌절되자 신치가 기대하는 미래란 그 목숨이 다해 아케론의 슬픈 강가에 이르기 전까지 신치의 눈 앞에 펼쳐지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어느 날 엄습해 왔다. 그렇게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에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신치의 삶은 항상 ‘달콤한 인생’이라기보다 ...
  • 신치
    덜 중요한 것부터
    The Psychology Times 2022-08-29
    [The Psychology Times=신치 ]1998년 시험 치기 전날시험공부를 해야 하는데 책상 위가 너무 지저분하다. 책상을 치우기 시작한다. 오래간만에 활발히 움직이니 피곤하다. ‘잠깐 쉬었다가 공부해야지’침대에 눕는다. 잠이 든다. ‘아차! 내일이 시험이지!’눈을 뜨니 새벽 1시. 그제야 공부를 시작한다. (똑딱똑딱-시계 초침 움직이는 소리) 1시간 경과 후.눈꺼풀이 내려오기 시작한다. 다시 잠이 온다. 잠을 이기지 않고, 우선 잔다.2004년 대학 졸업을 앞두고대학생활의 목표를 정했다.‘아는 사람 많이 만들기’과 학회 활 ...
  • 서작가
    12. 감격의 졸업식
    The Psychology Times 2022-03-02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우울증으로 방구석에 틀어박혀 있다가 계획표를 쓰고, 청소를 하고, 주변 정리를 시작하면서 내 마음은 강해졌다. 툭 건들기만 하면 울 것 같은 내 얼굴에 드리워졌던 그림자가 조금은 옅은 색을 띠기 시작했다.눈이 유난히도 적었던 그 해 겨울, 봄이 오기 전 마지막 추위를 마음껏 발휘하는 동장군이었다. 아이가 유치원을 졸업하는 날이 왔다.나를 왕따 시키던 엄마들, 그 속에서 따뜻하게 대해준 몇몇 분들. 자신이 주동자에게 엮인 줄도 모르고 방관했던 방관자들. 그 모든 사람들과 ...
  • 신치
    우울이 나를 찾아올 때
    The Psychology Times 2022-09-06
    [The Psychology Times=신치 ]2011년 겨울처음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이 왜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밖에 없었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2년째 직장생활 대신 알바 생활을 하고 있는 나는 매일매일 엄마와 전쟁 중이다.“도대체 언제까지 알바나 하며 그렇게 살거니? 남들은 지금 나이면 다 직장 다니고 결혼할 텐데”엄마는 카페에서 알바나 하는 내가 못마땅하고, 나는 그런 엄마의 잔소리가 더해질수록 삶의 의욕을 잃어갔다. 그런 소리를 들을 때마다 ‘사회에서 쓸모없는 인간’이 된 것 같아 괴로웠고 괴로워서 또 술을 마셨다. ...
  • 노주선
    예쁘게 말하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
    The Psychology Times 2021-05-13
    '심리학 박사세요? 아.. 그럼 사람 척 보면 알겠네? 근데 심리학과는 사이코들이 많은 거 아닌가요? ㅎㅎㅎㅎ''심리학 박사님이세요? 와~ 좋은 일 하시네요! 그럼 사람들 마음을 돌보고 치료해주는 그런 거죠? 요즘 세상에 딱 필요한 직업이죠! 그런데 사람을 도와주다 보면 힘든 얘기 많이 들으시겠네요?! 아.. 그럼 되게 힘들겠다.. ㅠㅠ'제가 심리학은 선택한 것은 벌써 근 30년 전의 일입니다. 고등학교 때 이과를 진학하기는 했으나 영 취미와 흥미를 못 느껴 문과로 전향하는 나름대로의 방황과 반항(?)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당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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