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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420 2,62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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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민간인 공격 증가…"시체 묻을 사람도 없어"
- 와이타임즈 2022-03-18
- ▲ 마리우폴 극장 앞뒤 도로에 `어린이`란 러시아어가 써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2일째인 17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지상 진격은 느려졌지만 더 많은 미사일이 민간인들을 강타하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전장에서 큰 손실을 입은 러시아군이 점점 더 마을과 도시에 폭탄과 미사일을 조준하고 있다.◆'민간인 대피소' 마리우폴 극장 구조작업 이어져러시아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남부 마리우폴의 극장에서는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우크라이나의 인권 옴부즈맨인 류드밀라 데니소바는 이날 오전 "극장에서 구조작업이 계속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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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군 성노예였던 女…알몸으로 감자 창고에 버려져
- 와이타임즈 2022-04-12
- ▲ [부차=AP/뉴시스]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부차에서 작업자들이 시신의 신원 확인 작업을 위해 집단 매장돼 있던 시신을 꺼내 크레인에 싣고 있다. 따듯한 차를 구하러 가족과 나섰다가 저격된 어머니, 성노예로 붙잡혀 모피 옷만 입은 채 알몸으로 감자 저장고에 갇혀 있다가 살해된 여인, 몇 주 동안 숨진 채 방치된 자매.우크라이나 부차는 전 지역이 공포의 현장이었다.지난 2월24일 전쟁이 시작된 이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몇 km 떨어진 부차의 주민들은 러시아군의 만행으로 지옥을 겪었다. 숲을 통해 침투한 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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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64km 진군행렬, 연료 부족에 3일째 발묶여"
- 와이타임즈 2022-03-03
- ▲ 러시아군의 장갑차 등 장비가 파괴된채 널부러져 있는 모습 -사진=트위터]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진군이 지연되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강력하게 저항하는 가운데 연료 부족에 기계 고장까지 겹친 탓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8일째를 맞았다.영국 국방부는 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게재한 우크라이나 관련 정보 업데이트에서 "키이우로 진군하는 대규모 러시아군 행렬의 본대가 여전히 도시 중심부에서 30km 넘게 떨어져 있다"고 밝혔다.이어 "우크라이나의 강력한 저항과 기계 고장, 혼잡으로 인해 (진군이) 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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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국경 여전히 긴장…"러군, 호시탐탐 노린다"
- 와이타임즈 2022-06-15
- ▲ [체르니히우=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 외곽에서 주민들이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폐허가 된 거리를 지나고 있다. 2022.04.14.우크라이나 수도 북부 지역에서 러시아군은 완전히 철수했지만 러시아 국경에서 가까운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언제든 러시아군이 다시 침공할 수 있다는 불안에 떨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러시아 국경에서 약 10km 떨어진 모슈첸카 마을 주민들은 매일 같이 인근 마을에 떨어지는 포성을 들으며 살고 있다. 이곳 주민들은 러시아군에 점령돼 몇 주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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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의 약탈 경제, 용서할 수가 없다!
- 와이타임즈 2022-07-05
- [포브스, “러시아, 강도경제로 위기 타개” 지적]서방세계의 제재에 직면해 있는 러시아가 무력에 기반한 기근·약탈·절도라는 ‘강도 경제’를 통해 위기 국면을 정면 돌파하려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3일, “러시아에 가해진 서방의 제재를 풀기 위해 전 세계적 ‘기근’을 조장하고 있다”면서 “대표적인 사례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침공 후 흑해 항구를 통해 수출되는 2000만t 이상의 곡물을 차단했다”고 지적했다. 세계 5대 밀수출국으로서 세계의 곡식창고라고 일컫는 우크라이나의 곡물수출을 차단해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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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바이든 우크라 방문은 시간문제”, 전쟁 종지부 찍는다!
- 와이타임즈 2022-05-03
- [美하원 정보위원장, “바이든 우크라 방문은 시간문제”]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CNN은 2일(현지시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 가능성에 대해 애덤 시프(Adam Schiff) 하원 정보위원장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NN은 2일(현지시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 가능성에 대해 애덤 시프(Adam Schiff) 하원 정보위원장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CNN은 이어 “시프 위원장은 1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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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과 입술’의 호소에서 ‘발’의 호소로
- 가톨릭프레스 2023-02-22
- ▲ 2019년 남수단 지도자들 발에 입 맞추는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출처=Vatican Insider)프란치스코 교황의 남수단 방문은 2019년 전 세계인을 놀라게 한 한 장의 사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것은 바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신을 찾아온 남수단 지도자들에게 무릎을 꿇고 그들의 발에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이었다.여든 살이 넘는 고령에 고관절 통증으로 걷는 것조차 힘든, 가톨릭교회를 대표하는 교황이 세간의 눈에는 권력 투쟁에 눈이 먼 아프리카 대륙 국가의 지도자들에게 무릎을 꿇고 그들의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입을 맞추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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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보호관찰소, 안심정사 사랑의 쌀 후원 받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5
-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25일 충남 논산 소재 안심정사(주지 법안스님)로부터 사랑의 쌀 1톤(10키로, 100포)을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사랑의 쌀 후원은 논산보호관찰소와 안심정사가 2019년부터 협약을 맺은 후로 정기적으로 후원해온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심정사는 해마다 상하반기 각 1회 백미 1톤씩 총 2톤(10키로, 200포)을 논산보호관찰소에 후원하고 있다. 이충구 소장은 “보호관찰대상자에게 따스한 손길을 주신 법안스님의 뜻을 새기고 후원받은 사랑의 쌀을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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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원샷 원킬’. 우크라 저격수 역대 최장 거리 저격성공
- 와이타임즈 2023-11-22
- [우크라 저격수, 3.8㎞에서 러군 명중, 역대 최장]우크라이나 저격수가 무려 3.8㎞나 떨어진 거리에서 러시아 군인을 명중했다. 이러한 공격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역대 최장 저격 거리 기록이 되는 것으로 다시한번 우크라이나 저격수의 명성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키이우인디펜던트’는 1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소속 저격수가 3800m 떨어진 거리에서 적군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 세계 기록인 3540m를 넘어선 기록이다. 그동안 세계 저격 거리 1위는 2017년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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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의 ‘플랜B’
- 와이타임즈 2022-03-22
- ['속전속결' 실패 푸틴, 플랜B로 전환]푸틴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속전속결 전쟁 전략이 완전히 실패하고 수세에 몰리면서 ‘플랜B’로 전환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제1의 공격목표로 삼았던 수도 키이우를 함락시키지 못하면서 우크라이나의 다른 도시들에 대한 무자비한 폭격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압박하는 전술로 바꿨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제1의 공격목표로 삼았던 수도 키이우를 함락시키지 못하고 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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