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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430 43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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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7-08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양다연 ] 지구에 핀 5,000 송이의 장미꽃을 보고 그의 행성에 있는 한 송이의 장미꽃이 사실은 유일한 장미꽃이 아니었음에 충격을 받은 어린 왕자에게 여우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요.". 프랑스의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Antoine de Saint-Exupéry)가 1943년 발표한 소설 <어린 왕자(Le Petit Prince)>의 한 구절이다. 여우는 어린 왕자가 살던 행성에 있는 한 송이의 장미꽃이 소중한 이유는 어린 왕자가 그것을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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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껍데기만 남은 러시아군, “올 겨울 못 넘긴다!”
- 와이타임즈 2022-11-01
- [100명 구성 부대, 겨우 6~8명만 남아]우크라이나전에 투입된 러시아군이 그야말로 껍데기만 남아 전의를 완전히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8일(현지시간) 영국군 정보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100여명으로 구성되어야 할 러시아군 육군 중대가 대부분 6~8명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태로 병력 고갈이 극심한 상황”이라면서 “러시아군이 헤르손 지역에서 방어전선을 펼치려 하고 있지만 병력과 물자의 부족으로 방어작전도 제대로 펼쳐나가기 힘든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28일(현지시간) 영국군 정보당국의 발표를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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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균' 원작자 소재원 작가, "기록이 기억되면 기적이 생기죠"
- 뉴스포인트 2020-11-23
- [뉴스포인트 심현영 기자] "기록은 기억이 되어 기적을 만든다."구성원의 기억이 사회 전반에 기적을 불러온다고 믿는 작가는 약자의 편에 서서 진실을 기록한다. 독자는 기록을 읽어 기억을 되짚고 사회적 대책을 촉구한다. 약자의 외침은 모두의 바람이 되고 뜻이 모여 역사가 바뀐다. 진정한 정의 사회 구현을 실천하는 선순환이다.소재원 작가는 기록의 힘과 기억의 파급력을 신념으로 여기는 약자의 대변인이다. 영화 '비스티보이즈'의 원작 소설 <나는 텐프로였다>로 데뷔한 소 작가는 한국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을 꼬집는 영화 '터널'의 원작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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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평양 같은 도시로 변한 베이징”, 도대체 중국에 무슨 일이?
- 와이타임즈 2022-10-26
- [“평양같은 도시로 변해 버린 베이징”]“3년 전만 해도 런던 같았던 중국의 수도 베이징이 이젠 북한의 평양 같은 도시로 변해 버렸다!”블룸버그통신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선임고문인 스콧 케네디가 중국 상하이, 베이징 등을 약 한 달간 방문한 뒤 미국 워싱턴에서 가진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2019년에는 베이징이 런던처럼 국제도시가 되던 중이었는데, 지난 9월 다시 찾은 베이징은 반농담조로 말하자면 평양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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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의 창조자이자 파괴자, 당신은 나의 ‘엄마’입니다 - 1부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9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 아이는 점점 우울해졌고, 그 우울감은 결국 표면화되어 신체 질병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아이는 엄마를 위해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만 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아이에게 너무 해로웠다. 오늘도 아이는 이렇게 말하며 스스로를 다독인다. “엄마는 엄마니까 어쩔 수 없었을 거야.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거야.” “그래도 어떨 때는 잘해 주시니까...” 』 해로운 관계를 지속하면서, 성인이 되어서도 학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피해자’. ‘피해자’가 자신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가스라이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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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 군사자원 고갈, “전쟁 오래 못간다!”
- 와이타임즈 2022-03-16
- [우크라측 "러시아 군사자원 고갈, 전쟁 수행 불능"]지난 2월 24일, 푸틴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무력 침공하면서 시작된 전쟁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관측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로이터통신은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의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고문이 현지 언론에 “5월 초 안에는 평화 합의에 이를 것 같다. 더 빨리 성사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그는 이어 “러시아가 군사 자원을 얼마나 투입하는지에 따라 정확한 전쟁 종료 시점이 달라질 수 있다”면서 “지금이 갈림길이다. 1∼2주 내 아주 가까운 미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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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나의 첫 중국 인연
- 와이타임즈 2022-07-07
- ▲ 공자 나는 심리학을 전공하던 퇴직교수인데 심리학은 지극히 과학적 논리만을 추구하는 전형적인 서양학문이다. 과학적 명제에 부합되지 않으면 더 이상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 그러나 인간의 뇌는 지식과 같은 논리적 기능을 담당하는 좌반구와 감성과 같은 비논리를 담당하는 우반구 등 좌우반구로 구성되어 있지만, 심리학은 우반구 기능에 의해 지배되는 행동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고 오로지 좌반구가 관리하는 이성, 논리, 합리와 같은 좌반구 관련 행동에만 관심이 있다. 인간의 최종 행동은 좌우반구의 균형 있는 통합에 의해 표현되는 것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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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수 방류 철회 결의안을 즉시 채택하라!”
- 가톨릭프레스 2023-10-26
- 대구시민들이 전하는 결의문도서울을 떠난 지 열흘이 지날 무렵,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명예교수(환경공학)가 한국탈핵에너지학회에 칼럼을 게재하였다. 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이 칼럼의 주요 내용은,"식물플랑크톤에서는 해수 속 농도보다 20만 배나 높게 농축되고, 미역, 다시마, 동물플랑크톤에서는 4천 배, 조개류는 3천 배 등이 농축되는 것으로 보고 있고, 세슘은 식물플랑크톤 20배, 미역, 다시마 50배, 조개류 60배 등으로 농축된다고 한다. 실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 서식하는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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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韓외교, 중국 허락받고 하라는 건가?
- 와이타임즈 2022-05-18
- [오만한 중국, 韓외교 정책에 견제구]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외교방침에 대해 중국이 사사건건 시비를 걸면서 태클을 가하고 있다. 그것도 객관적으로 보기에 도를 넘어 지나치다 싶을 정도여서 앞으로의 한중관계가 험난할 것임을 보여준다.중국 당국이 한국의 새 정부에 대해 오만한 태도를 보인 것은 사실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이전부터 있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지난 3월 9일, “한국(차기 정부)이 향후 중국의 국가안보에 피해를 주는 미국의 전략에 동조하기로 한다면 한국이 치러야 할 대가는 과거 사드 때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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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충격적인 러시아군 현실
- 와이타임즈 2022-03-10
- [“러시아군, 더 이상 두렵지 않다!”]미국의 군사력과 맞대응 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로 지목받아 왔던 러시아군의 실체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치르면서 그 허상이 낱낱이 벗겨지고 있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불과 3~4일이면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주요 도시들을 장악하고 1주일이면 우크라이나 전역을 점령할 수 있을 것으로 다들 예상했지만 보기 좋게 빗나갔고 오히려 개전 2주가 지난 지금 우크라이나군에 쩔쩔매는 모습을 보면서 각국 군사·정보기관들이 러시아군의 실태를 파악하느라 분주하다.▲ 뉴욕타임스(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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