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최성은 ]
2023년의 반이 지난 현재
이 기사를 송고하는 오늘은 2023년 6월 26일으로, 2023년의 반이 지나고도 남은 시점이다. 1월 1일이 되어 다 함께 종소리를 듣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을 거쳐 벌써 여름의 절정에 와 있다. 누군가는 새 생명을 맞이했을 것이고, 누군가는 세상을 등졌을 것이다. 모두 함께 반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지만, 누군가에게는 이 반년이라는 시간이 짧았을 수도, 혹은 길었을 수도 있다. 또 누군가에게는 행복으로 물든 날들이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불안으로 점철된 시간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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