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보좌관에 대한 성폭력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됐던 박완주(56·충남 천안을) 무소속 의원이 노래방에서 다른 직원을 내보낸 뒤 단둘이 있던 피해자를 강제로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정책위의장 시절 인 2021년 7월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한 모습. (공동취재사진)

성폭력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됐던 박완주(56·충남 천안을) 무소속 의원이 지난 대선 기간 중 노래방에서 다른 직원을 내보낸 뒤 단 둘이 있던 보좌관을 강제로 추행한 정황이 검찰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