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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사회, 5.18 모욕 만평 올린 <매일신문>에 공식 사죄 요구
- 가톨릭프레스 2021-03-24
-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소유한 대구 지역 일간지 < 매일신문 >이 지난 18일, 5·18민주화운동을 모욕하는 만평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에 < 매일신문 >에 공식 사죄를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의 성명이 이어지고 있다.23일 <매일신문> 사옥 앞에서 5.18 구속부상자회, 대구기독교교회협의회, 대구경북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를 비롯한 137개 단체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모욕한 만평을 그린 김경수 작가 퇴출과 매일신문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사진출처=안동MBC)대구경북 시민단체들은 < 매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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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과 모여라! #6. 경상대학교 심리학과
- The Psychology Times 2021-03-30
- 심리학은 마음을 실증적으로 연구하는 분야이다. 인문학이나 사회과학의 여러 분야도 인간에 대해 연구하지만 심리학은 방법론에서 다르다. 인문학이 개념적 분석을 중심으로 한 방법을 사용하고 사회과학의 다른 분야는 사회적 상황이나 구조에 기초하여 인간을 이해하고자 하는 반면에 심리학은 실험, 통계적 분석, 현장 관찰 등 실증적 절차를 거쳐 인간을 탐구한다.심리학의 영역을 문학적으로 비유하자면 "많은 얼굴을 가진 과학"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며 그만큼 심리학이 다루는 문제는 아주 다양하고 여러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경상대학교 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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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을 망가트리는 3가지 나쁜 습관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6
- 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감정이 발생하는 것에는 나름대로의 이유와 생존가치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감정들은 활력과 힐링을 주며, 부정적인 감정들은 고통스럽기는 하나 고통에 대처하고 해결함으로써 더 나은 신체적 및 심리적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따라서 감정을 효과적으로 인식하고 관리하는 것은 건강한 심리적 삶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스스로의 감정을 망가트리고 고통스러운 심리적 경험이 반복되게 만드는 나쁜 습관들이 있습니다. 감정과 나의 심리적 상태를 망가트리고 손상시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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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왕이 "세계에 미국만 있는 게 아냐"…한·중 협력 '고삐'
- 와이타임즈 2020-11-27
- ▲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회담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6일 한국을 방문해 교류와 협력을 강조하며 한중 관계의 고삐를 바짝 당겼다.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트럼프 행정부와 마찬가지로 대(對) 중국 견제 정책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세계에 미국만 있는 것이 아니다"며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서 한중 관계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가장 관심을 모았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에 대해선 신종 코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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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가 만든 사람들의 심리
- The Psychology Times 2021-08-06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양다연 ]그야말로 대혼란이다. '팬데믹(pandemic)'을 초래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는 지구를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은 것이 되어버린 일상을 만들었고, 원래도 빠르게 변하고 있었던 사회의 변화 속도를 더욱 가속했다. 전세계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엄격한 위생 관리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QR 체크인, 학생자가진단 등을 통해 ‘K-방역’을 실천하는 중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팬데믹 속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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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결국 중국내에서도 터져나온 ‘붕괴론’, “끔찍한 결과 불가피” 경고
- 와이타임즈 2024-02-21
- [中 저명학자 “中, 사회침체로 우리시대 가장 중대한 위기”]최근 중국내에서 경제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결국 “중국의 경제성장이 형식주의, 관료주의, 아래로부터 커지는 체념으로 위기에 처했다”면서 “중국이 지금과 같은 길을 고집한다면 그야말로 절망적이고 잠재적으로 끔찍한 결과가 불가피하다”는 내용으로 강력한 경고가 터져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0일, 중국 우한대 루더원 교수가 지난 18일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에 올린 글에서 “지금이 우리 시대에 있어 가장 중대한 위기”라고 말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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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사 전 스스로에게 던져볼 3가지 질문
- The Psychology Times 2021-01-29
- 성인의 삶에서 직장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재화를 얻는 경제적 의미는 물론 스스로에 대한 자기존중감을 유지하고 주요 대인관계들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심리적 및 사회적 의미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직장 내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얻고 성취감을 가지는 것은 큰 심리적 만족을 준다. 반면에 직장에서의 심리적 고통이나 실패 경험은 상당한 심리적 후유증을 가져오면 이후의 직장생활이나 대인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두 사람의 연인이 만나서 소위 "썸"을 타다가 헤어진다고 하면 그 부작용은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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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①, 지금은 제2의 명·청 교체기가 아니다”
- 서남투데이 2021-05-13
- 공희준(이하 공) :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는 안미경중의 원칙은 우리나라에 오랫동안 대외적 평화를 보장하고 대내적 번영을 제공해온 정책기조였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경쟁국으로 부상하면서 이와 같은 틀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G2 체제로 불리는 새로운 국제질서 아래에서 많은 학자와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의 생존방안에 관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내놓고 있지만 책상물림들의 하나마나한 공리공담으로만 느껴질 뿐입니다. 반면에 실제로 현장에서 외국과 무역을 하고 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목소리는 좀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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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돈키호테가 된 시진핑, 중국식 교육개혁의 말로
- 와이타임즈 2023-07-23
- [中 사교육 시장 단속 2년, 최악 결과 초래]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공동부유 카드를 꺼내들면서 ‘모두가 차별없는 교육’을 해야 한다며 사교육 근절을 대대적으로 외치는 교육 시장 개혁을 단행했지만 그 결과는 참담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블룸버그는 21일(현지시간) “중국이 학부모의 부담을 덜겠다며 1천억 달러(약 130조원) 규모 사교육 시장 단속에 나선 지 2년이 됐지만 암시장만 커지는 역효과를 냈다”고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의 강력한 지시로 지난 2021년 7월 초, 가정 경제의 부담을 줄이고 교육자본의 무분별한 확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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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은 분화구, 이준석 현상은 마그마
- 서남투데이 2021-05-27
- 다선 중진의원의 목표는 공천장사 가히 멘붕이다. 여론조사 결과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며 뜬금없이 유치찬란한 음모론을 제기한 주호영 의원도, 이준석은 유승민의 아바타에 불과하다며 계파전쟁에 또다시 불을 지피려고 졸렬하게 획책하는 나경원 전 의원도 한결같이 정신줄을 놓은 모습들이다. “정신줄을 놓다”를 두 글자로 줄이면 실성(失性)이 된다. 이준석 당대표의 탄생 가능성에 국민의힘 소속 중진 정치인들이 실성했다고 불려도 과언인 아닐 정도로 극도로 과민하고 신경질적 반응을 보이는 결정적 이유는 복잡한 데 있지 않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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