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61-470 72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상담심리학이란?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2
- [한국심리학신문=정연수 ]상담심리학이란?상담심리학은 개인의 심리적 문제와 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학문 분야로, 인간의 행동, 감정, 사고를 심층적으로 연구한다. 이 분야는 주로 상담 기법과 심리 치료를 통해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상담심리학자들은 다양한 이론과 기법을 활용하여 내담자의 문제를 탐색하고, 그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이 학문의 핵심은 내담자와의 신뢰 관계 형성이다. 상담자는 내담자의 이야기를 비판 없이 경청하고, 공감하며 신뢰를 구축 ...
-
-
- MBTI 재밌게 하셨나요? 근데 “성격”이 뭐죠?
- The Psychology Times 2025-05-26
- [한국심리학신문=권주영 ]사람들은 “성격”에 관심이 많다. 최근에는 인기가 좀 덜하긴 하지만, 최근 몇 년 새 MBTI 성격 검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극적으로 올라갔다. 아직도 누군가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는 서로의 MBTI를 물어보며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를 가늠해 보곤 한다.성격심리학성격심리학은 말 그대로 “성격”에 대해 연구하는 심리학 분야이다. 여기서 성격이란 개인의 일관된 행동, 사고, 감정의 양식을 말하고, 평생 비교적 안정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성격에 관해 연구하는 심리학자마다 저마다의 관점을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
-
-
- 온다... 내 지갑을 얇아지게 할... "올영세일"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8
- [한국심리학신문=윤수빈 ]올리브영 세일 기간이 돌아오면 필자의 주변은 분주해진다. 지인들은 "오늘 올리브영 꼭 가야 해!"라며 인기 제품을 검색하고, 서로 제품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한다. 필자 또한 올리브영, 무신사 등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세일을 한다고 하면 괜히 ‘나 지금 필요한 거 없나?’ 생각하면서 사야 할 목록, 사고 싶었던 물건을 떠올려 본다. 이는 올리브영뿐만 아니라 창고 털이 세일, 정기 세일, 특가 세일 등 다양한 할인 행사에서도 마찬가지다.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생각에 괜히 평소에 그다지 갖고 싶지도 ...
-
-
- ‘제2의 뇌’가 감정을 흔든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5-21
- [한국심리학신문=배정원 ]기분과 소화의 관계, 과학으로 풀다“기분이 안 좋으면 배가 꼬인다.”이 말을 어디선가 들어봤을 것이다. 기분이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기분이 좋지 않으면 소화도 잘 안되는 기분이 들거나 입맛이 없어지는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속담이다. 하지만, 이 속담이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있다면 어떨까?우울증과 불안장애 등 현대 사회에 들어 더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 정신질환이다. 오랜 시간 동안 정신 질환은 단순히 뇌 속의 신경전달물질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거나 그에 ...
-
-
- 대정전이 켠 것들
- The Psychology Times 2025-05-30
- [한국심리학신문=고예림 ]몇 년 전 한 작가의 글을 메일로 받아 읽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구독했다. 일주일에 2-3번씩 울리는 메일 알림에 일상 속 선물을 받듯 글을 정독했던 기억이 있다. 글의 마지막 쯔음에는 매번 과제가 적혀있는데 그중 나를 가장 설레게 했던 과제는 바로 이것. “핸드폰 없는 24시간 보내기” 핸드폰 없는 24시간 보내기생각해보자. 핸드폰 없는 24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날을 잘 골라야 한다. 수업이 있는 날은 예기치 못하게 제출해야 하는 과제나 서류가 있을 수 있기에 공강날을 노려야 하고, 약속이 잡혀있는 날은 ...
-
-
- 우리들의 아름다운 트렌드1: 도시락 속 작은 혁명
- The Psychology Times 2025-04-09
- [한국심리학신문=이창희]"너 오늘 점심도 도시락이야?"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필자가 주변 동료들에게 매번 하는 질문 중 하나다. 2년 전만 해도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보상한다며 점심시간 동안 맛있는 음식을 배달 앱에서 주문하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대부분의 동료는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한 도시락을 가지고 와 식사를 진행한다. 요즘 대학생들은 친한 친구와 간단한 만남을 선호한다고 한다. 한국외대생 연주하 씨(25)는 친한 친구들끼리 만날 때 각자 집에서 밥을 먹고 온 뒤, 카페만 방문해 함께 공부 ...
-
-
- 킁킁… 그 냄새, 기억이 살아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1-24
- [한국심리학신문=김다빈 ]길을 걷다 우연히 맡은 김치찌개 냄새에, 우리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끓여주셨던 따뜻한 김치찌개와 그때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곤 한다. 또는 지나가는 사람의 향수 냄새가 옛 연인을, 한여름의 비 내음이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을 떠오르게 한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냄새를 맡는다. 길거리의 공기, 음식, 꽃, 그리고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작은 향기들까지. 우리의 일상은 향기로 가득 차 있다.그런데, 이 냄새들이 단순한 '신체적 감각'에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후각은 기억과 감정에 깊숙이 영 ...
-
-
- 공부는 내일로 미루고, 유튜브는 지금 본다 - 당신의 지연행동 탈출기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1
- [한국심리학신문=이창희]"딱 하나만 더 보고 공부하자" 시험 전날 밤. 노트북을 펼치자마자 자동으로 유튜브가 켜진다. '시험 전날에는 휴식도 필요하지'라는 생각과 함께 하나만 더 보겠다고 다짐하던 영상은 어느새 자정을 넘긴다. 시간이 갈수록 불안감은 커지지만, 오히려 더 멈출 수 없다. 새벽 2시, 결국 컴퓨터를 끄며 다짐한다. "이번이 마지막이야."대학교 4학년 이 모(25)씨의 고백이다. "시험 전날만 되면 평소에는 전혀 관심 없던 영상까지 찾아보게 돼요. 무한 도전 영상을 3시간 동안 본 적도 있어요.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 ...
-
-
- 오피스 빌런, 히어로는 조직이라고?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7
- [한국심리학신문=정세현] "나도 팀에 도움이 되고 싶은데 일이 너무 어려워..""내 의견을 내고 싶은데, 무시당하면 어떡하지..?"우리는 직장이나 학교에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하는 이유는 대부분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다. 프로젝트를 완수하거나, 함께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 협업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이 항상 편하지만은 않다. 자기 능력 범위를 벗어난 과제를 맡아 팀에 피해를 줄지 걱정하거나, 조직의 엄격한 분위기 속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말하기를 주저하는 ...
-
-
- 임상심리 전문가의 약물 처방권 도입, 혁신인가 위험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5-04-29
- [한국심리학신문=임은서 ]한국임상심리학회에 의하면 임상심리 전문가는 특정 정신병리의 진단을 위한 방법이나 도구를 개발하는 연구를 하며 학술지나 학술대회 등을 통해 발표를 하고 임상적 지식과 심리검사를 통해 심리적 문제를 진단하고 문화적 맥락을 고려한 심리치료를 한다. 또한 대학의 교수진으로 활동하기도 하고 정신건강 관계자나 교육계 관계자들, 교도관 등에게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일을 하기도 한다. 임상심리 전문가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뚜렷한 차이점이 있다. 우선 임상심리 전문가가 심리검사를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집단이라는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