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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미래도시포럼 창립세미나 ‘약자와 동행하는 도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07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스마트미래도시특보단(단장 양근서 前안산도시공사사장)과 국회 국토교통위원인 조오섭 의원(민주당 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7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전문가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자와 동행하는 도시’를 주제로 스마트미래도시포럼 창립세미나를 개최했다. 안용한 교수(한양대 건축학부)와 조오섭 의원, 양근서 단장이 공동대표를 맡은 이날 포럼의 참석자들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K-스마트도시는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경제성장전략 이전에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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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기특별전 개최
- 뉴스포인트 2021-04-15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영암군은 도기의 현재를 다룬 현대도기 흙의언어전과 전통도기의 의미를 조명하는 김대환 두번째컬렉션전, 두 가지 주제의 도기특별전을 오는 4월 19일부터 개최할 예정이다. 영암도기박물관에서 이번에 개최하는 전시는 오랜 시간 동안 한반도를 중심으로 전개된 도기문화의 생명력과 전통도기에 내재된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김대환 두 번째 컬랙션전과 전통에서 현대성을 탐구해온 현대의 도예작가의 작품을 동시에 선보임으로써 전통도기의 가치와 현대적 연관성을 보여주는 도기특별전을 동시에 선보인다.현대도기 흙의언어전은 전통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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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 신앙에 따라 일과 돈의 철학을 가르쳐야
- 가톨릭프레스 2021-12-30
- 성탄 팔일 축제 제7일(2020.12.31.) : 요한 2,18-21; 요한 1,1-18오늘은 성탄 팔일 축제 제7일이며 2021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지막 때와 한처음 때에 관한 독서와 복음의 말씀이 실감나는 그런 날입니다. 가정 성화 주간의 취지에 따라서 그리고 성가정 축일에 나자렛 가정의 복음의 학교라는 성 바오로 6세의 강론을 반영하여 성가정의 교훈을 살펴보는 시리즈 강론의 세 번째 주제는 노동입니다. 어린 예수님을 길러주신 아버지 요셉은 목수 일을 하던 노동자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어린 시절부터 목수 일을 배우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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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진 건 재능이 아니라 욕망뿐이라서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1
- [The Psychology Times=고다연 ]“신이시여, 욕망을 주셨으면 재능도 주셨어야죠. 오만하고 음탕하고 유치하기 짝이 없는 녀석을 선택해 놓고선 왜 나한텐 그걸 알아볼 능력밖에 안 주셨습니까?”영화 ‘아마데우스’ 속 살리에리의 말이다. 영화 속 살리에리는 천재 음악가이자 친구였던 모차르트에게 극심한 열등감을 가지게 되고 그 열등감을 이기지 못해 모차르트를 독살한다. 이 영화의 흥행 이후 천재성을 가진 주변의 뛰어난 인물로 인해 시기와 열등감을 느끼는 증상을 살리에리의 이름을 따 ‘살리에리 증후군’으로 이름 붙여졌다.질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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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라밸을 위해 이제 일주일에 딱 4일만 일합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9
- [The Psychology Times=임혜련 ]지난 2018년 2월, 국회는 근로자 삶의 질을 높이고자 ‘주 52시간 근무제’를 적용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리고 4년이 지난 현재, 아직 국내 모든 사업장에서 주52시간제의 도입과 정착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주4일제’ 도입에 대한 논의가 뜨겁습니다. 비단 우리나라뿐만이 아닙니다. 해외에서도 적극적으로 주4일제 도입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이슬란드는 이미 국민의 90%가 주 35~36시간만 일하고 있고, 벨기에는 지난 15일, 근로자 필요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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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와 거북이의 심리학
- The Psychology Times 2021-09-27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민서 ]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를 했다. 처음에는 토끼가 거북이보다 앞서갔다. 그러나 토끼는 방심하여 게으름을 피웠고, 거북이에게 역전을 당해서 지게 된다.’ 이솝우화에 실린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는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하게 된다는 교훈을 준다. 성격 요소 중 성실성 점수가 높을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하니, 이 교훈은 사실인 듯하다. 하지만 여전히 이런 의문이 남는다. 과연 거북이처럼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 보면 모든 노력을 보상받을 수 있을까? 그렇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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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책골과 파비우스 전략
- 수도권탑뉴스 2021-11-24
- '파비우스 전략'은 고대 로마의 장군인 퀸투스 파비우스 막시무스의 이름을 본떠서 유래한 말이다. 파비우스는 로마군단을 이끌고 나가 한니발에게 대항하면서 어떤 공격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한니발은 본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고 비바람으로 인하여 병사들을 지속적으로 잃었으며 대체할 병력도 없었다. 파비우스는 희생이 따르는 전투를 벌이지 않고도 그저 버티기만 하면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축구경기에서 심심찮게 발생하는 골 장면이 '자책골'이다. 필자는 요즘 자책골을 볼 때마다 어떻게 하면 선거에 질 수 있을까를 연구하는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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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화 모든 직장인은 감정 노동자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2-0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감정 노동자"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훈장. 동탑산업훈장.4호선 경마공원역 1번 출구를 통해 30년째 출근하는, 한 경마장 발매직원 분께서 그 상을 받았다는 기사가 내 이목을 끌었다. 그분의 공적은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에 큰 공을 세웠다는 것. '고객은 왕'이란 일방적이고도 위압적인 통념 속에서, 그분이 30년 간 겪은 왕의 폭력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기존 '고객 응대 지침서'에 '발매직원을 위한 보호 조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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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배 명성, 사회적 책임으로 드높여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07
- [전남인터넷신문]나주에서는 고품질 나주배 명성을 드높이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나주배가 역사의 기록에 등장한 것은 세종실록지리지(1454년) 전라도 편이다. 1904년에는 일본인 마쓰후지 덴로구(松藤傳六) 등이 나주로 이민을 와서 일본 배 품종을 식재하고 근대적 과수원을 시작했다. 근대적 과수원 개원과 함께 배의 명산지가 된 나주는 120년이 다 되도록 최고의 배 명산지 위상을 지키고 있다. 인간의 한세대란 보통 30년을 가리킨다는 점에서 나주배는 이제 4대째로 접어들고 있다. ‘부자 3대 못 간다’라는 말이 있고,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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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 맛 젤리 줄까, 코딱지 맛 젤리 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7-29
- [The Psychology Times=이연수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레몬 맛 젤리와 처음 보는 모양의 코딱지 맛 젤리, 이렇게 두 가지의 젤리를 동시에 판다면 어느 젤리가 더 잘 팔릴까? 후자의 젤리는 기존에 먹던 젤리의 맛이 아니며, 그것과 별개로 애초에 코딱지는 음식의 맛이 아니기 때문에 거부감이 들기도 한다. 그렇기에 일차원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당연히 전자의 젤리가 더 잘 팔릴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코딱지 맛 젤리가 더 많은 수요를 얻고 있다. 정확히 두 개의 젤리만 파는 실험이 진행된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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