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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만드는 여수” 제 1회 청년페스타 토크 콘서트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27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청년들을 위한 제 1회「여수청년페스타 토크 콘서트」가 지난 20일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가 주최‧주관하고 26명의 여수시 제4기 청년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행사로, ‘청년정책 토크콘서트’, ‘지역 청년들의 문화공연’, ‘전남 잡스퀘어 청년 일자리 상담’, ‘여수시 보건소 심리상담’ 등으로 알차게 운영됐다. 청년들의 주요 관심분야인 일자리, 재테크, 결혼‧육아에 대한 전문가의 강연뿐 아니라 오픈채팅방을 통해 즉석에서 참여자의 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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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전국 최초 다문화가족 자국민 전담팀 신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27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전국 최초로 다문화가족 자국민 전담팀을 신설해 국내 정착을 돕는 새로운 형태의 행정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같은 화순군의 기민한 대응은 소통 불능으로 현지 적응에 실패한 다문화가정에서, 이혼 요구·가정 폭력·아동 학대·잠적 등 사회문제가 날로 증가하며, 소외된 채 방치된 다문화가족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화순군은 다문화팀 신설과 함께 외국국적 출신 결혼이민자를 공무원으로 채용하여 △통·번역 서비스 △다문화가족 자긍심 고취 △애로사항 파악 △시책안내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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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칼럼] 단 한 사람과의 사랑에서 얻는 것
- 와이타임즈 2020-02-11
- ▲ [사진=Why Times]오스트리아 출신의 심리상담 전문가인 한스 엘류세크는 「결혼 수업」이란 책에서, “사랑이란 두 사람이 한 사연을 공유하는 것이고, 둘이 함께 한 오랜 시간만으로도 사랑은 특별한 의미를 부여받는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부부가 “함께 늙어간다”는 가치에 대해서 진지한 의미를 부여한다.즉, 아무리 수천 번의 강렬한 연애를 반복해도 얻을 수 없는, 단 한 사람과의 사랑에서 얻는 깊은 유대감과 정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 바로, 부부가 진정으로 “함께 늙어(익어)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노사연의 “바램”이라는 노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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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망 속에서 피어난 꽃, 프리다 칼로
- The Psychology Times 2023-08-29
-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독자들은 내가 이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대처했을까를 중점적으로 해석하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어느 날 불운의 사고로 다리를 잃거나 몸이 성치 않은 채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면... 설상가상으로 내가 사랑하는 이와 장밋빛 미래를 바라보며 결혼하였으나 배우자가 다른 이와 눈이 맞아 관계에 소홀해진다면 어떠할 것 같은가. 날이 갈수록 피폐해지는 삶 속에서 골머리 앓은 채 살아갔을 것이다. 결국 중력처럼 다가오는 고난들에 무뎌져 그 암울함을 껴안은 채 살아갔을 것이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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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저출생 극복... UCC‧사진‧표어 전국 공모전 개최
- 뉴스포인트 2021-05-24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경상북도는 저출산극복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자 ‘제9회 경상북도 행복더하기 UCC·사진·표어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영남일보에서 주관하는 이 공모전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결혼 ·임신 ·출생 ·육아 등에 대한 가치관 및 인식 개선과 출생 장려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본 공모전은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결혼, 임신, 출생, 육아 등 가족에 관련된 모든 주제를 UCC(100초 내외),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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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철민 의원, "폐지 36년된 호구조사, 공공기관서 발생"
- 서남투데이 2023-09-12
-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인사기록카드를 통해 직원의 가족에 대한 직업과 학력, 부양여부는 물론 심지어 가족의 주민번호까지 기재하도록 하는 등 마치 36년 전 일제 잔재로 사라졌던 ‘호구조사’가 버젓이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이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수의 기관들이 직원 인사기록카드에 가족 직업·학력·주민번호·부양여부에 이어 직원의 종교나 노조가입여부, 심지어 개인의 키·몸무게 등 신체 치수까지 적도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는 2016년, 인사기록카드에 직무와 연관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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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68% “우리 사회에서 취업·승진 기회 불평등”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3-16
-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THE HRD REVIEW’ 제24권 1호 ‘조사·통계 브리프’에서 ‘응답자의 약 68%가 현재 우리 사회에서 취업·승진 기회가 불평등하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여러 항목 중 결혼비용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020년 실시한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Ⅱ(2020) 자료를 통해 청년세대의 인식 변화, 진로, 가치관 등을 통해 현재 우리 사회의 청년 문제를 파악하고 청년층의 삶을 다면적으로 조망하는 데이터를 수집했다. 분석에 활용한 대상은 1999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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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삶 결정하는 요인은 '팔자'인가, '성격'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0-08-14
-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듯 화사한 미소를 띠고 있는 신부와 평생 한 번 입을 턱시도를 입고 연신 웃음을 흘리는 신랑에게 제일 알맞은 인사는 역시“행복하게 살아라”이다. 우리 모두는 무엇보다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통계에 의존해서 말한다면 오늘도 행복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새 가정을 이루는 젊은이들은 대략 30% 정도가 4년 안에 이혼으로 끝난다. 행복하게 살 것인지, 불행하게 살 것인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무엇일까? 심리학에서는‘모든 행동은 개인적인 변인과 환경적인 변인의 상호작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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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도 욕망이 있다구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9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양육으로 젊은 시절을 쏟아붓다 갱년기를 맞이한 여성들은 자신의 가치와 효용에 대해 고민한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정신적 독립해서 엄마를 타자화한다. 양육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던 지인들은 공허를 호소하지만 딱히 다르게 사는 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다르게 살고 싶지만 용기도 없고 방법도 몰라서, 습관대로 살아간다. 갑자기 시간이 많아지는 것이 저주가 된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몰라 갈팡질팡한다. 몸은 예전 같지 않다. 삶의 만족도가 급격히 낮아진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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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직자, 채용 공정성 실제 체감도 공개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7-14
- 공정한 과정과 그에 따른 성과, 보상을 더욱 중요시하는 지금의 젊은 세대에게 채용 공정성은 중요한 문제다. 채용절차법을 비롯해 블라인드 채용까지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 하고 있지만, 실제 체감은 어떨까. ▲ (자료=사람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구직자 1,210명에게 ‘채용 공정성’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여전히 구직자의 절반인 51.6%가 ‘신뢰할 수 없다’고 답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1,210명에게 ‘채용 공정성’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여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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