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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지방 맞손, 지방소멸 대응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 출범
- 서남투데이 2025-05-30
- 정부와 31개 기초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방소멸 문제에 대응하고자 5월 30일 보령에서 `지역혁신프로젝트` 발대식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앙과 지방이 함께하는 상생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법무부(장관 박성재),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고기동),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5월 30일 보령머드테마파크컨벤션센터에서 31개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 발대식을 열고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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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여행도 역시 순천, 설연휴 기간 13만명 순천찾아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31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설 연휴 동안 순천을 찾은 관광객이 13만 명에 달하며,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로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순천시는 지난 설 연휴 기간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드라마촬영장 등 주요 관광지에 13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 겨울순천의 매력을 즐겼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대비 약 140% 증가한 수치다.◇ 외국인들도 반한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에는 약 8만 명의 여행객이 방문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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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김건희 여사 오빠 김진우 씨, 1조 원 강릉 마약 사건 연루 의혹…인천세관 사건과도 연결점 제기
- 여성일보 2025-04-17
- 미국 FBI의 제보로 강원도 강릉시 옥계항에서 시가 1조 원 상당의 대규모 마약이 적발된 가운데,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 김진우 씨가 이 사건과 연루됐다는 의혹이 정치권과 일부 유튜브, 언론 등을 통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아직 수사기관의 공식 확인은 없지만, 인천세관 마약 밀수 사건과의 연계성, 그리고 과거 정황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이번 강릉 마약 사건은 지난 4월 2일, 해양경찰청과 관세청이 미국 FBI의 정보 협조를 통해 노르웨이 국적의 벌크선에서 2톤 규모, 총 57개 박스의 코카인 추정 물질을 적발하며 수면 위로 떠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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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전쟁 끝나면 북한군 포로 지체 없이 송환 고려"
- 와이타임즈 2025-01-24
- ▲ 지난 11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북한군 포로 2명의 모습. (사진=우크라이나 보안국 페이스북 갈무리)우크라이나는 전쟁이 끝나면 북한군 포로를 북한에 송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페트로 야첸코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부국 산하 전쟁포로 처우 조정본부 대변인은 지난 18일 RFA에 보낸 답변서에서 북한군 포로를 본국에 돌려보낼 지를 묻는 질의에 "전쟁포로 처우에 관한 제네바 제3협약에 따라, 전쟁포로는 전쟁이 끝난 뒤 지체 없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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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다리에서 즐기는 한 입의 여유…잠수교 `서울관광 푸드 페스티벌` 성료
- 서남투데이 2025-06-02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31일 토요일, 서울 잠수교 및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2025 서울관광 푸드 페스티벌`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2015년부터 개최되어 11회차를 맞는 `서울 푸드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행사로, 올해는 TV조선과 서울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하여 K-푸드와 서울미식관광을 세계에 알렸다. `2025 서울 푸드 페스티벌`은 5월 24일부터 경북, 부산, 전남,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되어, 잠수교에서의 `2025 서울관광 푸드 페스티벌`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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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 미사경정공원·호수공원, 겹벚꽃과 튤립으로 물든 도심 속 봄 명소
- 경기뉴스탑 2025-04-22
- 겹겹이 핀 벚꽃 아래,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앉아 대화를 나누며 여유로운 봄날의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미사경정공원의 넓은 잔디밭과 따뜻한 햇살, 흐드러진 겹벚꽃이 어우러져 완연한 봄 풍경을 연출한다.(사진=하남시)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겹겹이 핀 분홍빛 꽃길이 펼쳐지는 미사경정공원의 겹벚꽃, 형형색색의 튤립이 활짝 핀 미사호수공원까지. 두 공원은 각각의 풍경과 매력으로 봄의 정취를 이어가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국인 관광객이 연이어 찾는 하남시의 대표 봄꽃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서울 강남에서 차량으로 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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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이어 왕이도 '문화교류' 강조…한한령 해제 물꼬 트나
- 와이타임즈 2025-03-22
- ▲ 외교장관 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1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과 회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3.21 [외교부 제공]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이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도 한중 간 문화교류를 강조해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해제 기대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왕 주임은 21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외교장관회담에서 한중 간 문화교류 복원이 국민 간 상호이해를 제고하고, 양국 간 실질협력을 한 차원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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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 취소될까봐…" SNS 없애고 외출·발언 자제하는 미 유학생
- 와이타임즈 2025-04-14
- 미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비활성화하고 캠퍼스 내에서만 머물거나 수업 시간에는 발언을 피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작년 대학가 반전 시위 이후 '반유대주의' 성향의 유학생과 외국인 교직원을 추방하겠다고 밝히면서 나타난 변화다. 잘못 말을 꺼냈다가 학생 비자가 취소될까 봐 걱정돼 행동을 자제하고 있다는 것이다.NAFSA(국제교육자협회)에 따르면 3월 중순 이후 비자가 취소되거나 연방정부 기록이 말소된 유학생과 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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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 동지에서 계륵으로…시리아, 외국인 지하디스트에 고심
- 와이타임즈 2025-05-02
- ▲ 다마스쿠스의 광장에서 시리아 국기를 흔드는 무장 조직원 [AFP=연합뉴스]시리아 내전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축출에 힘을 보탠 '외국인 혁명 동지'들이 이제는 과도정부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해 12월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이 주축을 이룬 시리아 반군이 아사드 정권을 무너뜨리는 과정에는 최대 1만 명의 외국인 전사들이 힘을 보탠 것으로 추정된다.영국 킹스칼리지런던의 조사에 따르면 시리아 내전에 참가한 외국인의 국적은 유럽의 프랑스·우크라이나·코소보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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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자 곁에서 71년' 두봉 주교 장례미사 봉헌 ."삶 자체가 복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4
- [전남인터넷신문]"사회적 약자들과 늘 함께하셨습니다. 주교님의 삶은 복음 그 자체였고 그분의 말씀과 행업은 우리에게 큰 울림으로 남아 있습니다."6·25 전쟁 직후부터 71년간 한국에서 사목한 프랑스 출신 두봉 레나도(프랑스명 르네 뒤퐁) 주교의 삶을 압축한 문장이 14일 오전 경북 안동시 소재 천주교 안동교구 주교좌 목성동성당에서 열린 그의 장례 미사에서 낭독됐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두봉 레나도 주교님께서 생전에 가장 많이 가장 자주 사용하신 말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남기고 가신 말씀도 '감사합니다. 정말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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