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설 연휴 동안 순천을 찾은 관광객이 13만 명에 달하며,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로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순천시는 지난 설 연휴 기간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드라마촬영장 등 주요 관광지에 13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 겨울순천의 매력을 즐겼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대비 약 140%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