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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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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조수빈B
    나의 글을 함께 나눈다는 것
    The Psychology Times 2024-08-20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B ]심꾸미 9기 활동이 마무리되었다.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심꾸미 9기 원고형 기자로 활동하며, 주제 선정부터 기사 송고까지 많이 고민하고 정성을 기울여 기사를 작성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고민에 빠지기도 하고, 걱정하기도 하고, 학업과 병행하며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지난 6개월을 돌아봤을 때, 나에게 가장 크게 남는 건 뿌듯함과 성취감인 것 같다. 그리고 너무 소중한 나의 기사와 함께 말이다.블로그, 일기, 감정 일기 등 기록하는 것은 나의 가장 오래된 취미 ...
  • 페르세우스
    네가 잘나서 그 자리에 있는 게 아니다
    The Psychology Times 2024-12-23
    [한국심리학신문=페르세우스 ]안녕하세요, 자녀교육에 진심인 쌍둥이아빠 양원주입니다.중학생이 되니 아이들의 기분이나 불만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어른들이 만들어준 세계가 자신만의 세계가 구축되고 있다는 의미이기에 최대한 존중해 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몇 가지 원칙은 절대 놓치지 않고 지도하고 있죠.그중 하나가 겸손함입니다.이 겸손함은 능력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할 때가 많습니다. 어느 분야가 되었든 간에 성공을 이룬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혼자 힘으로 이 성취를 이뤄냈다며 자만하다가 다시 올라올 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 ...
  • 박한희
    과거의 내가 지금의 우리에게
    The Psychology Times 2024-05-02
    [한국심리학신문=박한희 ]기자는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는 존재이자, 하나의 글로 인생을 이야기해 주는 존재라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소식을 전달해 주는 건, 동시에 그 사람의 인생을 대신하여 들려주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기자가 되기 위해선 먼저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의 글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인생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기사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는 다짐으로, 에세이를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과거의 내가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드디어 가장 힘들었던 2023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보내는 중입니다. ...
  • 전순애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새빛돌봄 운영 1주년 맞아 새빛돌봄 지원대상 가구 방문
    경기뉴스탑 2024-08-22
    강OO 할머니가 이재준 시장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네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 돌봄서비스가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나요?”(이재준 수원시장)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이OO 할아버지)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새빛돌봄’ 운영 1주년을 기념해 21일 새빛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구를 방문했다. 먼저 권선동의 한 연립주택 반지하 방에서 사는 이OO(81, 남) 할아버지를 찾았다. 지난 4월 치매를 앓던 배우자가 세상을 떠난 후 홀로 생활하고 있는 이씨는 ‘새빛돌보미’가 방문해 집 청 ...
  • 신동진
    공허함과 상실감
    The Psychology Times 2024-07-29
    [한국심리학신문=신동진 ]얼마전 지인이 갑작스럽게 심도 깊은 질문을 해왔다. ‘공허함과 상실감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어떤 것이 더 깊은 감정인가요?'라고. 가벼운 질문을 할 줄 알았는데 꽤나 어려운 주제의 질문이라 순간적으로 말문이 막힐 뻔 했으나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답했다. ‘공허함은 더 어릴 적에 형성되는 깊은 감정이고 상실감은 그것보다는 조금 더 얕은 감정이에요. 그래서 대체로 공허함은 더 극복하기가 어렵고 반복적으로 찾아오는 경향이 있죠.’라고. 지인이 나름 수긍하는 듯하였으나 헤어지고 나서 혼자서 생각을 해보니 충분한 답 ...
  • 한상일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 취임식
    전남인터넷신문 2022-03-16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환자중심 병원, 직원 모두가 행복한 병원, 그리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책임 경영을 추구하는 병원을 만들겠습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16일 대강당에서 ‘제10대 병원장 정용연 박사 취임식’을 열고, 앞으로의 병원 운영 기본방향과 전략과제 등을 제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전남대학교병원 안영근 병원장, 박용현 상임감사,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강형근 초대 병원장과 관리위원, 신정훈 국회의원, 구충곤 화순군수, 문행주 전남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외부인사 초청을 최소화하고 ...
  • 유의연
    안녕, 나의 스무 살.
    The Psychology Times 2024-02-08
    [The Psychology Times=유의연 ]2023년 스무 살 나의 목표는 ‘고등학생 때는 못 했던 대학생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보자!’는 것이었다. 꿈이 없는 만큼 미래의 내가 후회하지 않게 최대한 많은 활동들을 해놓고 싶었다. 그냥 스무살을 보내기에는 나의 청춘이 너무 애틋하고 아까웠다. 나의 스무 살은 혼자 마시는 술, 혼자 여행, 친구와 함께 떠난 여행, 저녁 늦게까지 놀기도 하고 밤새 드라마 정주행도 해보며 노는 것도 열심히 놀아보았고, 여러 일들에 마음껏 기뻐해 보기도 아파해 보기도 했다. 아무튼 이런 것들 말고 ...
  • 김승룡
    '귀신보다 무서운 사람' .겨울철 극장가 찾는 오싹한 공포물
    전남인터넷신문 2024-12-01
    [전남인터넷신문]겨울철 몸을 더 오싹하게 할 공포 영화가 극장가를 찾는다. '블랙코미디 호러'를 표방한 '세입자'와 도시 괴담 '원정빌라'다.두 편 모두 기묘한 이웃과의 만남을 통한 공포를 그려 귀신 등 미지의 존재가 등장하는 통상의 공포물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디스토피아 분위기의 호러 '세입자'윤은경 감독의 영화 '세입자'는 블랙코미디를 표방하는 공포 영화다. 서울에서 혼자 세입자로 살아가던 평범한 직장인 신동(김대건 분)이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월월세'를 놓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
  • 장지수
    [박노광칼럼] "文 대통령은 어디에 있는가!" . . . "대북정책 실패 누가 책임지나!"
    영천투데이 2020-10-15
    [박노광칼럼]文 대통령은 어디에 있는가▲ 박노광 대구경북소비자연맹 정책실장 경제학박사유엔에서 북한을 향해 평화를 외치는 그시각.. 우리 국민은 북한에 의해 총살과 화형을 당했다.文 대통령 대북정책 실패 누가 책임지나!文 대통령 40시간 어디에서 뭘 했나!지난달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가 당시 꽃게 철을 맞아 해경·해군과 함께 어업지도 업무를 수행하는 중 행방불명됐다. 그는 북측해상 40여시간 표류중 기맥진한 상태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후 그 시신이 화현으로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전국민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국제사회의 여론이 ...
  • 스테르담
    되고 안되고는 내가 결정하는 게 아니니까
    The Psychology Times 2024-11-21
    [한국심리학신문=스테르담 ]'하면 된다'라는 말에 대한 기대를 조금은 내려놓기로 했다.그렇다고 이 말이 나쁘다거나 그 의미가 덜하다는 건 아니다. 여전히 이 말은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용기를 주고 있고, 무언가에 실패를 맛본 사람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지지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나 또한 그 기대를 조금 내려놓겠다는 것이지, 힘들 때 이 말을 외면하거나 읊지 않겠다는 말도 아니다.무언가 스스로에게 잔뜩 취하여, 내가 가지고 있거나 해낸 것들이 모두 나 혼자 이룬 것이라 착각할 때가 있었다.아마도 그때는 지금보다 한 살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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