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페르세우스 ]
안녕하세요, 자녀교육에 진심인 쌍둥이아빠 양원주입니다.
중학생이 되니 아이들의 기분이나 불만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어른들이 만들어준 세계가 자신만의 세계가 구축되고 있다는 의미이기에 최대한 존중해 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몇 가지 원칙은 절대 놓치지 않고 지도하고 있죠.
그중 하나가 겸손함입니다.
이 겸손함은 능력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할 때가 많습니다. 어느 분야가 되었든 간에 성공을 이룬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혼자 힘으로 이 성취를 이뤄냈다며 자만하다가 다시 올라올 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지고 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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