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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8 4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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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전우회 "채상병 사건 수사·재판 빨리 결론 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3
- [전남인터넷신문]해병대전우회는 23일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한 조사를 조속히 끝내 유가족과 국민의 의문을 명백히 해소시키고 작금의 혼돈 상황을 빨리 종결시켜 달라고 요구했다.이상훈 해병대전우회 총재는 이날 해병대전우회 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채상병이 세상을 떠난 지 9개월이 됐는데 군 수뇌부와 주요 간부들이 수사 당국에 불려 다녀 정상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면서 이런 내용을 담은 '해병대 조기 정상화를 위한 입장문'을 발표했다.현재 채상병 순직사건과 관련해서는 경북경찰청에서 수사하고 있다. 국방부 군사법원에서는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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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당분간 이종섭 소환 어렵다"
- 와이타임즈 2024-03-23
- ▲ [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지난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받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주호주 대사)과 여권이 '혐의가 있다면 불러 조사하라'며 압박 강도를 높이는 가운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대응이 주목된다. 빠른 시일 내 부르기 어렵다는 공수처는 혐의를 다지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22일 이 전 장관 측은 공수처에 소환 일정을 잡아달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 전 장관 측은 전날 "모든 국내 일정을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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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국방부 법무관리관 조사 .'채상병 의혹' 첫 소환(종합)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6
- [전남인터넷신문]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조사 과정에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6일 핵심 피의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소환했다.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측이 지난해 8월 유 관리관과 김동혁 국방부 검찰단장을 공수처에 고발한 지 약 8개월 만이다.이날 오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공수처가 있는 과천 정부청사에 출석한 유 관리관은 "성실히 답변드릴 것이고, 조사기관에서 충분히 밝힐 것"이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이시원 대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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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 호주 대사 금주 중 자진 귀국
- 와이타임즈 2024-03-20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언론인 '회칼 테러' 언급으로 물의를 빚은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사의를 수용했다. 총선을 불과 3주 앞두고 당정 갈등, 야권의 정권심판 총공세, 지지율 하락이라는 '3종 악재'를 마주한 윤 대통령이 황 수석 사퇴 외에는 출구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또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의 피의자인 이종섭 주(駐) 호주대사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소환에 앞서 총선 전 조기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 지지율 하락에 여당 수도권 출마자들이 제기한 '자진 귀국론'을 수용한 모양새다.하지만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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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화력격멸훈련 참관…"한미동맹 첨단전력 든든"
- 와이타임즈 2023-06-16
- ▲ [포천=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경기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실시된 `2023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에서 장병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윤석열 대통령은 15일 1900여명의 국민참관단과 함께 한미 연합 합동화력격멸훈련을 참관하고 "한미동맹의 압도적 위용, 첨단전력을 보니까 저도 국군 통수권자로서 매우 든든하고 흡족하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적이 감히 넘볼 수 없는 강군만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을 보장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훈련 도중 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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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곽 드러내는 'VIP 격노설' .공수처 '윗선' 수사 급물살 타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24
- [전남인터넷신문]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시발점으로 지목되는 'VIP 격노설'의 실체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외압 의혹을 폭로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뿐 아니라 다른 해병대 고위 간부에게서도 격노설을 들었다는 추가 진술과 이를 뒷받침하는 녹취 파일까지 확보하면서다.그간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중장) 등 핵심 피의자들이 격노설의 존재를 극구 부인해 '진실 공방' 단계에 머물렀는데, 진술과 물적 증거가 잇따라 나온 것이다. 이에 공수처 수사도 '윗선'을 향해 탄력이 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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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의 윤석열, 우리 안의 김건희
- 가톨릭프레스 2023-08-25
- 황보승희 의원(국민의힘 탈당)은 조국 장관의 가족을 그토록 힐난했다. 최근 <뉴스타파>는 황보 의원과 관련해 ‘억대 돈 봉투 가방, 장롱에 숨겼다’(봉지욱, 2023 6월 18일)와 ‘관용차, 비서 동원해 자녀 입시학원 라이딩’(2023년 8월 16일)이란 보도들을 내놨다. 이것들을 보면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끝판왕을 보게 된다. 조민을 기소한 검찰(서울중앙지검 공판5부, 부장 김민아)은 10일 조 씨를 입증도 못 하는 동양대 표창장 위조(?)로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및 위계공무집행방해죄를 적용했다. 이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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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이 어디 있냐!’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 가톨릭프레스 2024-04-04
- 세상에 불의와 부조리가 만연합니다.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모순과 대립이 세상을 뒤 덮었습니다. 공정과 상식을 말하지만, 불공정과 몰상식이 판을 칩니다. 원칙을 말하지만, 불법 과 변칙이 난무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세상 문제에서 떠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이 어디 있냐! 귀신은 뭣하나 저런 놈 안 잡아가고!’라고 말합니다. 벗어나고자 하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우리들 모든 삶이 정치와 무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서쪽 바다 용유도에서 살다가, 송림동을 거쳐 동쪽 바다 강릉까지 왔습니다. 강릉에는 눈이 많이 내리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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