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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 58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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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바이두 김치관련 수정 막았다, 서경덕 "자신감 결여된 조치"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14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김치 기원 논란이 벌어졌던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 백과사전이 김치에 대한 정보를 더 이상 네티즌이 수정하거나 추가할 수 없도록 막아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일 바이두측에 "한국 김치는 중국에서 유래했다"는 부분에 대해 항의 했던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항의 메일을 보낸 후 몇 시간 뒤에 이 문장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6시간 만에 내용을 다시 바꿨다. 김치 기원 논쟁이란 제목 아래 "김치가 삼국시대 중국에서 유래했다"고 다시금 역사왜곡을 자행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바이두는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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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이라는 해독제
- The Psychology Times 2024-05-29
- [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갈 곳을 알기 위해 걷는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한 말이다. 관심사를 발견한 그 당시에는 엄청난 관심과 함께 불타올랐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흐지부지된 경험이 있는가? 그 이유는 바로 당신의 관심사는 계시처럼 나타나는 것이 아닌, 당신 스스로가 발견한 후 지속적이고 주도적으로 키워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열정은 한순간에 생기는 게 아니다. 처음에 관심이 생긴 후에도 지속적으로 계속 그 일을 경험함으로써 자신이 그 일에 정말로 열정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지금 자기 직업을 천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부럽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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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경산업, 베스킨라빈스와 콜라보...‘2080 민초 치약칫솔세트’출시
- 뉴스케이프 2021-04-08
- 애경산업의 토탈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은 SPC그룹의 배스킨라빈스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인 '2080XBR 민초 치약칫솔세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민트초코의 콘셉트를 담은 2080XBR 민초 치약칫솔세트는 애경산업의 2080과 배스킨라빈스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다. 특히 2080은 최근 민초단, 민초’를 자청할 정도로 민트초코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이번 치약칫솔세트를 개발했다.2080XBR 민초 치약칫솔세트는 2080 민초치약과 민트, 초코의 배색을 적용한 칫솔과 케이스로 구성됐다. 특히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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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국립의대 공모에 의한 정부 추천 “적법·타당”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28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전남도의 의대 공모 절차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가 없다는 취지로 답변한 교육부 문건이 확인됐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답변의 일부만 발췌해 편향되게 해석하는 소모적 논쟁 자제를 당부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지역의 한 언론사에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전남 지역 의과대학 설립 관련’ 질의에 교육부 관계자는 “의과대학 정원 배정과 관련 지자체가 공모 절차를 진행하도록 하는 명시적 법적 근거는 없으나, 전남도에서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일치된 의견을 모으기 위해 공모를 진행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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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기록한 심꾸미, 그리고 안녕!
- The Psychology Times 2022-05-1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황가연 ]심꾸미 활동은 새로운 도전인 동시에 심리학적인 시선으로 삶을 보게 해 준 활동이다. 내 이름으로 기사를 작성해볼 기회는 큰 변화를 주었다. 우선, 자신감이 생겼다. 나의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장을 만든 것 같았다. 여기에 가장 크게 기여를 한 것은 ‘의견 나누기’가 아닐까 싶다. 의견나누기는 심꾸미 활동의 월 미션 중 하나이다. 나는 '의견 나누기’가 참 좋았다. 내 기사에 공감해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그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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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광화문광장 공사 계속…"복구하면 400억 날려"
- 와이타임즈 2021-04-27
- ▲ [사진=뉴시스]오세훈 서울시장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추진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계속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금 공사를 중단하면 복구비용까지 최소 400억원의 비용이 소요돼 예산을 날릴 수 있다는 이유다. 공사를 진행하는 대신 기존 안을 보안해 완성도 높게 광장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광화문광장 조성 관련 입장 발표를 통해 "광화문광장 공사를 돌이키기엔 이미 공사가 상당히 진행된 부분, 400억원이라는 귀한 시민의 세금을 허공에 날릴 수 있다"며 "광화문광장 공사를 진행하되 현재 안을 보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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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벚꽃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03
- [전남인터넷신문]벚꽃으로 가득한 봄이다. 코로나19 이후 마스크 없이 외출할 수 있는 첫봄을 환영하듯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벚꽃이 개화해 봄을 채색하고 있다. 가로수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봄꽃인 벚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이다. 벚꽃에는 왕벚나무, 산벚나무, 잔털벚나무 등 종류가 다양하다. 가로수 등지에서 흔히 보는 벚나무는 왕벚나무이며, 개화기는 3월 하순에서 4월 상순쯤이다. 꽃은 주로 분홍색 또는 하얀색이다. 벚나무는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어 있고, 꽃이 아름다워 그 아름다움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벚꽃을 즐기는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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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차 재난지원금과 보편적 지급
- 수도권탑뉴스 2021-08-19
- 최근 하위 88% 재난지원금을 두고 정치권에서 갑론을박의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여당과 정부 간의 의견 차이를 넘어 여당의원 간에도 의견 조율이 잘 안 되고 있다. 답답한 나머지 지자체별로 지원율을 다르게 할 것을 주장하는 지자체장도 있다. 도대체 재난지원금 지원대상자를 두고 이토록 다투는 소모전을 언제까지 지속할 것인가? 한마디로 소득 상위 12%의 직장인을 지원에서 배제하려고 이러한 사회적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이다. 재난지원금은 선별적 기준에 따라 소상공인들에게 지급되는 희망회복자금, 손실보상금과는 별도로 지급된다. 그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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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평 사건 계기로 < 매일신문 > 쇄신 모색하는 토론회 열려
- 가톨릭프레스 2021-04-29
- ▲ (사진출처=대구MBC 유튜브 갈무리)28일, 5.18 민주화운동 폄훼 만평 사건을 계기로 천주교대구대교구와 매일신문, 대구경북을 살펴보는 토론회가 열렸다. 지역사회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 매일신문 > 관련 토론회다. 지난 3월 18일,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유 < 매일신문 >이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만평을 실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구경북지역 시민사회단체와 5.18 관련 단체는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 김경수 작가와 편집국장 사퇴 등을 요구했으나 매일신문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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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이기적인 인간의 유전자
- 와이타임즈 2023-03-08
- 팔꿈치가 있는 사람이나 동물은 모두 팔꿈치를 안쪽으로 굽힐 수가 있기 때문에 먹을 것을 내 입안으로 집어서 넣을 수 있다. 필요하면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팔을 뻗어 옆 사람 입에 넣어 줄 수도 있다. 그렇지만 팔꿈치의 기본 용도는 나를 위하여 쓰도록 진화되었기 때문에 이기적인 기능에 익숙하다. 그래서 언제나 내 입속에 넣는데 습관이 되어 있어서 옆 사람 입에도 넣어 주려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은 받아먹을 권리는 필수라 생각하고 베풀어야 할 의무는 임의적인 선택뿐이라 하는 이기적 동물로 진화해 왔다. 남에게 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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