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1-50 18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조성은 "대검에 '고발 사주' 자료 제출한 제보자 맞다"
- 와이타임즈 2021-09-10
- ▲ [사진=뉴시스]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당시 검찰이 야당을 통해 여권 인사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보한 장본인인 것으로 확인됐다.조 전 부위원장은 10일 JTBC 뉴스룸에 휴대전화 등 증거품을 들고 출연해 제보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그는 '뉴스버스에 제보를 했고 대검에 공익신고를 한 당사자가 맞느냐'는 질문에 "제보 부분에 대해서는 달리 말하겠지만 대검찰청과 그 이후에 다른 수사기관에 (증거품을) 제출한 본인이 맞다"고 말했다.그는 대검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에 ...
-
-
- 논산시의회 서원 의원 모 지역주간신문 대표 명예훼손 및 선거법 위반 으로 고소
- 굿모닝논산 2021-06-05
- 논산시의회 서원 (더민주당)의원이 지난 5월 24일 논산시지역의 모 주간신문 대표 A모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선거법 위반 혐의로 논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에 의하면 “A씨가 운영하는 지역신문에 허위사실을 보도해 의원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폄훼하는 등 의원직 상실과 내년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유료신문임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본인의 지역구 내에 무차별적 신문을 배포했다”고 주장했다. 또 “언론이 사실과 공정한 보도를 해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주간신문 대표는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본인 소유의 ...
-
-
- "공공기관 파티 끝났다"던 추경호 경제부총리, 자녀는 연봉 급상승[박영훈 전국대학생위원장]
- 여성일보 2022-06-24
- 얼마 전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공공기관의 방만한 경영을 비판했습니다. 공공기관의 임금 상승 등을 포함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예고했습니다.그런데 사실 추 부총리가 말했던 '공공기관 파티'의 수혜자는 다름 아닌 본인의 딸이었습니다. 추 부총리의 딸이 무기계약직으로 재직 중인 한국과학창의재단의 무기계약직 평균 보수는 2018년 3181만 9000원에서 2022년 4341만 4000원으로 4년 새 1159만 5000원이 올랐습니다. 또한 딸의 무기계약직 전환에 대해 추경호 부총리 측에서는 딸의 무기계약직 전환은 문재인 정부 정책에 따른 것이 ...
-
-
- 세월호 모욕 차명진, 유가족에 100만원씩 배상해야
- 가톨릭프레스 2021-12-23
- ▲ 2019년 4월 22일, 세월호 유가족을 모욕한 차명진 의원을 고소고발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출처=416연대)세월호 유가족들을 모욕한 차명진 전 국회의원은 유가족 126명에게 1인 당 위자료 100만 원을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차명진 전 의원은 2019년 4월 15일 자신의 SNS에 세월호 유가족들을 모욕하는 글을 올렸으며, 게시글이 논란이 되자 1시간 뒤 삭제하고 다음날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후 모욕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차명진 전 의원은 세월호 유가족이라는 표현 범위가 넓어서 그 집단 자체를 구체적으로 특 ...
-
-
- bhc "우리 억울해요"...회장부터 임직원 동원 'BBQ죽이기 관여' 반박 입장문 전문
- 뉴스케이프 2020-10-06
- [뉴스케이프=김은영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인 bhc와 bbq가 한국일보 단독 기사로 논란의 대상이 됐다.논란의 발단은 6일 한국일보가 단독으로 bhc가 경쟁사인 bbq를 대상으로 허위 사실을 배포 및 검찰에 제보했다는 내용이 보도되면서 시작됐다.다음은 해당 기사에 대한 bhc의 입장문 전문이다.bhc치킨은 한국일보가 보도한 내용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며, 허위사실을 제보한 주씨에 대해서는 이미 법적 소송이 진행 중임을 알려드립니다.한국일보에서 게재한 “‘BBQ죽이기‘에 BHC 회장부터 임직원까지 관여했다”대 ...
-
-
- [정세분석] 필리핀 두테르테의 몰락, “침몰하는 배와 같다”
- 와이타임즈 2021-10-18
- [지지율 추락 두테르테, “가라앉는 배”]한때 80%가 넘는 지지율을 보였던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이 그야말로 대추락을 거듭하면서 이젠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려가고 있다.일본의 닛케이아시아(Nikkei Asia)는 17일, “전세(戰勢)는 두테르테와 그의 딸 사라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두테르테와 맞서다가 투옥을 당하기까지 했던 마리아 레사 기자가 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것이 필리핀의 정세를 완전히 돌려놓고 있다”면서 “두테르테는 이제 침몰하는 배의 형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닛케이 ...
-
-
-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한 유튜버 피소
- 와이타임즈 2024-06-08
- ▲ [서울=뉴시스]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는 지난 1일 이른바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과 관련한 영상을 올렸다. (사진=나락 보관소 채널 캡처) 20년 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에 대해 관련자들이 잇따라 고소장을 접수했다.경남경찰청은 2004년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해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를 상대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장 2건과 진정서 13건 등 총 15건이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김해중부경찰서에 2건, 밀양경찰서에 13건이 접수됐다.경찰 관계자는 ...
-
-
- 유튜버 하누 측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 공식입장 밝혀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07
- [전남인터넷신문]유튜버 하누가 허위사실 유포, 악플러와 전쟁을 선포했다. 유튜버 하누 소속사 로우프레임 측은 7일 “최근 당사 크리에이터 하누를 대상으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댓글들이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했고 법적으로 대응할 것”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있고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는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크리에이터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 시간 이후 악성 게시물,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로우프레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로우프레임입니다. 소 ...
-
-
- '5·18 북한군 개입' 책 발간 지만원 손해배상 패소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8
- [전남인터넷신문]5·18 민주화운동 북한군 개입이라는 허위 주장을 담은 책을 낸 지만원(82)씨가 5·18 단체 등에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광주지법 민사13부(정영호 부장판사)는 18일 5·18기념재단과 5·18 3단체(유공자회·공로자회·부상자회) 등 원고 11명이 지만원(82) 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 했다.재판부는 4단체와 개별 원고에게 총 9천만원을 배상할 것과, 해당 도서를 출판·배포하거나 허위 사실을 별도로 인터넷에 게시하면 안 되고, 이를 어기면 회당 200만원을 지급해야 ...
-
-
- 배우 이영애, 열린공감TV 고소 사건 서울고검 재수사
- 여성일보 2024-10-08
- 배우 이영애가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를 고소한 사건에 대해 서울고검이 재수사에 나섰다. 이영애는 지난해 10월 열린공감TV의 대표 정천수 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이 사건은 지난해 9월 열린공감TV가 이영애의 5천만 원 기부와 관련해 "이영애의 기부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와 연관돼 있다"고 보도하자 발생했다. 경찰은 사건을 경기 양주경찰서로 이송한 후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이영애 측의 이의신청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이후 의정부지검은 올해 6월 불기소 결정을 내렸으나, 이영애 측의 항고로 서울고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