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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500 3,39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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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다가오는 여름휴가 안전하게 준비하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02
- 꽃잎처럼 떨어지는 봄비가 지나가면 곧 매미 우는 소리가 들리는 무더운 여름날이 찾아온다. 화창하고 뜨거운 여름날에 많은 여행객들이 바다나 계곡으로 휴가를 즐기러 갈 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이다.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하는 휴가를 즐겁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기고 싶을 것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사고 예방을 준비해야 한다. 여름철 안전하게 휴가를 즐기기 위한 안전수칙 몇 가지를 전해드리려고 한다. 첫째, 계곡이나 바다에 놀러가서 물놀이를 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즐기길 바란다. 둘째, 산이나 바다에서는 다치기가 쉬우니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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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내 일 (Tomorrow)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13
- 내 일 (Tomorrow)내일 물을 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 버렸다.내일 보러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버리고 말았다.내일 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남자와 사랑하고 있었다.내일 전해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 속에서 사라져버렸다.내일 부터라도 부모님께 효도 해야지 하였으나 오늘밤 소천하셔 버렸다내일이 몇개나 있는지 모르지만,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 보다, 지금 하고싶은 그 한 가지가 더 소중한 것일 수 있다불투명한 삶 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 보다는, 이 시간을 더 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싶은 일을 하는것이 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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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독도의 날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26
- 독도의 날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일본은 1952년부터 현재까지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땅인 독도,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사실은 변함없다는 걸 잘 알고 계실겁니다.독도를 지키기 위해선 국민 모두가 독도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고, 널리 알리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25일)은 독도의 날로 지정된 독도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독도의 날은 대한제국 고종이 1900년 10월 25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독도를 제정한 일을 기념하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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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똑똑”말없는 신고, 보이는 112에 대해 아시나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25
- 가정폭력·데이트폭력·아동학대 등 현장에 피해자와 가해자가 함께 있어 말로 112신고를 하지 못할 때 피해자들은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다. 그간 말하기 곤란한 상황으로 112신고가 접수되면 접수받는 경찰관은 112매뉴얼에 따라 긴급상황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여 대응해왔다. 이러한 매뉴얼 대응에도 가정폭력 등 사회적약자 신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최근 경찰은 보이는 112 서비스와 연계를 통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바로 말없는 112신고 “똑똑”이다. 말없는 112신고 “똑똑”은 112에 전화를 걸었지만 대화를 이어 나가기 힘든 경우 숫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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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아량(雅量)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25
- ‘아량(雅量)’좋은 생각을 가지면 어긋날 일이 없고부드러운 혀를 가지면 다툴 일이 없으며온유(溫柔)한 귀를 가지면 화(禍)날 일이 없고겸손 한 마음을 가지면 불편할 일이 없다.인생을 유연하게 물처럼 부드럽게 살아야한다.물은 막히면 돌아가고 다투며 흐르지 않는다(流水不爭先)상대와 친해지고 싶다면 공통점을 찾고, 상대와 멀어지고 싶다면 차이점을 찾아라는 말이 있다.자연의 흐름은 달팽이도 개미도 산을 넘는것을 막지 못한다.세상 만사 빠르게 먼저 간 사람이 이긴 것이 아니라정도(正道)로 끝까지 간 사람이 아름다운 최후의 승자(勝者)인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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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아동학대’멈춰 주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1
- 최근 언론매체를 통해 아동학대가 심각한 상황에 도달했다는 기사를 보았다.요즘같이 아동학대의 문제가 사회문제로 확대되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분을 사게 되었다.정인이 사건 및 어린이집 사건 등등...아동학대가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가해자는 알고는 있을까? 아동학대는 신체, 정서, 성, 방임학대로 나뉜다. 신체학대는 말 그대로 신체에 미심쩍은 멍이나 상처가 있다.정서학대는 언어 폭력이나 집단 따돌림으로 혼자 격리되어 있다.성학대는 나이에 맞지 않는 성적 행동을 말한다.방임이란 기복적인 의식주를 제공하지 않아 비위생적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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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아침 편지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22
- 아침 편지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미래를 밝힌다선한 마음을 소유하라거기엔 은혜와 사랑이 샘물처럼 솟는다정의와 어깨동무 하는 자는가는 곳곳마다 사람이 따르고 진리를 탐구하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돕는 사람이 있으며자비심은 화평이 있고 행복이 있다성실한 사람은 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고 근면한 사람은 가는 곳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자기를 낮추며 겸손한 사람은 화목이 따르고거짓 속임을 행하는 자는 가는곳마다 불신이 따른다사리사욕에 눈이 먼자는 원망과 불평이 가득하고차별과 편견은 가는 곳마다 불화가 있다나는 어떤 사람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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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친구론(親舊論)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21
- 천곡 오 영 현주식형제 천개유 급난지붕 일개무(酒食兄弟 千個有 急難之朋 一個無)학창시절, ''세 명의 친구를 가지면 성공한 인생이다.' 란 말을 들었을 때 매우 의아해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살아보니 진짜는 한 명도 어렵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친구나 벗을 지칭하는 용어는 동·서양이 다르고, 한·중·일 또한 각각 다르다. 대개,한국은 친구(親舊), ※중국은 펑여우(朋友), ※일본은 도모다찌(友達)를 쓴다.붕(朋)’'은 봉황이 날 듯 새 떼가 함께 무리지어 나는 모습이며, '‘우(友)’'는 서로 손(又)을 잡고 돕는다는 의미다.구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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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올바른 119 신고 방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26
- 우리 일상생활에서 실수로 인하여 불이 나거나 고의적 방화로 화재가 발생할 때, 승강기나 사고난 차량, 고장난 문으로 인하여 방에 갇혀 구조를 필요로 할 때 또는 질병이나 외상으로 인한 상처 등이 발생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119일 것이다. 이처럼 일상생활을 하며 도움이 필요할 때 119를 찾게 되는데 가끔 부정확한 신고로 인하여 현장 도착까지의 시간이 지연되거나 현장의 규모보다 적은 소방력이 배치가 되어 초기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런 상황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정확한 신고 방법을 설명해보려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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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마음의 주름 지우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11
- 주름은 삶의 흔적이다 속말로 인생 계급장이다이 계급장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기지 않고 지우려고 노력 한다주름 중에는 쉽게 지울 수 있는 것도 있지만그렇지 않는 것도 있다마음의 주름은 결코 쉽게 지울 수 없다얼굴의 주름은 방치해도 목숨에 지장이 없지만마음의 주름을 펴지 않고 오래 방치하면목숨까지 위험할 수 있다왜냐 하면 마음의 주름은 인체에심각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얼굴의 주름은 나이와 비례하여 서서히 생기지만마음의 주름은 나이와 관계없이어떤 상황에 따라 발생 한다주름은 균형의 붕괴 때문에 일어나기에 마음의 주름을펴는 방법은 균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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