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가 지난 31일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오치범(가운데) KT&G R&D본부장이 지난 31일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해 KT&G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관련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KT&G]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발명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와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범국민적인 발명 분위기를 확산하고 우수 발명 창출과 활용을 촉진함으로써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