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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530 6,11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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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직업일수록 코로나19로 인한 업무방식 변화 느껴”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9-15
-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종사자를 상대로 코로나19로 인한 직업 내 업무방식의 변화 정도(재택근무나 온라인으로의 전환에 대한 변화 정도)를 높게 인식하고 있는 직군은 주로 전문가 집단인 반면, 기능원 직군은 업무 변화 인식과 일자리 수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직업 내 업무방식의 변화 정도가 높은 직업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9월 15일(목) ‘The HRD Review 2022년 9월호 조사·통계브리프(‘포스트 코로나와 업무의 변화: 인문, 사회과학, 예술 분야를 중심으로’)’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직업별 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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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시정소식지 ‘용인소식’에 대해 시민 97.1%가 “만족"
- 경기뉴스탑 2023-12-22
- 용인특례시가 2023년에 발간한 시정소식지 '용인 소식'(사진=용인시 제공)[경기뉴스탑(용안)=박찬분 기자]용인특례시가 민선8기 이상일 시장 취임 후 내용과 편집을 대폭 개편해서 발간하는 월간 ‘용인소식’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연말을 맞아 '용인소식' 시민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7.1%(277명 중 269명)가 만족한다고 밝혔다. ‘아주 만족한다’고 한 응답자도 85.6%(237명)나 됐다. 불만족을 표시한 응답자는 5명이다. 시는 11월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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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아니라고? 대국민 몰카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3-10-05
- [The Psychology Times=이정연 ]1991년 개봉한 터미네이터2는 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이 있다. 특히, 터미네이터가 용광로로 들어가며 ‘I will be back’이라고 말하는 장면은 명장면이자 밈으로서 여전히 유명하다. 그러나, 이 장면에는 오류가 있다. 터미네이터가 용광로로 들어가기 전 외친 대사는 ‘Good Bye’이며 들어가는 중에 외친 대사는 없다. 우리에게 친숙한 이 장면은 터미네이터2 속 명대사인 ‘I will be back’과 명장면인 용광로로 들어가는 모습이 우리의 기억에 남아, 서로 합쳐져 생긴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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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샘 공부가 습관인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3-10-19
-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A ]기사 제목을 보고 뜨끔해 클릭한 독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잘 들어왔다고 말해주고 싶다. 지금 이 기사는 시험 기간에 밤을 새우는 당신 그리고 필자에게 하는 말이다. 결론부터 제시하면 밤샘 공부는 기억력 증진에 효과적이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시험 기간이 되면 자의적으로 잠자는 시간을 줄이고 공부한다. 분명 개강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시험은 다가오고 있고, 하기 싫은 마음에 공부를 미루고 미루다 결국 또 아침이 밝아 오는 것이다. 이렇듯 벼락치기 하는 사람들이 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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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병동에 대한 모든 것, 두 번째 이야기 : 저는 이곳이 편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4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정연 ]정신 병동에 대한 2번째 이야기를 가져왔다.저번 기사 ‘정신 병동에 대한 모든 것 yer or no!’를 통해, 폐쇄 병동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를 풀어봤다. 첫 번째 기사를 통해 크게 자리 잡고 있었던 ‘폐쇄 병동’에 대한 보편적인 오해를 풀어봤다면 이번 기사는 병동 안으로 조금 더 들어가서 환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숨어 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과, ‘에이, 그래도 폐쇄 병동인데’라는 은연중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숨은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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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 어디까지 집중해서 읽으셨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9
- [한국심리학신문=박한희 ]기사를 쓰려 하자, 문득 근본적인 호기심이 생겼다. ‘과연 사람들이 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읽을까?’, ‘내 글을 끝까지 보긴 할까?’ 호기심은 탐험으로 이어졌고, 요한 하리의 ‘도둑맞은 집중력’이라는 책을 발견했다. 책의 소개란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전 세계 모든 곳에서, 집중하는 우리의 능력은 붕괴하고 있다. 미국의 10대들은 한 가지 일에 65초 이상 집중하지 못한다. 직장인들의 평균 집중 시간은 단 3분에 불과하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인가?” 도둑맞은 집중력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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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의 '돈봉투 수수 정황' 얽힌 민주 의원들 "사실 아냐
- 와이타임즈 2023-08-05
- ▲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성만(왼쪽)·윤관석 무소속 의원이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윤관석·이성만 무소속 의원의 돈봉투 의혹 사건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실명이 거론됐다고 보도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5일 한목소리로 의혹을 부인했다.조선일보는 5일 검찰이 윤 의원과 이 의원의 영장실질심사에서 이들의 구속 필요성 등을 소명하며 돈봉투를 받아간 정황이 있다며 의원들의 실명을 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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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ㅇ난감 '이탕' 그는 정의로운 인물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8
- [The Psychology Times=장순범 ] 정의(正義, Justice)는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를 뜻하며, 철학적 측면에서는 개인 간 올바른 도리와 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하는 공정한 도리를 얘기한다. 그러나, 우리는 올바르고 공정한 도리가 정확히 무엇인지 정의할 수 없다.세계적인 석학 마이클 샌델의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는 제목과 같이 정의에 대한 딜레마를 생각하게 만들어 한국 사회에서도 주목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책이다. 현실을 살아가기 바쁜 우리 사회에서 철학적인 사유를 끌어낸 이례적인 케이스이다. 이 도서는 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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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7
-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올해의 끝자락이 벌써 오고야 말았다. 작년의 나를 돌이켜보았을 때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불안해하고 불안정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나를 만족하는 것도 아니다. <데미안> 속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는 그 구절을 빌리자면, '이제서야', '겨우' 한 겹을 벗어던진 느낌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겹이라도 벗고 세상에 도전장을 내민 게 어디냐며 남은 날들의 나를 다독이는 중이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았는가. 필자는 심리학도로서 일상에 심리학이 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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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격과 잊혀질 권리
- The Psychology Times 2023-11-17
- [The Psychology Times=고민우 ]정보통신기술은 인간이 느끼는 감정과 경험을 시공간 구애받지 않고 기억하고 공유한다. 정보화 시대에서 익명성과 의사소통의 자유로움은 어쩌면, 정보통신기술을 급격하게 발전시킨 이유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정보의 자유를 누비고 있는 동안, 누군가는 과도한 혹은 사생활 정보 공개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정보통신기술의 그림자이자, 정보가 노출되는 것으로부터 개인을 적절하게 보호할 수 있는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할 시기임을 암시한다.디지털 환경에서 잊혀질 권리와 중요성잊혀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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