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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삶의 만족도 4년 만에 하락…OECD 38개국 중 33위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24
- [전남인터넷신문]코로나19 시기 이후 지속해서 상승하던 한국인 삶의 만족도가 4년 만에 하락 전환했다.삶의 만족도는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OECD 38개국 중에서는 33위로 여전히 하위권이었다.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27.3명으로 상승해 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통계청은 24일 이런 내용의 '국민 삶의 질 2024' 보고서를 발간했다.◇ 삶의 만족도 6.4점…2019년 이후 첫 하락2023년 한국인 삶의 만족도는 6.4점으로 전년보다 0.1점 하락했다.삶의 만족도는 객관적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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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으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4
- [한국심리학신문=고예림 ]1월,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며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목표를 세웁니다. 교보문고의 다이어리 매대는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저 또한 새해를 맞아 다이어리를 구입하여 올해를 어떻게 채워나갈지 계획해 보았습니다.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시작하는 일은 언제나 설렘과 희망을 안겨주는데요. 그러나 문제는 그 계획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느냐는 점입니다. 우리는 새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지키겠다고 다짐하지만, 그 끝에 도달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어쩌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잡고 있는 끈을 놓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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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의회, 2025년 신년사(新年辭)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30
-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경향각지의 향우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가족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 곡성군의회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각오로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하였습니다. 모두가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의회에 보내주신 많은 격려와 성원에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을사년(乙巳年)은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 뱀은 본래 지혜롭고 영리한 동물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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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항상 왜 이렇게 바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12-06
- [한국심리학신문=이주원 ]바쁜 일상 속 시간 관리의 문제하루가 끝날 무렵, 많은 사람들이 같은 말을 한다. “벌써 잘 시간이 되었네.” 아침부터 저녁까지 끝없이 쏟아지는 일정에 시달리며 바쁘게 하루를 보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일은 미뤄졌다. 그런데, 이 같은 경험은 개인의 경험일 뿐일까? 하루 24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어떤 이들은 여유를 가지고 일을 처리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계속해서 바쁘게만 느껴지는 걸까?심리학을 통해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한다. 시간 관리의 실패는 단순히 많은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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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태도, 그리고 편견에 대하여
- The Psychology Times 2024-11-29
- [한국심리학신문=김이수현 ]우리들의 태도에 대하여우리는 어떤 이를 바라볼 때, 그들에 대하여 생각하는 행동, 정서, 인지를 합한 태도에 기반한다. 예를 들어 성소수자(LGB)를 바라볼 때,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을까?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떠하다고 쉽게 단언할 수는 없을 것이다.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을 때는 어떨까. 즉, 이들에 대하여 편견이 있다면 차별적 행동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편견은 좋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러한 편견을 줄이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사회에서 행해지고 있는 여러 유형의 편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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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인지 왜곡’, 알고 있었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12-23
- [한국심리학신문=이주원 ]“비가 오는 날은 언제나 운이 없다니까.” 어느 날 지하철에서 들은 말이다. 별생각 없이 흘려들었지만, 문득 호기심이 생겼다. 과연 이 사람은 모든 비 오는 날에 운이 없었던 걸까? 아니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 심리학에서는 이런 현상을 ‘인지 왜곡(cognitive distortion)’이라고 부른다. 오늘은 이 용어를 중심으로 우리 삶에 깊숙이 자리 잡은 심리적 패턴과 그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인지 왜곡이란 무엇인가?‘인지 왜곡’은 생각의 오류를 말한다. 이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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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건 무덤서 뒤척일것"…'힘을통한 평화' 트럼프식 변형 우려
- 와이타임즈 2025-03-07
- ▲ 1984년 백악관 집무실의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사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힘을 통한 평화'를 말하길 좋아한다. 사실 이는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에게서 가져온 말이다. …하지만 지난주 백악관 집무실에서 벌어진 광경을 보면 레이건은 무덤에서 뒤척이고 있을 것이다."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첫 의회 연설에 민주당 측 '대응 연설자'로 나선 얼리사 슬로킷(미시간) 상원의원이 연설 중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을 비판하며 1980년대 제40대 대통령을 지낸 로널드 레이건을 소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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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에 올릴거야
- The Psychology Times 2025-01-24
- [한국심리학신문=정혜린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등 다양한 SNS가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는 한다. 자신이 먹은 음식, 간 곳, 산 물건 등을 올리고, 그와 관련하여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기도 한다. 친해진 다음 바로 묻는 말이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뭐야?"일 정도로 인스타그램 등 SNS가 우리의 삶에 차지하는 부분이 커졌다. SNS를 통해 자주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소식을 듣거나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기도 하지만, SNS의 발달로 인한 부정적인 변화도 당연히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과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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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과 감정의 보편적 연관성 - 문화와 생물학의 교차로
- The Psychology Times 2025-01-16
- [한국심리학신문=허정윤 ]색상은 인간의 감정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으며, 이러한 연관성은 문화적 차이를 넘어 보편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빨간색은 종종 분노나 사랑과 연결되고, 파란색은 슬픔이나 평온함을 상징한다. 이렇게 다양한 색상과 감정간의 관계가 한 문화 집단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문화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생물학적 반응과 색상먼저 우리의 생물학적인 반응과의 연관성을 살펴볼 수 있다. 우리의 시각 시스템은 특정 파장의 빛에 대해 고유한 반응을 보인다. 밝고 채도가 높은 색상, 예를 들어 빨간색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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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찍말고, 당근 위주로 주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5
- [한국심리학신문=강승현 ]작년부터 아동 미술 학원에서 일을 시작했다. 다양한 아동들을 만나면서 같은 학년임에도 수준 차이를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다양한 성격의 아이들을 볼 수 있었다. 입시 미술처럼 미술에 관심이 있어 대학을 목표로 하는 아이들이 모인 것이 아니라, 보통 방과후에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볍게 미술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이 많았다. 최대한 그 아이들이 않고, 미술을 취미처럼 가볍고 즐겁게 즐기게 주면서도 배워가는 것이 있었으면 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칭찬과 때로는 피드백을 주면서 아이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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