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허정윤 ]

색상은 인간의 감정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으며, 이러한 연관성은 문화적 차이를 넘어 보편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빨간색은 종종 분노나 사랑과 연결되고, 파란색은 슬픔이나 평온함을 상징한다.

이렇게 다양한 색상과 감정간의 관계가 한 문화 집단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문화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이유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