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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560 1,27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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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용기는 경험을 지혜로 만드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5-01-09
- [한국심리학신문=김남금 ]개봉했을 때 보고, 다시 봤는데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이다. 스페인 그라다나의 알람브라궁전이 배경이었다고 기억하는데 다시 보니 모로코의 페즈, 카사블랑카 등 이슬람 문화권에 있는 여러 도시의 특징이 섞여 배경으로 사용된다. 집 내부는 화려한 알람브라궁전, 거리와 구시가인 메디나는 페즈, 문은 카사블랑카....내용은 간단하다. 어린 두 소년이 자라서 바다 건너 요정 진을 찾아 모험을 떠나 요정을 구출해서 배우자를 얻는 해피 엔딩이다. 두 소년의 관계는 특별하다. 아주르는 파란 눈의 백인 귀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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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리서치' 'APAAC 2024'서 제대내막 줄기세포 기술 한국에 첫 공개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02
- [전남인터넷신문]"제대 내막 줄기세포 기술이 한국의 1천만 탈모인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할 것입니다."전세계 40개국에서 제대(탯줄) 내막 줄기세포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줄기세포 분야 거장인 싱가포르 셀리서치의 아이보 J. 림 최고의학기술책임자(연구소장)가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24 아태안티에이징컨퍼런스'(APAAC 2024)에서 메인 키노트를 통해 제대내막 줄기세포 기술을 한국에 처음 공개했다.아이보 림(Dr. Ivor J. LIM) 연구소장은 셀리서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의학기술책임자로, 영국 캠브리지 대학 의대(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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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이렇게나 달라요. 3부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1
- [한국심리학신문=유예림 ]통계청에 의하면 2024년 첫째아는 2023년 대비 5.6% 증가하였다. 2022년에는 국내 출생아 중 첫째아 비중이 최초로 60%를 넘어섰다. 이는 자녀를 하나만 낳아 3인 가구를 유지하는 비율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우리가 마주할 많은 사람들이 첫째(외동) 일 확률 역시 높아졌다는 얘기다. 앞선 1부와 2부 기사를 통해 출생 순서 이론에서 첫째란 단순히 ‘먼저 태어난 사람’이나 ‘형제자매 중의 가장 연장자’만을 뜻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첫째는 형제자매간의 성별, 나이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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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을 뺀 의사소통, 힘 있는 의사소통
- The Psychology Times 2024-12-29
- [한국심리학신문=장철우 ]식품회사 신제품 개발팀의 이팀장은 고민이 많다. 핵심 팀원들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로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가 여러 차례 삐걱거리는 것을 경험하면서 걱정이 많아졌다.처음에는 PM을 고 차장에게 맡겼다. 고 차장은 아주 강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명쾌하고 강력한 어조로 프로젝트를 이끈다. 결론중심의 군더더기 없는 소통 스타일이고 주저함이나 의심 있는 표현을 매우 싫어하며 자기주장이 명확하고 자신감이 넘쳤다.그런데 고차장의 프로젝트가 팀 내에서는 괜찮았지만 타 부서와 협업과정에서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특히 협업의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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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칸드림의 허구, 미나리
- The Psychology Times 2024-12-31
- [한국심리학신문=김남금 ]어릴 때 TV에서 미국 서부영화를 보면서 자랐다. 그때는 방송국에서 서부영화를 줄기차게 내보내는 이유를 몰랐다. TV를 틀면 영화가 나오고 재미있으니까 많이 봤다. 그중 인상적이었던 미드 <초원의 집>이 있다. 작은 농촌 마을에서 한 대가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일을 이야기한다. 우리로 치면 <전원일기>쯤 되려나. 매회 가족에게는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있었다. 드라마는 가족이 결국에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훈훈하게 끝나서 다음 회가 기다려지는 드라마였다. 어린 눈에 넓은 초원도 신기했고, 아저씨가 입은 멜빵바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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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인들은 자기 꾀로 만든 그 함정에 빠진다"
- 가톨릭프레스 2025-04-04
- 사순 제4주간 금요일(2025.04.04) : 지혜 2,1-22; 요한 7,1-30“너희는 말할 때에 ‘예’할 것은 ‘예’하고, ‘아니오’라고 말할 것은 ‘아니오’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마태 5,37) 지난 3월 31일에 서울 송현녹지광장에서 거행된 시국미사에서 나온 메시지입니다.민주주의를 법치주의로 지켜야 한다는 취지에서 독일에서 생겨난 헌법재판소 제도는 바이마르 민주공화국을 순식간에 선거로 전복시킨 히틀러 나치당의 교훈을 반면교사로 삼아 1949년 독일 연방헌법에서 참고한 제도였습니다. 우리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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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흥이 곧 사회의 평화로 이어진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1
- [한국심리학신문=권다미 ]* 가정의 흥이 곧 사회의 평화로 이어진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은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에는 ‘성(成)’ 대신 ‘흥(興)’을 넣어 ‘가화만사흥’이라는 표현이 등장했는데, 이는 가정의 화목과 화합이 이루어지려면 즐거움과 행복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즉, 가정의 안정과 행복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단순히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기만 하면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을까? 인간관계 중에서도 가족 관계는 가장 어렵고 복잡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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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진리를 증언하려고 세상에 왔다”
- 가톨릭프레스 2024-11-22
- 그리스도왕 대축일(2024.11.24.) : 다니 7,13-14; 묵시 1,5-8; 요한 18,33-37 말씀의 핵심오늘은 한 해의 전례력을 마감하는 그리스도왕 대축일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이야말로 온 누리의 임금이시라고 선포하면서 한 해의 삶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새 해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이미 구약 시대에 다니엘 예언자는 환시를 통하여 하느님 나라가 인류 역사 안에 세워져서 모든 민족들과 나라들을 다스리게 될 미래를 내다보았습니다. 과연 예수님께서는 공생활의 처음부터 하느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를 선포하셨는데, 공생활의 말기에 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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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의 청년들이 시진핑에게서 등을 돌리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4-12-03
- [중국의 젊은 민족주의자는 왜 시진핑에게 등을 돌렸을까?]중국의 많은 청년들이 시진핑에게서 등을 돌리고 있다는 보도들이 나왔다. 특히 지금의 중국 경제가 청년들로 하여금 빈곤의 삶을 살아가도록 강요하면서 등을 돌리는 경우도 있고, 어렸을 때부터 민족주의자로서 교육을 철저하게 받아 강성 공산당원이었던 청년들마저도 더 이상 시진핑 치하의 중국에서 살고 싶지 않다고 고백한다. 도대체 중국 청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해외 유학까지 갔던 철저한 중국의 민족주의자가 중국의 애국교육에 회의를 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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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이젠 아프리카에서도 버림받는 러시아, 시리아에서 철수가 결정적 타격
- 와이타임즈 2024-12-25
- [푸틴, 시리아 철수 후 아프리카에서 이중 타격 받았다]시리아의 아사드 정권 붕괴 이후 러시아가 결국 시리아에서 철수하면서 그 후폭풍이 거세다. 사실상 러시아가 정권을 만들어주고 또 수호해 왔던 시리아마저도 지키지 못했고 또 철수까지 하게 된 것에 대해 여러 아프리카 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신뢰를 거둬들이면서 푸틴과도 손절하고 있어서다.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4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이 시리아에서 전격 철수를 결정한 이후 아프리카에서 이중 타격을 입고 있다”면서 “우선적으로 러시아와 동맹 관계를 맺어왔던 두 나라가 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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