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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570 1,10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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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으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심꾸미 1기 활동 마침
- The Psychology Times 2021-06-09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강다희 ]안녕하세요. 심꾸미 1기 강다희 기자입니다.이번 활동 후기 글을 마지막으로 심꾸미 1기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번 글을 통해 심꾸미 활동을 하며 제가 쓴 기사를 다시 돌아보고. 활동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2월 프로젝트는 여러 분야의 이슈 안에서 발견하는 심리학을 자유롭게 기사로 작성하는 과제였습니다.그래서 2월 1차 기사로 <이상하다는 걸 알면서도 빠져든다고? - 신천지에 숨은 심리조작>을 작성했습니다. 신천지가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방식에서 심리학을 발견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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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칼럼] 광야에서 말 달리는 꿈
- 와이타임즈 2022-10-09
- ▲ [사진=Why Times]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몽골에 가서 말타기였다. 그런데 드디어 지난 8월 울란바토르에서 <자연과 문학, 문학과 자연문학>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문학기행을 할 기회를 얻었다. 그 먼 옛날 척박한 환경 속에서 말을 타고 대평원을 누비며 세계를 정복했던 몽골의 역사가 어떻게 가능했는지 현재 그들의 삶 속에서 엿보고 싶었다. 학자들은 몽골제국이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비결이 움직이면서 식량 조달이 가능한 유목민의 강점, 혹한을 견딜 수 있는 적응력, 무엇보다 그들의 기민한 이동능력 즉 속도에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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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영화감독 ”내가 걸은 인생길 내가 만난 배우들” 책 출판
- 부산경제신문 2020-12-15
- [부산경제신문/김양수 기자]50년대 이승기 영화감독이 그가 마산에서 만난 배우들 , 그 아름다운 추억도 사람아 가고 나면 자취 없이 사라진다. 영화의 외길로 걸어온 경남의 유일의 원로이다. 그러므로 단 한줄기의 기록이 아쉬워 노구를 이끌고 펜을 잡는 다는 것은 그의 삶이 영화적이다.이승기 영화감독과 만나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그 옛날 추억의 흑백 영화 시대로 돌아 간 것 같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 (비비안 리)의 마지막 대사가 나온다.이 감독의 인생은 그가 만난 배우 들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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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에 빠졌을 때 내가 읽은 책들
- The Psychology Times 2024-05-29
- [The Psychology Times=루비 ]독서의 계절이라는 가을,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 된 데에는 너무나 좋은 날씨가 한몫 했다고 한다. 날씨가 좋아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아 역설적이게도 책을 읽자고 장려했다는... 책을 좋아하는 독서광들에게는 이런 독려가 굳이 필요치 않을 것이다. 바로 나 또한 그렇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고 말했던 안중근 의사처럼, 진실로 독서가 가장 아름다운 일이라고 말했던 다산 정약용 선생처럼 독서는 나에게 가장 즐거운 놀이이자 기쁨이고 평생 친구다. 오늘은 나에게 책이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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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있고 싶은데 혼자 있는 게 싫어
- The Psychology Times 2023-06-13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여기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러 명의 사람들이 있다. 열심히 살아왔고, 많은 사회적 성과를 이뤘다. 그런데 그들 모두 입을 모아 말한다. “아무리 열심히 채워 넣어도 공허해요.” 그들 모두 내면에 밑 빠진 독이라도 든 것처럼, 늘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원인도 알 수 없는 공허함에 고통받는다.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자기 내면을 소홀히 했다는 것 이다.그리고 이 공허함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의 타인까지 피폐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슬픈 점은, 이것이 사회적인 성공 여부와 성별의 유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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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교육청, 유치원 원격수업 현장 시리즈 제3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23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20일 순천시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순천제일대부설유치원(원장 최상희)이 3일간 전면 원격수업 전환에 이어 23일부터 1/3이내 등교라는 비상체제를 가동했다. 갑작스럽게 닥친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즉각적이고 신속하게 원격수업 전환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평소 유치원 시스템이 코로나19 상황 변화에 예의주시하고, 학부모와 신뢰 관계가 두텁게 형성돼 있었기에 가능했다. 평소 방역을 정기적으로 실시했고, 상황 발생 시 유치원의 자세한 안내와 조치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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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솜니아(Coronasomnia): 코로나로 인한 불면증?
- The Psychology Times 2023-10-04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제가 잠을 못 잘 때, 사랑하는 사람한테 고백을 가장 진정성 있게 할 수 있다면 뭐가 있을까?생각하다가 [제가] 잠을 잘 못 자니까 '잘자'라는 말이 가장 순정을 담은 고백인 거예요. 제가 불면증을 오래 앓은 후로는 누구랑 문자하거나 같이 있을 때 먼저 잠들면 그게 서운하고 '나 혼자만의 시간이네'라는 생각이 들면서... 연락이 친구들과 끊길 때 숙면을 응원하는 일이 옹졸해져요. 뭔가 잘 자라는 말에 인색하게 되더라고요”위의 말은 아이유가 자신의 곡 중 하나인 “밤 편지"를 해석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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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킹, 그 시작은 무엇 때문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1
- [The Psychology Times=김민정 ]2021년,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으로 알게 된 25세 여성에게 끊임없이 교제를 요구하며 스토킹했다. 하지만 피해자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피해자와 여동생, 어머니를 살해하였다. 범행 이틀 뒤에 세 모녀는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같은 날 김태현은 자해한 상태 그대로 현장에서 검거되었다.김태현은 카메라 앞에서 “일단 죄송하다”고 말하였는데,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 교수는 “김태현이 카메라 앞에서 ‘일단 죄송하다’고 한 것은 ‘죄송합니다’가 아닌 ‘일단’에 진심이 내포되어 있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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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눈에도 ‘비늘’이 가리고 있습니까?
- 가톨릭프레스 2022-05-06
- 부활 제3주간 금요일(2022.5.6.) : 사도 9,1-20; 요한 6,52-59오늘 독서는 박해자였던 사울이 선교사로 인생의 방향을 180도로 바꾸게 된 극적인 사건을 전해줍니다. 그때 그는 스테파노의 치명 이후 유다교의 박해를 피해 북쪽으로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을 체포하러 다마스쿠스로 가던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박해자 사울의 살기 어린 발길을 세우신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비추신 번개 빛이었습니다. 뒤이어 벼락 치는 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박해하느냐?”(사도 9,4). 이 소리에 놀란 사울이 누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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