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571-580 1,54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정세분석] 우크라군 대대적 공세 준비, 딜레마에 빠진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3-01-11
- [대대적 공세 준비하는 우크라군]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향한 대대적인 공세를 준비하고 있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8일(현지시간) 영국 국방부의 정보보고서를 인용해 “우크라이나군이 대대적인 공격을 준비하면서 러시아군은 돈바스지역의 바흐무트 주변을 제외하곤 완전한 방어태세로 전환하고 있다”면서 “러시아군은 만약 우크라이나군이 공격을 해 온다면 뾰족한 대응책이 없어 딜레마에 빠져 있다”고 보도했다.텔레그래프는 이어 “우크라군의 마지막 대공세는 지난해 헤르손시를 탈환했던 11월이었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서방에서 들여오는 무기지원이 어느 ...
-
-
- '트럼프 vs 푸틴' 누가 먼저 굽히나…우크라 휴전 줄다리기
- 와이타임즈 2025-03-16
- ▲ 영국의 친우크라이나 시위대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우크라이나 휴전안을 둘러싸고 중재국인 미국과 침략국 러시아 사이에 '밀고 당기기'가 이어지고 있다.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이 제안한 '30일 휴전안'에 우크라이나가 동의한 지 사흘이 지났으나 여전히 협상 타결 가능성은 안갯속이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휴전 추진에 합의한지 하루 만인 12일 군복 차림으로 격전지 쿠르스크를 방문했다. 이어 이튿날에는 휴전에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면서도 추가 ...
-
- 트럼프, 러-우크라에 '조건 없는 30일 휴전' 촉구 와이타임즈 2025-05-09
- [정세분석] 러시아에 최후통첩 날린 美, 전쟁 중단 거부 푸틴 "정권 붕괴 위기 때문" 와이타임즈 2025-05-10
-
- [정세분석] 사면초가 러시아, “2024년 재정 고갈로 경제 붕괴”
- 와이타임즈 2023-03-05
- [푸틴 측근, “러, 내년 자금 고갈될 것” 예측]러시아가 내년 재정 고갈로 최대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전망을 내놓은 이가 다름아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올레그 데리파스카(Oleg Deripaska)’라는 점이다.CNN은 3일(현지시간) 에너지 재벌로 올리가르히(러시아 신흥재벌)에 속하는 ‘올레그 데리파스카’가 전날 열린 한 경제 콘퍼런스에서 기자들에게 “내년이면 (러시아) 자금이 고갈될 것”이라며 “해외 투자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
-
- [정세분석] 정치인 매수해 분열작전 나선 중국 스파이
- 와이타임즈 2023-12-18
- [중국 스파이, 유럽 정치인 매수해 서방 분열 작전]중국 스파이들이 유럽사회를 분열시키기 위해 정치인들을 포섭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지난 9월에도 영국 정치인들에게 중국 스파이들이 접근해 기밀을 빼냈다는 증언들이 있었던터라 이번 사안은 심각한 내정간섭 사안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16일(현지시간) “중국 스파이들이 벨기에의 한 극우 정치인을 3년 넘게 정보 자산으로 이용하면서 서방 분열 작전을 시도했다”면서 “중국 방첩기관인 국가안전부(MSS) 소속 대니얼 우는 각종 중국 ...
-
-
- [정세분석] 우크라 포로시설 학살, 러시아 자작극이었다!
- 와이타임즈 2022-08-07
- [러시아 자작극으로 드러난 우크라군 포로 폭사 사건]지난 7월 29일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 반군 세력이 관리하는 올레니우카 교도소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으로 우크라이나군의 포로 53명이 숨지고 130여명이 부상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 사건이 러시아의 자작극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전 세계의 비난이 러시아에게 쏟아지고 있다. 특히 여기에 갇혀 있던 포로들이 바로 우크라이나의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지하에서 끝까지 항거하다가 사로잡힌 포로들이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는데 러시아는 그동안 우크라이나군의 고기동다연장로켓(HIMARS ...
-
-
- [정세분석] ‘원샷 원킬’. 우크라 저격수 역대 최장 거리 저격성공
- 와이타임즈 2023-11-22
- [우크라 저격수, 3.8㎞에서 러군 명중, 역대 최장]우크라이나 저격수가 무려 3.8㎞나 떨어진 거리에서 러시아 군인을 명중했다. 이러한 공격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역대 최장 저격 거리 기록이 되는 것으로 다시한번 우크라이나 저격수의 명성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키이우인디펜던트’는 1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소속 저격수가 3800m 떨어진 거리에서 적군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 세계 기록인 3540m를 넘어선 기록이다. 그동안 세계 저격 거리 1위는 2017년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 ...
-
-
- [정세분석] 우크라이나, 개전 후 최대 승리, 러시아 참담한 퇴각
- 와이타임즈 2022-09-12
- [우크라, '서울 4배 탈환'...러, 하르키우주 철수 결정]우크라이나가 전쟁 발발후 서울 면적의 4배 수준의 영토를 회복하는 최대 승리를 거두었다. 반면 우크라이나의 공세에 밀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주 일부 지역에서 병력을 철수시키겠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는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이날 러시아의 주요 군사거점인 이지움(Izium)에 진입했고 계속 북동부 방향으로 진격하면서 6개월 이상 지속된 전쟁에서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는 10일(현지시 ...
-
-
- [이종목 칼럼] 작아지는 인간의 뇌
- 와이타임즈 2023-03-03
- 600~700만 년 전 인류의 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가 유인원으로부터 갈라졌다고 한다. 뇌 무게는 평균 400g 정도로 작았지만, 초기에는 매 10만 년마다 4.6%씩 100만 년 동안 증가하다가 호모사피엔스 출현 이후부터 10만 년 당 7.6%씩 폭풍적인 성장 비율로 증가하였다. 그러다가 지난 2만 년 사이에 뇌 용량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400만 년 전에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화석의 뇌 용량은 400g 정도로 추정되며, 그리고 이후 170만 년 전에 발굴한 최초의 직립 ...
-
-
- 제설작업의 모든 것, 쌓인 눈은 그냥 사라지지 않는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2-13
- [한국심리학신문=페르세우스 ]안녕하세요, 자녀교육에 진심인 쌍둥이아빠 양원주입니다.그저께와 어제는 서울을 비롯한 많은 지역이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겨울철 하얀 눈으로 덮인 사진을 보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막상 내가 사는 지역에 눈이 쌓이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해서죠. 군 생활을 하던 연천에서도 수없이 치워봤기에 눈이라면 징글징글할 정도입니다. 게다가 요즘 우리나라를 강타하고 있는 한파로 인해 눈이 빙판으로 바뀔 수도 있기에 운전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걱정스러운 상황이었죠. 빙판길에서 생기는 교통사고는 큰 피해를 낳을 ...
-
-
- [정세분석] 푸틴의 야망이 흔들리고 있다!
- 와이타임즈 2022-08-15
- [영국 국방장관, “푸틴의 야망이 흔들리고 있다”]“우크라이나를 점령하려던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계획이 실패했고 그 야망도 흔들리고 있다.” 영국의 벤 월러스 국방장관이 한 말이다.▲ 영국의 더타임스(The Times)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이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은 지금 현재 남쪽과 동쪽 일부지역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을 정도로 줄어들었고 소위 특수군사작전이라 부르면서 3일만에 우크라이나를 점령하려던 푸틴의 모든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영국의 더타임스(The Times)는 지난 12일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