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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
- 와이타임즈 2023-11-15
- ▲ [사진=Why Times]영국의 진화생물학자 도킨스(Dawkins)는 “이기적 유전자(1976년)” 라는 책에서 생물학적 유전자(Gene)와 대비하여 문화적 유전자라는 용어로 “밈(meme)”이라는 단어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스어로 복제, 모방을 뜻하는 mimema를 유전자(gene)와 유사하게 한 음절 단어로 표시하기 위해 밈(meme)이라는 용어를 새로 만들어 사용했다. 인간의 어떤 생각, 행동, 또는 양식이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문화 속에서 전달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문화 유전자(meme)를 한국 문화에 적용하여 한국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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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를 망치는 나쁜 생각 습관 5가지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9
-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데카르트 -인간을 지칭하는 여러 가지 표현 중 호모 사피엔스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생각하는 인간'을 지칭하는 것으로 사람의 가장 핵심적 특징 중 하나로 '생각(思考)'을 꼽습니다. 이와 같은 "사고하는 인간"의 특징으로 인하여 우리는 다른 동물들과는 다른 업적과 삶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잘못된 생각 습관으로 인하여 본인 스스로나 타인들을 힘들게 하거나 다치게 하는 나쁜 생각 습관들이 있습니다. 1. 부정-편향적 사고A. 나는 아무래도 문제가 많은 것 같아 ㅠㅠB.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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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가짜 가톨릭 신자’인가?
- 가톨릭프레스 2020-09-15
- 다음은 지난9월 2일,미국 가톨릭 월간지 < Commonweal > 에게재된 존 게링(John Gehring)의 칼럼 “‘가짜 가톨릭 신자’는 누구인가?”(Who's a Fake Catholic?)를 번역한 것이다.존 게링은 워싱턴 소재의 시민단체 < Faith in Public Life >가톨릭 담당자로『프란치스코 효과 : 미국 가톨릭교회에 제기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근본적인 도전』의 저자이다.미국 가톨릭 주교회의 공보실 부실장을 지낸 바 있다. - 편집자 주선거에 접어들면서미국 보수 우파들이매우 시끄럽게'가톨릭은 이래야 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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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에 매달리는 성격과 사람이 부담스러운 성격
- The Psychology Times 2022-08-12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의존과 독립 사이사람을 뜻하는 '人(인)'의 유래에 대해서는 많은 설이 있다. 그중에서도 '사람은 서로 의지하고 살아야 한다는 데서 서로 기대는 모습을 본땄다는 설'이 있다. 모름지기 사람이란 혼자서는 살 수 없으며 누군가와 더불어 살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그리고 사람끼리 많은 영향을 미치며, 그 안에서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모두 발생하게 된다.사람이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본능인 것은 맞다. 그런데 사람마다 그 정도나 수준에서는 차이를 보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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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고 좁은 ‘진정한’ 인간 관계만을 갈망하는 여러분들께
- The Psychology Times 2024-01-31
- [The Psychology Times=김승리 ]여러분, 제가 상황을 하나 드릴게요. 한번 고민해 보시겠어요? 여러분은 지금 예상치 못한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실 건가요?1. 가족 혹은 친구처럼 가까운 사람들. 2. 직장 동료나 지인처럼 약한 유대 관계의 사람들. 아마 다들 1번을 고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조금 질문을 바꿔서 드려 보겠습니다. 가장 최근에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받은 일이 있으신가요?제가 먼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지인들끼리 만나는 자리에서 잠깐 대화를 나눠봤던 친구가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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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의 생계형 마감 노동자, 오노레 드 발자크
- The Psychology Times 2024-02-27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삶을 송두리째 잃지 않으려면 일정한 노동이 필요하다고, 알베르 카뮈는 말했다. 소비주의 사회에서 노동을 일정한 강도로 지켜내기에는 쉽지 않다. 노동은 신성하지만, 먹고사는데 매달리다 보면 일이 점점 몸과 마음을 집어삼킨다. 먹고사는 문제는 어른이라면 누구라도 피할 수 없다. 적어도 내 밥값은 해야 하는데 밥값을 버는 일을 어떻게 볼 것인지에 분분한 견해가 있다. 기본 생계를 해결하고 나아가 자아실현까지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확률은 잭팟이 터지는 것처럼 희박하다. 일에 모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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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P. 잔다르크의 양면성
- The Psychology Times 2023-12-14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이 글을 읽으셔야 할 분들1. INFP 유형. 자신에 대한 정리 및 이해2. 주변에 INFP 유형이 있는 분들. 상대를 더 잘 이해하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고픈 분들3. 다양한 사람 유형에 대한 이해를 원하시는 분들* 본 글은 정식 MBTI 성격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입니다.* 가능하면 정식 검사를 통해 정확한 본인의 결과를 파악하고 글을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올바른 MBTI 검사 및 활용법'(https://brunch.co.kr/@mindclinic/339) 참조).* 가능한 한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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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시 할리크 신부, “지금이야말로 더 성숙한 그리스도교로 나아갈 기회”
- 가톨릭프레스 2023-05-08
- ▲ 토마시 할리크 신부 ⓒ 문미정5일, ‘위기의 시대, 신앙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토마시 할리크 신부의 강연회가 서울 마리스타교육수사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우리신학연구소, 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 신앙인아카데미가 공동주관했으며 1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함께 했다. 그리스도인의 과제는 민주주의를 넘어 친밀함의 문화를 만드는 일토마시 할리크(Tomáš Halík) 신부는 1948년 체코 프라하 출생으로, 당시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교회는 공산주의 정권의 통제와 박해를 받고 있었다. 할리크 신부는 비밀리에 신학을 공부하고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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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 가톨릭프레스 2024-01-02
- 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2024.1.21.) : 요한 2,22-28; 요한 1,19-28올해도 어김없이 밝아온 새 해는 창조주 하느님께서 지으신 별들의 운행 질서를 기준으로 정해진 인간의 시간 질서에 따른 것입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별들의 움직임은 일정합니다. 그렇듯이 새 전례력에서 기리는 성인들 역시 일정하게 메시아이신 예수님 생애에 계시된 강생과 십자가와 부활의 신비를 향해 살아간 인물들로서, 후대의 신앙인인 우리에게는 교회의 별 같은 분들입니다. 특히 교회가 새 해 첫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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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욱·조응천, 22대 총선 출마선언… 제3지대, 새로운 사회계약에 주목"
- 여성일보 2024-02-13
- 이원욱과 조응천 의원은 13일(화) 국회 소통회관에서 22대 총선 출마선언을 계획하고 있어, 제3지대 내에서의 정치적 움직임이 예상된다. 두 의원은 지난 2월 6일에는 제3지대 내의 모든 정당, 집단, 개인들을 대상으로 "최소강령-최대연합"의 새로운 사회계약을 제안하며 주목받았다.이들이 주장하는 새로운 사회계약은 '기본권 국가'를 기반으로 하며, 현재의 불안과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헌법 제10조의 행복추구권과 제11조의 평등권을 중심으로 삼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떠한 이념, 계층, 지역, 진영, 정치적 신념도 초월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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