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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581-590 722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노주선
    직장생활과 힐링
    The Psychology Times 2021-02-01
    직장생활 리얼리티직장은 직장 나름대로의 일반적인 문화와 특성이 있다. 직장생활은 학교 생활이나 가족 관계와는 다른 “직장”, 즉 “일하는 곳”이다. 그리고 “일”과 관련된 곳이기 때문에 생기는 고유한 특징이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특징들을 정확하게 이해해야만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 만약 ‘직장’, 즉 ‘일하는 곳’이 가지는 특징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 불필요한 스트레스나 문제들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직장은 이익집단이다. 즉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모인 목적적인 집단이며, 비즈니스 및 그 결과를 성취하고자 하는 뚜 ...
  • 김민지
    내 삶의 창조자이자 파괴자, 당신은 나의 ‘엄마’입니다 - 2부
    The Psychology Times 2023-07-10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이전 기사에서 ‘나르시시즘’과 ‘나르시시스트’, 그리고 그들의 주요한 특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에 다루게 될 글에서는 나르시시스트 엄마들이 딸의 통제를 위해 사용하는 방법과, 그 행위에 짓눌려 살아온 딸들이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라며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말과 해결책에 대해 적어 보았으니, 꼭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사랑한다면서, 왜 나를 아프게 해요? :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선택하는 ‘무기’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둔 딸은, 내면 깊이 상처받는다. 이들은 엄마와 함께 ...
  • 김혜령
    마음은 찰나를 먹고 자란다
    The Psychology Times 2021-10-08
    상처 받았던 기억을 곱씹고 사는 사람의 마음은 자라나지 않는다. 상흔의 자리를 확인할 뿐 새살이 돋아나게 하거나, 흉터를 지울 힘은 없다. 마찬가지로 미래를 걱정하기만 하는 사람의 마음 또한 성장할 수 없다. 불안이 잡초처럼 무성하게 자라날 뿐이다.12월이 코앞이다. 인간이 걱정과 불안으로 한해를 채우는 동안, 나무는 어김없이 자라나서 벚꽃은 피고 지고, 열매를 맺고 단풍은 미련 없이 낙하한다. 부지런한 자연. 그렇게 또 한 해가 흘러가고 있다.불안 속에 몰아넣는 뇌를 조련하자마음챙김(Mindfulness)은 과거나 미래에 빠져서 ...
  • 김혜령
    꼭 사랑받지 못해도 나는 나답게
    The Psychology Times 2022-06-17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2년 전쯤 반려견이 사고로 죽었다. 10여 년간 동고동락한 강아지였다. 그 일을 떠올리면 늘 죄책감이 섞인 슬픔을 느낀다. 가장 미안했던 것은 함께하는 동안 개가 개답게 지내도록 하지 못했다는 사실이었다. 다리가 길어 점프력이 상당했고 긴 다리만큼이나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걸 좋아했다. 가족들은 틈이 나면 그와 산책을 하긴했지만, 어른들의 삶이란 게 그렇듯 모두가 바빴다. 오로지 강아지만을 위한 일상을 만들기란 어려웠으므로 산책은커녕 집을 한나절 비워야 할 때도 있었다. ...
  • 최정아
    제102주년 3·1절 기념식
    뉴스포인트 2021-03-02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1919년 3·1운동의 발상지이자 민족의 독립정신이 살아 숨쉬는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사상 처음으로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이 거행됐다.102년 전, 시민과 학생들이 만세운동을 외치고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던 팔각정 앞에서 진행된 이번 기념식 주제는 ‘세계만방에 고하야’로서, 우리 민족이 일제의 식민 지배로부터 벗어나 독립국임과 자주민임을 선포하고, 세계의 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해 반드시 독립이 되어야 한다는 당시의 결연한 의지를 담았다.국기에 대한 경례는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야구선수 류현 ...
  • 박지연
    백지장도 맞들면 나을까? ... 조별과제 빌런
    The Psychology Times 2023-11-15
    [The Psychology Times=박지연 ]기사 제목을 보고 ‘와 진짜 걔들은 왜 그러는 거야?’ 라는 생각이 머리 속을 스쳐 간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필자 역시 조별과제를 하며 여러 유형의 빌런을 경험해 본 적이 있다. 그리고 그때마다 궁금해했다.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주로 팀플(팀 프로젝트의 줄임말)이라고 부르는 조별과제는 대학교, 중고등학교에서 2명 이상의 학생이 모여 과제를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조별과제는 학생 간 협동심을 기르고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러한 좋은 취지와 달리 일명 ‘빌런(원래는 ...
  • 장철우
    나의 아저씨 "정희네"를 아세요?
    The Psychology Times 2021-12-08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인생 드라마 몇 편이 있다.그중의 하나가 몇년 전 tvN에서 방영했던 이선균, 이지은(아이유) 주연의 "나의 아저씨"이다.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보고 나면 먹먹했고 여러 번 다시 보기를 통해 반복했던 "나의 아저씨"드라마는 크게 두 가지 축이 있다.하나는 주인공들의 메인 스토리이다. 삼한E&C라는 안전 진단 회사의 부장 이선균과 그 회사 계약직 서무 보조 이지은, 그리고 이선균의 부인 변호사 이지아와 그녀와 바람을 피우는 삼한 E&C 대표 김영민을 중심으로 그렇고 그럴 것 ...
  • 강도연
    피해자의 고통에 함께 눈물 흘리는 대중들
    The Psychology Times 2022-10-27
    [The Psychology Times=강도연 ]필자는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네이트 기사를 읽는 습관이 있다. 매일 새롭게 업데이트된 소식을 정독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가장 오래, 또 많이 읽는 기사는 사회면 기사다. 안타깝게도 사회면 기사의 대부분은 부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늘도 누가 죽고, 죽였고, 맞았다는 소식들이 마치 서로 경쟁하듯 앞다투어 보도되는 모습에 종종 눈살이 찌푸려진다. 이번 달에 읽었던 기사 중 생각나는 것만 해도 가정폭력으로 4차례 신고한 아내가 결국 남편에게 피살당한 사건(JTBC, 1 ...
  • 조수빈B
    슬픔을 나누면 배가 될까? 반이 될까?
    The Psychology Times 2024-03-21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B ]때때로 타인의 힘든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내가 마치 그 일의 당사자가 된 것처럼 마음이 힘들어질 때가 있다. 내가 직접적으로 겪은 일이 아닌, 그저 이야기로만 들은 것이 전부임에도 말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어찌 보면, 슬픔을 나누는 것은 슬픔을 반으로 덜어내는 것이 아닌, 배가 되도록 만드는 것일지도 모른다.나도 모르게 전염되는 타인의 감정, 대체 왜 그런 걸까?감정은 옮을 수 있다.감정은 전염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거나 공감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
  • 한성열
    인간관계 측면서 인간의 발달은 독립의 성취와 자유 쟁취의 과정
    The Psychology Times 2021-02-18
    “지옥에 가서 내 아비를 무슨 눈으로 보겠으며 내 가엾은 어미를 무슨 눈으로 다시 보겠는가. 내 부모에게 내가 저지른 짓은 교수형 따위로 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이 대사는 고대 그리스의 정치가이자 대표적 비극작가인 소포클레스(Sophocles)의 대표작으로 기원전 429년에 초연된 작품인 『오이디푸스 왕』에 나오는 대사이다. 주인공 '오이디푸스 왕'은 친아버지를 살해하고 친어머니와 결혼하여 자녀까지 두는 천인공로(天人共怒)할 범죄를 저질렀다. 즉, 존속살인과 근친상간이 혼합되어 있는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이 연극이 크게 알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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