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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 29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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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총체적 난국에 빠진 러시아군, 지도부 무능이 나라를 망쳤다!
- 와이타임즈 2024-08-23
- [능력 아닌 푸틴 충성심이 최우선, 푸틴이 나라를 망쳤다!]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때 1주일여만에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지만 2년 반이 넘도록 답보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나 이번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를 우크라이나에 점령당하게 된 가장 큰 요인은 결국 군 지도부의 무능과 부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능력이 아닌 푸틴에 대한 충성심이 승진의 최우선 덕목이 되다보니 러시아가 결국 이꼴이 되었다는 것이다.월스트리트저널 (WSJ)은 22일자(현지시간)에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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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 동부 요충지에서 치욕적 패배 기록한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3-10-31
- [동부 요충 아브디브카 공격, 최악 손실 입은 러군]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의 전략적 요충지인 아우디이우카(Avdiivka) 등 동부 전선에서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동원해 총공세를 펼쳤지만, 치욕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러시아군내에서 상급자 명령을 거부하는 병사들까지 속출하는 대혼란을 겪고 있다.영국의 가디언은 29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지난 10월 10일부터 8개여단 규모의 병력을 총동원해 아우디이우카를 향해 대대적인 공세를 단행했지만 올들어 가장 많은 사상자를 냈다”고 보도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러시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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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넘긴 가자 전쟁 '팔' 사망자, 총 4만3020명
- 와이타임즈 2024-10-29
- ▲ [칸유니스(가자지구)=AP/뉴시스]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의 한 병원 영안실에서 25일 한 남성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숨진 친척에게 마지막 키스를 하고 있다. 가자지구에서 1년 넘게 계속된 전쟁으로 숨진 팔레스타인인 사망자가 4만3000명을 넘어 4만3020명에 달했으며, 절반 이상은 여성과 어린이라고 팔레스타인 보건부가 28일 밝혔다.가자지구에서 1년 넘게 계속된 전쟁으로 숨진 팔레스타인인 사망자가 4만3000명을 넘어 4만3020명에 달했으며, 절반 이상은 여성과 어린이라고 팔레스타인 보건부가 28일 밝혔다.또 10만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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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영장 집행 "적법절차 경호" vs "방해하면 위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1
- [전남인터넷신문]헌정사상 처음 발부된 현직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어떻게 이뤄질지 이목이 쏠린다.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1일 내란 수괴(우두머리)·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유효기간인 6일 이전에 집행하겠다면서 이를 방해하면 위법이라고 강조했다.대통령경호처는 서울서부지법이 전날 체포영장을 발부하자 "영장 집행 관련 사항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경호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이에 경호처가 '경호 목적상 불가피하다고 인정되는 타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 출입 통제 등을 할 수 있다'는 대통령경호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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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카라과 주교, 정부 비판 이유로 국적 박탈에 26년형 선고
- 가톨릭프레스 2023-02-14
- ▲ (사진=Vatican News)프란치스코 교황은 자국 대통령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26년형을 선고받은 니카라과의 롤란도 알바레스(Rolando Álvarez) 주교의 이름을 공개석상에서 직접 언급하면서 우려를 표명했다.교황은 지난 12일 삼종기도 이후 발언에서 “니카라과에서 들려온 소식에 너무나 슬펐다”며 “우려 섞인 마음으로 말타갈파(Maltagalpa) 교구 롤란도 알바레스 주교를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26년형을 선고받은 알바레스 주교는 물론 미국으로 추방당한 이들을 무척 아낀다”고 말했다. 정치적으로 탄압받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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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파 이란 전 대통령 "당국, 시위대 요구 들어야"
- 와이타임즈 2022-12-07
- ▲ [AP/뉴시스] 이슬람 율법에 따라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마사 아미니(22)가 종교 경찰에 구금됐다 사망한 사건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11일 째 이어지면서 이란에서 75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인권단체가 밝혔다. 개혁파 성향의 이란 전 대통령이 지도부를 향해 "너무 늦기 전에 시위자들의 요구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촉구하는 이례적인 공개 발언을 냈다.6일(현지시간) 모하마드 하타미 전 대통령(79)은 이날 학생의 날을 기념한 성명에서 "'여성, 삶, 자유'란 아름다운 슬로건은 이란 사회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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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라이츠워치, 中정부에 "백지시위 참여자 즉각 석방하라"
- 와이타임즈 2023-01-27
- ▲ [베이징=AP/뉴시스]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코로나19 봉쇄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백지`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시민들은 정부에 항의하는 의미를 담은 ‘백지’를 들고 28일 새벽까지 시위를 이어갔다. 2022.11.28.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중국의 고강도 방역 정책에 항의하는 '백지시위'에 참여했다 체포된 사람들을 석방하라고 촉구했다.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휴먼라이츠워치는 26일(현지시간) “중국 당국은 백지시위에 참여한 수십명의 시위자를 구금했고, 이밖에 일부 사람들은 행방불명이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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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무부 "북송 위기 탈북민 우려...강제송환 말아야“
- 와이타임즈 2021-01-09
- ▲ 미국 국무부 [사진=Why Times]미국 정부가 정권이 교체되는 과도기 국면에서도 북한인들의 인권이 존중돼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최근 보도된 중국 내 탈북민들의 강제 북송 위험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대북 정보 유입 캠페인에 대한 확고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했다는 것이다.미국의소리(VOA)는 9일, “미국은 중국에 의한 북한 망명 희망자들의 비자발적 송환 관련 보도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고 국무부가 밝혔다는 사실을 보도했다.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VOA에 한국을 향하던 탈북민 5명이 중국에서 붙잡혀 강제 북송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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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군부, 민주인사 사형…“모든 이에 대한 탄압이자 폭력”
- 가톨릭프레스 2022-07-28
- 지난 7월 25일 미얀마 군부가 민주인사 표 제야 또(Phyo Zeya Thaw, 41) 전 국회의원과 시민활동가 초 민 유(Kyaw Min Yu, 53)를 비롯한 시민 2명을 사형집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제사회가 이를 강하게 규탄했다. 사형 집행된 표 제야 또 전 의원은 아웅산 수치 고문이 잇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 소속이었으며, 초민유 활동가는 1988년 민주화 시위 핵심인물이자 반군부 활동을 이끌어왔다. 이들은 지난 해 가을 반테러법 위반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 미얀마에서 정치범에 대한 사협집행이 이뤄진 것은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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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백지시위자 색출…"현장서만 최대 110명 체포"
- 와이타임즈 2022-11-30
- ▲ [상하이=AP/뉴시스] 지난 27일 중국 상하이 도심에서 코로나19 봉쇄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경찰이 한 시위자를 연행하는 과정에서 손으로 시위자의 입을 막고 있다. 2022.11.29중국 당국이 코로나19 봉쇄정책에 항의하는 이른바 백지 시위에 대한 강경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시위 참석자 색출을 시작했다.익명을 요구한 한 시위 참가자는 베이징 경찰서에 출두해 시위 참여 관련 기록을 서면으로 제출하라고 요구받았다고 밝혔다.또 다른 시위 참여 대학생은 학교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아 시위 현장에 있었는지 여부를 진술했다고 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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