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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 18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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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은 몸통에, 여성은 다리에 피부암 더 많이 생긴다"
- 와이타임즈 2025-05-27
- ▲ [사진=CRUK]주로 자외선 노출로 인해 발병하는 피부암이 남성은 몸통에, 여성은 다리에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6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암 연구소(CRUK)가 영국 내 흑색종 피부암 발병 사례를 조사한 결과 남녀 간 주요 발병 부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남성의 경우 등과 가슴, 배 등 몸통에 흑색종이 자라난 사례가 연간 3천700건으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했다.반면 여성은 엉덩이와 다리 등 하체에 발생한 흑색종이 연간 3천200건으로 약 35%에 달했다.연구팀은 생활 양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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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1개비 피울 때마다 수명 20분씩 단축
- 와이타임즈 2024-12-31
- 흡연이 의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심하게 생명을 단축한다는 새로운 연구 분석이 나왔다.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UCL) 연구진은 담배 1개비를 피우면 흡연자의 생명이 평균 약 20분 정도 줄어든다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30일 가디언 지가 전했다.20개비 들이 담배 한 곽을 피우면 그 사람 목숨이 약 7시간 정도 짧아지는 것이다. 이 분석에 따르면 현재 하루 10개비 씩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이 새해 1월1일부터 금연을 단행해서 1월8일까지 이어간다면 만 하루 치의 수명 손실을 막게 된다.2월5일까지 금연하면 금연자의 기대 수명이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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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전남대병원-한미약품, 의료빅데이터 기반 공동연구 맞손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6
- [전남인터넷신문]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이 한미약품(주)과 손잡고 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 및 신약 개발 협력을 본격화하며 아시아 암 진료·연구 허브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 기관은 5월 15일 화순전남대병원 나눔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의료현장의 의료수요 충족을 위한 목표지향적 공동연구 추진 ▲개방형 혁신을 통한 신약 연구개발 협력 강화 ▲보유시설, 인적자원, 협력 네트워크 공동 활용 ▲빅데이터 기반 코호트 연구 공동 수행 등을 중심으로 한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특히 이날 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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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성공적 임무 완수…성장률 5%대"
- 와이타임즈 2025-01-01
- ▲ 신년인사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중국 외교부]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인 '5% 안팎' 달성을 재차 자신했다.3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신년차담회에서 "지난 1년간 국내외 정세가 가져온 도전에 직면해 우리는 침착하게 대응하고 종합적인 정책을 시행하면서 연간 경제·사회 발전의 주요 목표와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시 주석은 "1년 동안의 발전 과정은 매우 평범하지 않았고 성적은 고무적"이라며 "신품질 생산력이 꾸준히 발전해 연간 국내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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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정유성 교수팀, LLM 활용 신소재 합성 예측 기술 개발
- 서남투데이 2025-03-17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정유성 교수팀이 미국 포덤대학교(Fordham University)와 공동 연구를 통해 대규모 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을 활용해 신소재 합성 가능성을 예측하고, 그 근거를 해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 연구는 신소재 설계 과정에서 합성이 어려운 후보 물질을 사전에 걸러내거나, 기존에 합성이 어려웠던 물질을 최적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논문은 화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미국화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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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가 좋았지..
- The Psychology Times 2025-04-11
- [한국심리학신문=강지은 ]“그때가 좋았지...”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과거를 그리워하고, 그때를 더 행복하게 느낄까?무드셀라 증후군이란?인간은 누구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때로는 떠올리기조차 힘든 창피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은 기억도 존재한다. 우리는 왜 좋은 기억만 떠올리고, 나쁜 기억은 지우고 싶어할까? 이 심리를 '무드셀라 증후군(Methuselah syndrome)'으로 설명할 수 있다. 무드셀라 증후군이란, 인간이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을 아름답게 포장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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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속에서도, 하늘에서도... 동물들의 특별한 수면법
- The Psychology Times 2025-04-23
- [한국심리학신문=허서윤 ]인간은 누워서 자고 말은 선 채로 잠을 자고, 치타는 나무 위에서 잔다. 잠을 자는 모습은 각기 달라도 포유류들은 잘 시간이 찾아오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꿈나라로 빠져든다. 그런데 물속에 사는 포유류인 돌고래는 도대체 어떻게 잠을 잘까? 돌고래는 물속에 살고 있지만 아가미가 없고 폐호흡을 하는 포유류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와 호흡을 해야 한다. 그런데 이 돌고래가 만약 우리처럼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물속에서 깊은 잠에 빠져든다면 숨을 쉬지 못해 익사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 몰래 육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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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슬플 때 음악을 들어" 음악, 실제로도 효과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4-01
- [한국심리학신문=김도완]살다 보면 갑작스러운 일로 인해서 울고 싶을 때가 있다. 예상보다 많은 업무가 몰려 정신없이 처리해야 하면서 혼자 늦게까지 남아서 업무를 하거나, 오랜 연애 끝에 이별을 맞이하며 허탈함을 느끼는 순간처럼 말이다. 이런 상황 속 당황스러움과 함께 내가 이것밖에 안 되는가는 생각으로 무력감이 밀려오기도 한다. 내게도 그런 순간이 있다. 그럴 때는 아무도 없는 시간에 밖으로 나가 바다를 따라 걸어가면서 페퍼톤스의 '태풍의 눈'이라는 곡을 듣는다. 그 노래의 가사 중에 "사나운 비바람 속으로 온몸을 던져라. 크고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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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쾌감을 이용한 중독 치료, 가능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0
- [한국심리학신문=허서윤 ]“맴매 가져와! 맴매!”어렸을 적 잘못을 저질러 부모님께 혼날 때면 들었던 말이다. 일명 ‘사랑의 매’라고 불리며 훈육을 위해 아동을 체벌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훈육법은 미국의 행동주의 심리학자인 스키너의 학습 이론 중 정적 처벌(positive punishment)에 기인한 것이다. 정적 처벌이란, 특정 행동에 자극을 가하여 그 행동이 일어날 확률을 감소시키는 것을 말한다. 체벌에 이 개념을 적용하면, 잘못된 행동에 ‘사랑의 매’라는 자극을 주어 해당 행동을 줄이는 과정이므로 정적 처벌이라고 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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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은 담고, 뇌는 알고
- The Psychology Times 2025-04-16
- [한국심리학신문=정세현] 우리는 매일 세상을 본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것일까? 실제로 ‘본다’는 것은 눈에서 시작해서 눈으로 끝나지 않는다. 눈은 외부 자극을 받아들이는 감각기관이며, 우리가 인식하는 시각적 경험은 대부분 뇌의 해석을 통해 완성된다. 즉, 눈은 카메라의 '렌즈' 역할로, 시각 정보를 받아들이고, 뇌는 그 정보를 분석하고 조합해 의미 있는 이미지로 편집하는 ‘편집자’ 역할을 한다. 우리가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장면조차 뇌가 선택하고 보정한 결과일 수도 있는 것이다.눈으로 물체를 보는 과정물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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