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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 2,03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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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안전보안관 “도로·보행안전 우리가 지킨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8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지역안전 파수꾼인 광주시 안전보안관들이 도로패임(포트홀)과 불법현수막 등 도로·보행의 위험요소를 샅샅이 점검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5월과 6월 두달간 안전보안관들이 직접 도로·보행 현장을 찾아 안전을 해치는 위험요소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신고하는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안전보안관’은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지역여건을 잘 아는 안전분야 민간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지난 2018년 결성됐다. 현재 광주시 안전보안관으로 34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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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민주화운동 단체에 대한 보훈부의 부당한 압력 규탄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09
- [입장문] 안녕하십니까.우리는 5·18민주화의 성지, 광주광역시의 국회의원들입니다. 5·18의 아픈 역사로 광주 시민들은 어느 누구보다 계엄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이에 이번 내란수괴 윤석열의 석방은 광주 시민들에게 과거의 아픔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한 심한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내란수괴의 석방은 형사소송법에서 구속기간을 “날”을 기준으로 정한 법률 자체를 무시하고, 심지어 체포적부심의 기간은 구속기간에 산입하지 않는다는 조문조차 무시한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과 구속취소에 대해 즉시항고를 할 수 있는 조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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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빨리빨리 문화와 자식농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5
- 우리는 지금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속도의 시대를 살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동차, 기차, 비행기 등의 탈것은 모두 빨리 달리는 것을 선택한다. 느리고 기다리는 것은 질색이다. 빨리 가서 해야 할 일이 그리 많아서 그런가.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목적지에 다다라서 별 볼 일 없이 시간을 허송하는 한이 있어도 한 곳에서 다른 곳까지 가는 시간은 가장 짧아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인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외(海外) 여행지에서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말이 있다. 바로 ‘빨리빨리’라는 말이다. 이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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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나 불렀어?"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4
- [한국심리학신문=조민서 ]50대 주부 A 씨는 오랜만에 친구와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다. 다양한 대화 소리와 큰 음악 소리가 들리는 카페에 들어간 A 씨는 친구를 찾기 위해 고개를 두리번거렸다. 그러다 자신의 이름을 불리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니 친구를 발견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만나 그동안에 쌓여있던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학생 B(23) 씨는 친구와 같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콘서트를 보러 갔다. B 씨는 좌석에 앉아 콘서트가 시작하는 것을 기다리며, 주변 좌석에 있는 팬들의 대화 소리에 목소리가 묻혀 들리지 않을까봐 큰소리로 친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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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유럽 들었다놨다 하는 머스크, 한국 탄핵사태에도 관심 표명 “와우!”
- 와이타임즈 2025-01-08
- [유럽 정치를 뒤흔든 머스크, 곤혹스러운 유럽 지도자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 실세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날이 갈수록 유럽의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다. 중요한 것은 머스크의 의견을 일개 기업인의 ‘단순한 의견’이라 치부할 수도 없다는 점이다. 심지어 일부 유럽 정치인들은 트럼프와의 관계를 고려해 머스크와 면담을 하려고 줄을 서기도 한다. 그만큼 정치적 영향력이 엄청난 머스크이기에 그가 유럽 정치에 던진 코멘트로 인해 외교적 혼돈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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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의 서해 공정 노골화, 지금 막아야 한다!
- 와이타임즈 2025-03-19
- [서해 잠정조치 수역에 대규모 철골 구조물 무단 설치한 中]중국이 이어도 인근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무단으로 설치한 철골 구조물에 대해 우리 정부가 조사에 나섰지만 중국측이 흉기를 들고 막아서면서 양측 해경이 대치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는 양국의 배타적 경제 수역(EEZ)이 겹쳐 경계선을 정하지 못한 잠정 조치 수역에 중국측이 불법 구조물을 설치했다는 점에서 중국이 서해를 강점하려는 시도라고 보고 강력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우리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2시30분께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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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을 망가트리는 3가지 나쁜 습관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6
- 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감정이 발생하는 것에는 나름대로의 이유와 생존가치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감정들은 활력과 힐링을 주며, 부정적인 감정들은 고통스럽기는 하나 고통에 대처하고 해결함으로써 더 나은 신체적 및 심리적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따라서 감정을 효과적으로 인식하고 관리하는 것은 건강한 심리적 삶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스스로의 감정을 망가트리고 고통스러운 심리적 경험이 반복되게 만드는 나쁜 습관들이 있습니다. 감정과 나의 심리적 상태를 망가트리고 손상시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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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 신규 안전보안관 교육
- 경기뉴스탑 2022-10-06
- 신규안전보안관 교육(사진=의왕시 제공)[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신규 안전보안관 15명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 임무 및 역할과 건설현장 산업안전 교육 등의 필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안관이 되기 위해 수료해야 하는 필수과정으로, 안전정책방향과 안전무시 7대 관행, 주민신고제 등 안전문화 교육, 안전보안관 활동 방향, 안전 신고와 건설 현장 산업안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안전교육과정을 수료한 신규 안전보안관은 의왕시의 추천을 통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안전보안관증을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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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 없이 진짜 아픈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2-06-22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어떤 한 여성이 형부에게 사랑의 감정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티를 낼 수는 없기에 그녀는 그 감정을 억누르며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녀의 언니가 사망을 하게 되었고, 형부와 함께 참석한 장례식에서 '언니가 없으니 형부와 결혼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자 도덕적이지 못한 자신의 모습에 몸서리를 치며 그 생각을 무의식 속으로 집어넣었고, 이후 그녀는 다리를 다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유모를 통증이 발생했다. 이처럼 '무의식의 내적갈등이 신체 증상으로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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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꼼수부린 영천시…재난지원금 설 민심 표심잡기 혈안
- 영천투데이 2021-02-04
- [사설]명절전 전 시민 10만원 선불카드 지급....절차·과정·의회 따윈 무시 막무가내 행정--예비비 선집행 사후 결산승인때 두고 봐야▲ 영천신문 보는 다람쥐영천시가 오는 설·명절전 전시민 10만원씩 선불카드(이하 카드) 재난지원금(이하 지원금)을 지급하면서 이미 지급결정을 해놓고 영천시의회 의견을 묻는 등 쇼를 벌린 정황이 드러났다. 특히 시는 이 과정에서 법에 정해진 절차와 과정까지 위반하면서 설전 지급을 서둘러 명절 민심잡기 표플리즘이라는 비난을 받았다.영천시는 지난달 이같은 재난지원금을 명절전 전시민 10만원씩 선불카드 지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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