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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들 명예훼손 않도록 ,위안부 피해자 보호법 개정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1
- [전남인터넷신문]야당 국회의원들과 시민단체는 1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호법을 개정해 할머니들에 대한 명예훼손을 막아야 한다고 22대 국회에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등 야당 국회의원 23명과 정의기억연대,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 계단에서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주최해 "22대 국회가 빠르게 법을 개정해 피해자들의 온전한 명예회복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집회 참가자들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공격과 명예훼손, 모욕을 처벌하려는 개정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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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 개관 .. 기림비 제막식도 열려
- 경기뉴스탑 2021-11-17
- 수원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수원시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인 고 안점순 할머니(1928~2018)를 추모하고, 기리는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을 17일 개관했다. 기억의 방 앞에 설치한 ‘용담 안점순 기림비’ 제막식도 열었다. 기억의 방은 안점순 할머니의 생애를 기억하고,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을 되새길 수 있는 전시물로 채워졌다. 안점순 할머니의 사진과 증언, 피해 할머니들의 이름과 일본군에 끌려간 나이 등을 기록한 노란 조각을 모아놓은 김서경 작가의 작품, 시민의 기부로 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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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 활성화 방안 모색
- 서남투데이 2022-11-04
-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을 활성화하려면 ‘해설이 있는 기억의 방’으로서 체험교육이 지속해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4일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일제 잔재·친일 세력 청산,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 활성화를 위한 학술토론회’에서 발제를 한 김향미 수원평화나비 공동대표는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은 안점순 할머니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가 아닌 인권운동가로 기억되고,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올바른 역사를 알리는 공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 및 진행 과정에 대한 성과와 향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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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 활성화 방안 모색
- 경기뉴스탑 2022-11-05
- ‘일제 잔재·친일 세력 청산,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 활성화를 위한 학술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을 활성화하려면 ‘해설이 있는 기억의 방’으로서 체험교육이 지속해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4일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일제 잔재·친일 세력 청산,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 활성화를 위한 학술토론회’에서 발제를 한 김향미 수원평화나비 공동대표는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은 안점순 할머니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가 아닌 인권운동가로 기억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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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바꾸는 미래, 변화를 향해”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4
-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14일(월) 오전 10시 30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국회의원, 유관단체 및 학계,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하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기림의 날’은 2017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으며, ‘8월 14일’은 1991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할머니께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역사적인 날이다. 올해 ‘기림의 날’ 주제인 “함께 바꾸는 미래, 변화를 향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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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덕, 美 상하원에 '램지어 논란' 알리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0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련하여 미국 상하원 의원 535명에게 메일을 보냈다고 10일 밝혔다.최근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며 역사를 왜곡한 의 논란에 대해 전 세계 학자들은 꾸준히 반박중이며, 국내외 시민단체들은 논문 철회를 위한 항의가 지속되고 있다. 이런 상황속에서 서 교수는 "이번 램지어 교수의 논란을 미국 상하원 의원들에게 정확히 알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심을 다시금 불러 일으키고자 메일을 보내게 됐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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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4일, 잊지 않고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14
- [전남인터넷신문]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덕진)은 14일 오전 10시 장성청년회의소(회장 김행백)와 함께 장성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제5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장성에서는 이날을 기념하며 2018년 8월 14일에 장성평화의소녀상을 건립하였다. 지속된 폭염으로 인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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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가족부, ‘잊지 않겠습니다’,‘위안부’주제 청소년 작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여성일보 2021-11-23
-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11월 23일(화) 오후 2시 「2021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관련 청소년 작품공모전」(이하 ’공모전‘)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한다.2014년 시작해 올해 8회째인 공모전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올바르게 배우고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6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1,001점(미술·디자인 959점, 영상·음악 42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공모전의 취지와 작품성을 고려하여 총 23점(국무총리상 2점, 부총리 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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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청소년참여동아리 소·나·무 SNS 릴레이 손글씨 챌린지 진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14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덕진)는 청소년 동아리 ‘소·나·무’(회장 문찬송)와 장성청년회의소(회장 김태균)가 함께 일본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리기 위하여 SNS 릴레이 손글씨 챌린지를 진행하였다. 이번 SNS 릴레이 손글씨 챌린지는 “역사를 바꾼 그날의 용기, 1991년 8월 14일 함께 기억해 주세요”라는 주제로 청소년들 스스로가 기획, 진행되었던 만큼 더 뜻깊고 의미가 있는 챌린지였다. 1991년 8월 14일은 故김학순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통해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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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지어 논란 전 세계에 알려야"..서경덕, G20 주요 언론에 제보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8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에는 G20 국가들의 주요 언론사 100곳에 '램지어 논란'에 관한 제보 메일을 보냈다고 18일 밝혔다.지난주 미국 상하원 의원 535명에게 메일로 램지어의 실체를 알렸던 서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의 문제를 전 세계 주요 언론을 통해 더 알리고자 이번 일을 진행하게 됐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미국의 CNN 및 뉴욕타임스, 영국의 가디언 및 인디펜던트 등 영미권 주요 언론에서는 이번 사태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나왔지만 타 국가의 언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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