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작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작가는 독립(무궁화)을 이루었지만 사회에서 잊혀진 위안부 피해자를 그림에 담아 자신의 존재를 숨겨야하는 분함과 독립에 대한 행복함이 섞인 상충된 눈물을 금색으로 강조했다.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11월 23일(화) 오후 2시 「2021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관련 청소년 작품공모전」(이하 ’공모전‘)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한다.

2014년 시작해 올해 8회째인 공모전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올바르게 배우고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