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수원시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인 고 안점순 할머니(1928~2018)를 추모하고, 기리는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을 17일 개관했다. 기억의 방 앞에 설치한 ‘용담 안점순 기림비’ 제막식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