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51-60 75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미운 7살? 4살이 더 밉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5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미운 7살'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렴 부모가 진짜로 자식을 미워하기야 하겠냐만은 7살이 되면 자기 고집대로 하려고 부모의 통제에 따르지 않으려고 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일컫어하는 말이다. 게다가 이제는 자녀가 웬만히 컸기 때문에 힘으로 제압도 잘 안 되는 수준에 이르고 어느 정도는 소위 맞짱이라는 것을 뜨기 때문에 더욱더 부모들의 염장을 지른다. 그런데 실제로는 현실적으로 보면 7살 보다는 4살이 더 미운 행동을 많이 할 수 있고, 실제로 위험하기도 하다. 알고 보면 ...
-
-
- 尹 "오월정신은 헌법정신 자유민주 위협에 맞서야"
- 와이타임즈 2023-05-18
- ▲ [광주=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개최된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오월 정신'의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오월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과 맞서 싸우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오늘 우리는 43년 전,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피로써 지켜낸 오월의 항거를 기억하고, 민주 ...
-
-
- 인면수심의 천인공노할 패륜 자신의 집에서 발생할 수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1-05
- 22개월 된 아들에게 밥도 제대로 주지 않고, 이상 증세가 보였는데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아 숨지게 한 친어머니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계모도 아니고 친어머니가 어떻게 두 살도 채 안 된 어린 자식을 배고픔과 고통 속에 방치해 죽게 했는지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더욱 황당한 것은 친모에 의해 저질러진 이 만행의 이유가 "피해 아동이 커가면서 남편을 닮아간다"는 것이었다. 즉, 이 어머니는 남편과의 결혼생활이 순탄하지 못해 남편에게 강한 분노심을 가지고 있는데 아들이 커가면서 남편을 닮아가고 있어서 남편에 대한 분노를 이 어린 ...
-
-
- 타인의 성격을 바꾸는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1-06-07
- 상황 1. 딸의 심리검사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한 아버지와의 대화치료자.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보호자. 제 딸 아이의 성격을 개조하고 싶습니다.치료자. 성격을 개조한다구요? 왜요?보호자. 제 딸 성격이 대인관계에서 제한적이고 폐쇄적인 경향이 너무 높아서 나중에 사회 생활 할 때에 큰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자폐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치료자. 보호자분 성격은 어떠세요?보호자. 제가 어릴 때 그런 성격이었어요. 제 딸이 제 성격을 똑같이 빼다 박았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제가 겪었던 일들을 딸이 겪을 것을 생각하면 너무 걱정됩니다. ...
-
-
- 일본인의 하지(恥)와 한국인의 부끄러움
- The Psychology Times 2023-04-11
- [The Psychology Times=한민 ]문화 연구 깨나 했다는 사람들은 흔히 동양을 수치의 문화(shame culture), 서양을 죄책감의 문화(guilt culture)라고 봅니다.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에서 기인한 생각이지요.루스 베네딕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인들을 이해할 필요성을 느낀 미 국무성의 요청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전쟁 중이어서 현장 연구를 할 수 없었던 그녀는 일본의 역사, 문화, 예술, 신화 등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여 일본 문화를 분석했는데요. 아직도 일본 이해에 대해서는 최고의 책 ...
-
-
- 제3장. 아이와 교감을 더 많이 나눌걸
- The Psychology Times 2022-04-2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EQ(Emotional Quotiont)를 키우는 교육 1 : 아이와 교감을 더 많이 나눌걸 (아이를 틈나는 대로 자주 안아주세요) 아이가 자기 집을 따뜻한 곳으로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부모의 잘못이며,부모로서 부족함이 있다는 증거이다.-워싱턴 어빙-이번 한 주 동안 여러분은 아이를 몇 번이나 안아주셨는지 기억하시나요? 아이들과의 나누는 스킨십에는 애착 형성이라는 중요한 요소가 들어있습니다. 애착이라는 것은 대부분 생후 6개월부터 만 3년의 영아기 동안 집중적으로 만 ...
-
-
- 〔독자詩〕인생 철칙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13
- 자식 잘 키우기 위해명예를 얻기 위해돈을 벌기 위해열심히 살아온 우리네 인생 망팔이 되면허무가 파도처럼 밀려오네 공수래공수거인데무엇을 그리도 탐하는가 배우자․자식․재산 등이맘에 안 들 땐이렇게 생각하라그래도 없는 것보다 얼마나 좋은가 못마땅한 일이 있으면그저 그러려니 생각하라 맘 편히 운동하고맛있는 거 사먹고여행도 다니고꼬옥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라 ...
-
-
- [기고]민주주의, 횡설수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7
- 민주주의(民主主義)라는 말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다”라는 말이다. 민주주의라는 말이 없던 시대에는 왕이 나라의 주인이었고, 그 왕을 위한 백성이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민주주의가 발전되기까지는 수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어 가능했던 것이다. 앞으로도 민주주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장벽을 더 넘어야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우리나라만 해도 불과 1945년 해방 전에는 일제의 통치하에 있었고, 주인인 왕이 백성을 지켜내지 못해 수 없는 고통을 백성이 당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현재와 같은 민주주의의 틀이 갖추어진 것은 1 ...
-
-
- [이종목 칼럼] 관계를 먹어야 산다
- 와이타임즈 2023-07-25
- ▲ [사진=Why Times]인간은 오랜 동안의 진화 과정을 통해서 함께 살아가야 하는 사회화 방식을 학습했다. 부족을 이뤄 함께 살다가 점차 작은 국가로 발전하고 지금은 세계화 틀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지금도 자기 자신이나 기껏해야 자기 식구하고만 소통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무관심한 관계로 살아가는 사람도 많다. 모든 인간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이런 관계가 끊어져 고립된 생활을 하게 되면 외로움을 겪다가 우울증 같은 마음의 병으로 고생을 하기도 하고 끝내는 고독사로 사망할 수도 있다. 젊은 사람들이 맨발로 ...
-
-
- 부모님을 뵈면, 짠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6
- 아버지...어머니...아버지와 어머니, 즉 부모님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거나 부르는 순간은 항상 마음이 짠해지고 먹먹해지기 일쑤이다. 왜 그럴까? 특히 나이를 먹을수록 이런 현상들은 더 심해지는 것 같다. 과연 부모라는 존재는 어떤 존재이며, 왜 이렇게 짠~한 마음이 들까?1. (복합적인) 감정적 연결유아기 및 아동기 때 부모라는 존재는 자녀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존재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자신이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부모의 돌봄은 필수이며, 전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다.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