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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600 2,89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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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마음속에 떠오르는 바람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0
- [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여러분은 어떤 바람을 가지고 있으세요? 바람을 적는 공간이 있다면 무엇을 적으시겠어요?작년 초 학생자원 상담자 연수 과정에서 자신의 바람을 적고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떠오르는 생각들을 자유롭게 적고 나누는 시간에 다양한 대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월세 나오는 임대 건물 가지기. 가족과 가족여행 가기. 건강하기. 자격증 취득하기. 가계 확장하기. 상담센터 운영하기. 전임 교수되기. 햇빛처럼 강렬하지 않은 달빛 같은 사람이고 싶다. 높고 푸른 하늘 같은 사람처럼 살고 싶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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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김정은은 왜 시위진압부대를 만들었을까?
- 와이타임즈 2021-02-24
- [시위진압 호위부대 별도 창설한 北 김정은]북한이 김정은 총서기의 지시로 지난 1월 중순 ‘시위진압’이라는 임무를 띤 별도의 호위부대를 창설했다고 북한전문매체인 데일리NK가 23일 보도했다.이 매체는 북한 내부의 군 소식통을 인용해 “노동당 제8차대회 직후 최고사령관(김정은) 명의로 새로운 부대 신설 명령이 하달되었다”면서 “호위사령부 주도로 전체 부대원 중 우수 전투원과 지휘관, 명사수들(900여 명)이 이번에 선발됐고, ‘41대대’라는 이름의 새로운 시위진압 호위부대에 편입됐다”고 전했다.호위사령관의 직접 지시를 받는 41대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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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내 안으로 되 돌아오는 숨을 느껴보자
- 가톨릭프레스 2021-01-18
- 온 세상이 한 가지 말을 쓰고 있었다. 물론 낱말도 같았다. 사람들은 동쪽으로 옮아 오다가 시날 지방 한 들판에 이르러 거기 자리를 잡고는 의논하였다. "어서 벽돌을 빚어 불에 단단히 구워내자." 이리하여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쓰게 되었다. 또 사람들은 의논하였다. "어서 도시를 세우고 그 가운데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탑을 쌓아 우리 이름을 날려 사방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하느님께서 땅에 내려 오시어 사람들이 이렇게 세운 도시와 탑을 보시고 생각하셨다. "사람들이 한 종족이라 말이 같아서 안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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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다 월출산 자락에 걸린 달도 차겠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1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섭씨 33도까지 세상을 달군 한여름 뙤약볕도 영암 여성들의 축구 열정을 꺾을 수는 없었다. 토요일인 8/10일 오전 8시30분, 월출산국립공원 천황봉이 보이는 영암군종합스포츠타운 B축구장에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이들은 하늘색과 흰색 세로 줄무늬가 교차하는 상의, 검정색 반바지와 스타킹으로 푸른 잔디 구장을 금세 알록달록하게 바꿔 놓았다. 유니폼 왼쪽 가슴에는 녹색·흰색 바탕의 방패 위로 ‘달차녀 FC’ 글씨가 선명했다. 이날은 영암군 여성 생활인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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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 장기집권 가능할까? 4가지 시나리오
- 와이타임즈 2021-05-01
- ▲ 미국의 싱크탱크인 CSIS가 펴낸 시진핑 장기집권 관련 4가지 시나리오 보고서 표지 [미중충돌의 직접적 원인이 된 시진핑 장기집권 욕심]미-중간 정면 충돌 상황에서 이를 완화하는 해법으로 미국내에서 거론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중국정권의 정상화’다. 다시 말해 시진핑 주석이 3연임을 넘어 장기집권으로 가려는 꿈을 포기하는 것으로부터 미국과 갈등 해소의 첫걸음을 뗄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런데 이런 시점에서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가 지난 4월 21일(현지시간) 30쪽 분량의 ‘시진핑 이후: 포스트-시진핑 시대 후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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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근대 인문기행 .. 대한독립의 길을 걷다
- 경기뉴스탑 2021-05-25
- 1969년 수원시민들이 성금을 모아 팔달구 팔달산 팔달공원 옆에 세운 3·1독립운동기념탑(사진=수원시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대한독립의 길을 걷다’라는 제목의 수원시 인문기행 두 번째 코스는 일제 강점기의 수원과 수원사람들의 이야기가 중심이다. 나라를 빼앗겼던 암울한 시대를 기억하는 근대 건축물과 일제에 저항해 독립의 의지를 드높였던 사람들의 흔적을 더듬어 볼 수 있다.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코스는 여행길을 더욱 다채롭게 한다. 총 6㎞를 둘러보는데 3시간가량이 소요된다.◇연무대~방화수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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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에서 가을 만나기.. 가로수길 · 도시숲 · 황톳길을 찾아
- 경기뉴스탑 2024-10-15
- 은행나무를 둥근 모양으로 테마 전지한 창룡대로(사진=수원시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이제 막 여름이 지난 줄 알았는데, 어느덧 가을의 한가운데다. 아쉽게도 가을은 매우 속도가 빠르다. 느긋하게 기다리기엔 너무 빠르게 지나가 자칫 다양한 자연이 주는 화려한 색감을 놓치기 쉽다.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가까운 곳에서도 가을에 흠뻑 물드는 것이 가능하다. 수원의 명품 가로수길과 도시숲, 맨발길 등이 기다리고 있다. 가까운 곳에서 수원시민들이 걷기 좋은 곳들을 소개한다. 특색 가득 가로수길에서 느끼는 가을의 정취수원의 중심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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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군 비밀병기 스텔스 드론 미스터리, 왜 스스로 격추시켰을까?
- 와이타임즈 2024-10-14
- [러시아군의 비밀병기인 20t 스텔스 드론, 아군에 의해 격추]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러시아군의 비밀병기로 불리는 최신 스텔스 무인기(드론) 'S-70 아호트니크'(Okhotnik)로 보이는 비행체가 아군인 러시아군에 의해 격추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영국의 BBC는 13일, ‘우크라이나에서 격추된 러시아 비밀무기의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지난 5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코스티안티니우카시(市) 인근에서 두 줄기 비행운(항공기가 날면서 생기는 가늘고 긴 꼬리 모양 구름)이 푸른 하늘을 나란히 가르던 중 한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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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선진국은 어떻게 공산주의 소멸에 성공했나!.
- 와이타임즈 2022-08-26
- ▲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중앙통일선봉대 조합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미군기지 3번게이트 앞에서 민주노총·한국노총·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남북노동자 3단체 결의대회`를 열고 민중 의례를 하고 있다. 2022.08.13.세계는 지금 신냉전시대에 급속 진입하고 있다. 1945년 8.15, 2차 세계대전 후 냉전시대 48년, 1992년 소련해체 후 탈냉전시대 30년, 그리고 2022년 3월 우크라이나전쟁으로 막 오른 신냉전시대를 오늘 우리가 살고 있다. 1989년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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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스톰섀도우 공격으로 쿠르스크서 북한군 500명 사망”
- 와이타임즈 2024-11-25
- [우크라의 쿠르스크 공격, 북한군 500명, 러군 18명 사망]우크라이나군이 스톰섀도우(Storm Shadow) 장거리 순항 미사일을 통해 쿠르스크를 집중 공격했을 때 북한군 500여명과 러시아군 장교 18명 등이 함께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동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북한군의 사망 가능성은 여러 번 나왔지만 북한군의 사망숫자까지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RBC-Ukraine는 24일, “텔레그램 채널인 도시에 슈피오나에 따르면 스톰섀도우 순항미사일을 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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