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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620 8,34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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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마음 습관. 오롯이 '내 문제'
- The Psychology Times 2021-04-30
- 'ㅠㅠ 오빠가 먼저 날 괴롭혔단 말이야!! ㅠㅠ 왜 나만 혼내? ㅠㅠ''어, 너 엄마가 남 탓하는 거는 나쁜 거라고 했지? 네가 오빠를 안 건드렸으면 오빠가 널 왜 괴롭히니? 너는 잘못한 거 정말 없어?''맞아, 엄마! OO이가 먼저 나 놀리고 깐죽거렸어!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계속 까불었으니까 내가 그랬지!''너도 마찬가지야! 오빠가 되가지고 동생 하나 못 돌보고 그렇게 똑같이 하면 되겠어? 오빠가 되가지고 동생 탓이나 하고.. 둘 다 똑같아! 둘 다 가서 벽보고 반성해!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10분 동안 반성해!!'1. 왜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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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와 화가 많은 사람들의 특징
- The Psychology Times 2021-05-31
- 분노는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감정입니다.왜냐하면 본인의 정신적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타인들에게도 심각한 심리적 손상을 미침과 동시에 파국적이고 부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원인적 감정이기 때문입니다.주변에서 보면 성격적으로 화가 많거나 잦은 분노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런 경우 본인도 힘들고 주변 사람들도 힘들게 하며, 조직이나 집단 분위기를 힘들게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그런데 막상 본인들은 별다른 문제의식을 가지지 못하며, 문제 행동을 지적하는 경우 더 반발하기도 합니다.이와 같이 분노와 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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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란 반드시 한 사람과 하는 거라면서 나를 욕하겠지" - 다중 연애형 ➀
- The Psychology Times 2024-10-30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 누가 나를 만족시키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을 위로할 수 없는 사람은 누구와 만나든 언제나 만족할 수 없다. ” - 후회할 걸 알면서도 ,연애란 두 사람의 이야기여야 한다. 그러나 다중 연애형 관계 유형에 속하는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의 양이 1보다 더 많을 수 있다. 동시에 제2, 제3의 연애를 유지해야만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성적인 측면에서 보면 다중 연애형 관계 유형인 사람들은 더 이상 외도하면 안 된다는 것을 진심으로 알고 있으며,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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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의료법 등 적용가능한 규정을 바탕으로 엄중히 수사 진행
- 서남투데이 2024-02-21
-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해 법무부, 행정안전부, 대검찰청, 경찰청은 21일 오후2시 의료계 집단행동 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공동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의료기관에서 이탈함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접적인 위험이 발생한 점을 고려, 즉각적인 조치방안을 수립하고 이를 위한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안보, 치안과 함께 국가가 존립하는 이유이자, 정부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인 헌법적 책무로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하여 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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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면접의 가치
- The Psychology Times 2021-01-25
- 최근 채용 및 면접 동향 중 하나를 꼽으라면 ‘특이한 면접’을 도입하는 것이다. 기존 방식들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하여 새로운 평가 방법들을 계속해서 도입하여 적용하고자 한다. 전통적으로는 Food Industry에서는 요리 면접을 본다던가, 모 은행의 경우에는 면접 과정으로 운동경기를 하는 경우들도 있다. 최근에는 AI 면접이 크게 각광을 받고 있어 사람을 기계가 평가하는 시대가 도래하고야 말았다.그런데, 과연 이와 같은 면접들은 효과가 있는 것일까? 특히 채용의 경우 선발 평가의 효과를 검증하기가 매우 어려운 구조이다. 왜냐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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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면증 극복하고 숙면을 취하는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0-11-25
- 불면증이란?잠에 들기 어렵거나, 수면 도중에 자주 깨어나거나 깊이 잠들지 못하는 병을 의미합니다.이와 같이 수면의 유지가 힘들다면 낮 동안의 생활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충분하지 않은 수면은 피로함, 무기력감을 심화시키며 기억력과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특히 수면 부족은 고혈압과 당뇨, 비만과 같은 신체적 질병 뿐 아니라 우울증,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질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러한 불면증은 현대 사회에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성인의 3명 중 1명이 이 증상을 경험하고 약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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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몇 살이에요? : 부모-자녀 소통 가이드
- The Psychology Times 2022-12-09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저희 아이는 너무 착실하고 얌전합니다. 지금도 엄마가 ‘가만히 앉아있어!’라고 말하면 한 30분도 가만히 앉아 있는다니까요! 얼마나 말을 잘 듣는지, 기특해 죽겠어요!(자녀 상담을 하러 온 어느 엄마의 자랑)과연 정상일까? 엄마가 ‘가만히 앉아 있어!’라고 했다고 해서 30분을 가만히 앉아 있는 아이는 과연 엄마의 기대대로 ‘엄마의 말을 잘 듣는 기특하고 착한 아이’일까, 아니면 ‘나이에 걸맞지 않은 이상한 아이?!’일까? 강의나 특강 중 이와 같은 사례와 질문을 던지는 경우 다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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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들이 자기소개가 어려운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1-13
- [The Psychology Times=한민 ]한국인들은 자기소개를 잘 못합니다. 자신에 대해 줄줄줄줄 읊어대는 외국인(주로 서양인)들에 비해 쭈뼛쭈뼛 말을 흐리거나 자신이 다니는 학교나 회사 이름을 대는 한국인들을 보면, 한국인들은 자기표현에 서툴다던가 '주입식 교육'의 폐해라는 비판 한 자락 늘어놓아야 이 나라 참된 지식인의 면모일 것입니다.과연 그럴까요? 늘 그렇듯이, 한선생은 한국인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자 오늘도 이 글을 씁니다.심리학에는 self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우리말로 자기(自己)로 번역되는 self는 심리학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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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순간의 선택들
- The Psychology Times 2022-01-1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곽수빈 ] 세상을 살아가면서 도덕적으로 살기는 쉽지 않다. 머리로는 도덕적인 행동을 인지하고 있어도 막상 나의 도덕성이 흔들리는 상황에 닥치면 많은 사람들이 도덕적이기를 포기한다. 특히 요즘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과 시험이 많아지는 있는 추세에 부정행위가 많이 목격되고 있다.2020년 모 대학교의 의대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단원평가를 치르면서 집단으로 부정행위를 저지른 사례가 있었다. 확인 결과, 2학년 전체 52명 중 41명이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되었다. 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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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왜 마름을 추구하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11-13
- [한국심리학신문=윤재현 ]필자는 어릴 때부터 저체중이었고, 현재까지도 BMI 수치가 약 16으로 매우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간혹 처음 만난 사람들로부터 “너무 마르셔서 이러다가 거식증이나 영양실조 생기시겠어요.”, “너무 마르셔서 더 많이 드셔야겠어요.”라는 무례한 말을 듣기도 한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또래 친구들은저에게 “말라서 좋겠다.”, “마르니까 아무 옷이나 입어도 예쁘겠다.”며 칭찬을 하곤 한다. 이런 말을 들을 때면, 왜 사람들은 마른 체형을 칭찬으로 여길까? 하는 의문이 든다.거식증(Anorexia 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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